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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읽고쓰다580

[책읽기] 라이프워크 습관법 책 제 목 라이프워크 습관법 저 자 네모토 히로유키 / 김윤경 출 판 사 니블북 일주일이 정신 없이 지나갔다. 코로나 여파가 있지만, 코로나 이후 생산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기에 공장에서 기기를 보고 있다. 매일 출근 하는 사무실이 아니다 보니,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쌓인다. 과연 나는 이 일이 재미 있는 것인가? 월급 주니 오는건 아닌가? 공장에 내 생각이 들어가서 좋은 제품으로 나오게 되는 모습을 보면 즐거움이 생긴다. 공장일로 일주일 공장에 있으니 제품은 안정화가 되어간다. 문제는 사무실 과 집에서 터져 나온다. 아이는 언제 오냐고 문자가 왔다. 일과 가족 친구, 사무실 직원들 등등 내가 한쪽으로만 치우쳐서 일을 해서 인가? 사무실의 업무는 쌓이고 대신 일해줄 사람이 없는것이 문제다. 공장에 가서 일.. 2020. 5. 15.
[일일 독서] 라이프워크 습관법 1 경로 1 Day 1 ~ 40 페이지 " 나는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살겠어. 그렇게 해도 돼 !" 산책 라이프워크란? 라이프워크 = 일 + 가족 + 친구 + 취미 + 건강 + ........라이프워크는 삶 자체를 나답고 행복하게 설계하는 것이다. 자기 긍정감을 높임으로써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해나가는 과정이자 삶의 방식이다. 라이프워크는 삶 자체라고 한다. 그럼 나에게 질문 해 본다. 나에게 나의 매일 나에게 솔직 했는가? 모든 삶의 일에 치중되어 있지 않았던가? 코로나가 발생하면서 주말에는 근무를 하지 말라는 공지가 올라 왔다. 주말에 집보다는 워크홀릭을 더 즐겼다. 집에 있는것 보다 일이 더 즐거웠다. 그러나, 코로나로 주말을 회사가 아닌 집에서 지내다보니 가족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아이.. 2020. 5. 14.
[일일 독서] 해빗 ( Habit ) 2 읽기 4장 93 ~ 114 페이지 습관은 애쓰지 않는다.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적용할 줄 알아야 한다. 의지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실천해야 한다.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산책 아침 식사는 건강에 좋다. 그리고 야채를 먹는다면 더 좋다고 한다. 하루에 과일과 채소를 얼마나 많이 섭취해야 할까? 미국인이라면 아마 '5인분'이라는 답을 알고 있을 것이다. 이 숫자는 1988년 캘리 포니아주의 보건복지국장 켄 카이저가 주도한 공공 건강 캠페인 포스터에 큼직하게 적힌 숫자다. 5인분의 야채 습관은 홍보에 비해서 미미한 수준에 머물게 된다. 왜 홍보에 비해서 달성률이 적을까?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알기만 해서는 습관이 길러지지 않기 때문이다. 습관이 형성 되기 위해서는 목표와 보상이 필요.. 2020. 5. 12.
[일일 독서] 해빗 ( Habit ) 1 읽기 62 ~ 84 페이지 이전에 읽고 책 소감을 적으려고 했었다. 그런데 차일 피일 미뤄지면서 책 내용이 가물 가물해 졌다. 다시 책을 열고 그때의 감정을 찾아 본다. 출퇴근 하면서 읽기는 하지만, 막상 무언가 적으려면 귀찮은건? 어떤 기분탓일까? 귀찮음? 산책 동기를 부여하는 책들이 있다. 목표가 명확해야 일이 쉽다고 이야기 하는 책들이 있다. 무엇이 정답인지는 잘 모르겠다. 동기는 책을 읽으면서 의욕이 불타 오른다. 그런데? 지금 처럼 책을 덮고 한달만 지나면 의욕이 그때 왜? 있었지? 라는 의문이 든다. 무언가를 시작하는 데 동기와 목표는 중요하다. 적절한 보상은 좋은 습관이 우리 삶에 형성되도록 우리를 이끌어준다. 하지만 무언가를 반복하는 일은 완전히 다른 영역에 놓여 있다. 우리는 이 실험에서.. 2020. 5. 11.
[책읽기] 생각을 바꾸는 습관 책 제 목 생각을 바꾸는 습관 저 자 나이토 요시히토 / 김진연 출 판 사 시원북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도둑은 항상 자신이 범행을 한 대로 다음에도 똑같은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경찰은 그것을 노립니다.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어느날 갑자기 자신의 습관을 바꿔서 성공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신천지를 보면서 그들은 어떻게 똑똑한 사람들을 어떻게 변화 시켰을까? 신천지의 교육 과정을 보면, 무언의 암시를 통하여서 사람을 현혹 시키는 것이다. 암시를 나쁜 곳에 사용한 것이다. 5명이 한 사람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한 암시를 주기적으로 반복하게 되는 것이다. 똑똑한 사람이 왜? 그럴까? 라는 생각을 하지만, 다들 똑같은 곳을 바라 보고 있으면 바보 같은 암시도 통.. 2020. 5. 2.
[책읽기] 일주일은 금요일부터 시작하라 책 제 목 일주일은 금요일부터 시작하라 저 자 우스이 유키 / 정재혁 출 판 사 꼼지락 매번 할일은 많은거 같다. 오늘은 일찍 퇴근해서 공부도하고, 12시 전에 잠들어야지? 다짐을 하고 칼퇴를 과감하게 시도한다. 집에 오면서 그 다짐은 마트에서 끝이 난다. 맥주 하나 사들고 안주거리를 가방에 넣고 들어 온다. 마음은 벌써 놀기위한 준비가 끝났다. 공부는 내일부터다. 사람이 무언가를 하고 싶어 할 때 시간이 그걸 거부하는 일은 없다. 저는 이 말을 뼈에 사무치게 절감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그건 할수 없어요. 누구나 하루 24시간은 동일하다고 말한다. 나만 시간이 부족한 이유가 무엇일까?라는 고민을 하게 된다. 금요일 부터 시작 하라 왜 금요일 일까? 시간을 만들기 위해서가 아닐까? 금요일에는 미래를 생각.. 2020. 4. 11.
[책읽기] 나만의 80/20 법칙 만들기 책 제 목 나만의 80/20 법칙 만들기 저 자 리처드 코치 / 신동기 역 / 공병호 해제 출 판 사 21세기북스 책 제목 80/20 법칙을 보니, 수학의 미분 적분의 법칙이 쉽게 손이 가지 않는 제목이다. 이 책이 나오기 전에 80/20 법칙이라는 책이 먼져 나왔다. 책을 읽다보니 처음 나온 책이 읽고 싶은 충동이 든다. 80/20 법칙은? 20%의 일을 하여 성과를 높인다는 것이다. 어떤 일이던지 20%가 먹여 살린다. 회사에서 보면 노는 사람은 마냥 놀면서 월급을 가져간다. 일명 월급 도둑이라고 한다. 그중에서 일 열심히 하는 20%가 회사를 먹여 살리는 것이다. 그 20%로에 사장 회장이 들어가 있지 않을까? 간혹 좋은 아버지를 만나서 쉽게 20%가 벌어 들인 돈을 펑펑 쓰는 금수저들이 있기는 하.. 2020. 4. 3.
[책읽기] 개발 7년차. 매니저 1일차 책 제 목 개발 7년차. 매니저 1일차 저 자 카미유 푸르니에 / 권원상, 한민주 출 판 사 한빛미디어 대학을 졸업하고, 개발이라는 명함을 가지고 다녔다. 열정에 앞서서 벤쳐 기업도 들어가 보았다. 지금 개발하고 있는 제품은 대박이 날것이라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제품은 완성이 되었지만, 팔리지 않았다. 사고자 하는 업체는 기술만 가져가고 거래를 끊었다. 그리고 곧 동일한 제품이 시장에 나왔다. 외국 업체라서 소송을 걸지도 못했다. 영업은 이곳 저곳에서 물량을 가져왔다. 그러나 제품은 나가지 않고 창고에 쌓여있다. 악성 제고로 월급은 나오지 못했고, 회사를 유지 하기 위해서 필요 없는 인원은 정리 되었다. 그리고 그 정리되는 모습을 보면서, 몇몇은 살길을 찾아 떠났다. 과연 누구의 잘못이였을까? .. 2020. 3. 12.
[책읽기] 나치의 아이들 : 전범의 자식들, 역사와 대면하다 책 제 목 나치의 아이들 : 전범의 자식들, 역사와 대면하다 저 자 타냐 크라스냔스키 / 이현웅 출 판 사 갈라파고스 책을 읽으면서 우리 나라를 팔아 먹은 이완용의 자손들은 어떻게 살아 가고 있을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들에 대해서 나라 팔아 먹은 놈들이라고 하면서 그들의 자손에 대해서는 딱히 이야기가 없다. 독일은 철저하게 전범들을 법정에 세웠다. 그렇다고 전범의 아이들까지 법정에 세운것은 아니다. 우리가 2차 세계 대전의 역사에서 알고 있는 이름들이 나온다. 홀로코스트 설계자 하인리히 힘러의 딸, 구드룬 힘러 제국 원수 헤르만 괴링의 딸, 에다 괴링 총통의 후계자 루돌프 헤스의 아들, 볼프 뤼디거 헤스 크라쿠프의 백정 한스 프랑크의 아들, 니클라스 프랑크 히틀러의 오른팔 마르틴 보어만의 아들.. 2020.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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