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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읽고쓰다587

[책읽기] 지리의힘 5장 - 한국, 일본 지리의힘 5장 한국, 지리적 특성 때문에 강대국들의 경유지가 되다일본, 최대 고민인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과 군사적 동맹을 맺다 한국이라고 적어 놓았지만, 북한 이야기에 더 충실했다. 한국과 일본의 오래된 역사에 대한 부분도 빼 놓지 않았다. 중국에 대한 견제를 위해서는 한국, 일본의 위치는 미국에게 필요한 부분이다.중국이 없었다면? 미국에게 한국은 별 볼일 없는 나라였을 것이다. 미국이 주둔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18세기에 한국이 얻은 이라는 별칭은 수세기에 걸친 정복과 점령, 약탈 혹은 어디론가 가기 위한 경유지의 대상이 된 뒤에 이 나라가 스스로 고립을 택한 데서 나온 명칭이다. 만약 다른 나라나 다른 민족이 북쪽에서 내려오면 일단 압록강을 건넌 뒤 해상까지 진출하는 데 걸림돌이 되는 천연 장.. 2025. 3. 3.
[책읽기] 지리의힘 - 4장 러시아 러시아 - 가장 넓은 나라지만 지리에게 복수의 일격을 당하다. 러시아를 정복 하고자 한 사람은 나폴레옹과 히틀러가 있다. 러시아 정복을 시행하면서 나락으로 떨어졌다. 도박장에서 마지막 판돈은 모두 걸고 배팅하는 격이 아닐까? 러시아의 면적은 지도로 보면 알 수 있다. 자연이 주는 장벽도 있다. 추위와 넓은 평원이다. 에전에는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이동하면데 몇년이 걸릴 수 있을 것이다. 부산에서 한양까지 올라오는데 걸어서는 20일이 걸린다고 한다. 쉬지 않고 말을 타고 온다면 5~7일 이라고 한다. 한반도의 지도를 보고 러시아의 끝에서 끝은 최소 일년은 걸리지 않을까? 러시아의 면적은 미국이나 중국의 2배, 인도의 5배, 영국의 25배에 이른다. 그럼에도 인구는 1억 4천4백만 명으로 상대적으로 적은데 .. 2025. 3. 1.
[책읽기][시리즈] 지리의 힘 - 3장_서유럽,이념적 지리적 분열이 함께 감지되다 세계의 역사를 이야기 한다면? 유럽을 빼 놓을 수 없다. 로마의 이야기는 유럽을 이야기 한다. 1차 세계대전, 2차 세계대전의 주요 지역이다. 지도만 놓고 본다면? 싸움이 나지 않을 수 없을거 같다. 그중에서 억울한 동네가 독일과 폴란드가 아닐까? 로마인 이야기에서 재미있었던 부분은 카이샤르의 갈리아원정이가 아닐까? 이 복잡한 동네를 평정하는 하는 모습이 대단하게 보인다. 징기스칸을 빼 놓을수는 없겠지만, 이번장은 유럽이다. 러시아의 영토확장으로 인해서 유럽이 시끄럽다. 우크라이나를 이야기를 해야 하지만 간략하게 크림반도를 점령한 러시아와 가스를 받고 있는 독일의 모습이 그러진다. 현재 폴란드는 평화를 구가하고 있고 이제는 3천8백만 명에 달하는 인구를 보유한, 유럽연합 내에서도 대체로 큰 국가로 자리 .. 2025. 2. 22.
[책읽기] 불안이 삶의 무기가 되는 순간 불안이 삶의 무기가 되는 순간최정우다른상상우리나라는 현재 종교도 세계 경제도 주변 환경도 불안을 해소해 주지 못한다. 문득 문득 불안이 몰려 온다. 취업을 한 사람들은 언제 회사를 그만 둬야 하는지? 대학을 졸업하는 학생들은 어느 직업을 가져야 하는지? 과연 이 길이 정답인지? 라는 고민이 쌓이고 쌓여 불안으로 변해 버린다. 제목처럼 불안이 삶의 무기가 될 수 있을까? 무기는 아니더라도 불안을 해소하고 싶다. 불안이라는 부분은 어디서 왔을까? 미국 전 대통령 프랭클린 D. 루스벨트는 "우리가 두려워해야 하는 것은 두려움 그 자체다"라고 말했다. 실제 대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대상을 대하는 우리의 마음이 더 중요한 것임을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불안을 대하는 여러분의 마음이 더 의연 해지고 튼튼해지.. 2025. 2. 20.
[책읽기] 아침의 재발견 아침의 재발견모기 갠이치로/조해선/양은우 감수비즈니스북스아침을 잘 이용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아침에 꾸역 꾸역 일어나서 9시 정각에 세이프를 한다. 출근이 즐겁지 않은 것인지? 회사가 가고 싶지 않은 것인지? 어릴적에는 학교가 가기 싫었지만, 졸업은 해야 하기 때문에 출석을 했다. 선생님의 사람의 매가 아니였으면 일찍 가는 것은 더 어려웠을 것이다. 아침의 재발견은 어떤 책일까?심리학적인 부분과 함께 행동을 교정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침의 재발견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가 모르는 아침에 대한 생각을 하게 만든다. 아침을 즐기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일까? 수면 시간 확보를 1순위에 두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침형 인간이 되기 힘들어하는 가장 큰 이유는 양질의 수면 시간을.. 2025. 2. 19.
[책읽기][시리즈] 지리의 힘 - 미국 지리의 힘을 10주간 읽어 나가기로 했습니다. 1장은 이미 읽었고 yes24 블로그에 적었습니다. 내가 읽은것을 정리하고자 하는 부분입니다.  총균쇠 다음으로 읽는 책으로 괜찮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리의힘도 지도를 보면서 읽는다면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대통령으로 선출되고 이듬해인 1802년, 토머스 제퍼슨은 다음과 같이 썼다.“지구상에 단 하나의 장소가 있다. 이곳의 소유주는 본래 우리의 적으로, 그곳은 다름 아닌 뉴올리언스다.”프랑스는 골치 아픈 주인이었다. 그러나 특이하게도 해결책은 전쟁이 아니었다.1803년, 미합중국은 프랑스로부터 뉴올리언스가 있는 루이지애나 지역 전체의 지배권을 사들였다. 이 지역은 멕시코 만에서 시작해서 북서쪽으로 로키 산맥의 미시시피 강 지류들의 상류까지 뻗어 있다... 2025. 2. 15.
[책읽기] 노후에 혼자 사는 지혜 노후에 혼자 사는 지혜호사카 타카시 / 하영주,김철중지상사노후에는 혼자가 될 확률이 높다. 요즘은 독신이라는 이름으로 혼자 산다. 일본의 노령인구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는 현실이 이제는 우리나라에도 반영 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10년 후인 2035년에 일본처럼 고령화 비율이 30%가 된다.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막 넘기는데, 일본서 그랬던 때가 지난 2005년이다. 즉 지금의 한국은 일본의 20년 전이고, 지금의 일본은 한국의 10년 후다. 일본이 겪은 사회적 경험과 지혜는 곧 우리가 당장 써먹어야 할 것들이다. 왜 노년을 준비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필요한지를 이야기 해 준다. 일본의 10년 전을 보면서 노년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다. 누군가 간 길은 가기가 쉽지 않은가.. 2025. 2. 9.
[책읽기] 브랜드 검색 마케팅 브랜드 검색 마케팅타베 마사키, 리스닝마인드 팀책만 ( SE SHOEISHA )영어가 안되면 xx 스쿨 이라는 광고가 라디오에서 나온다. 음치로 인해 댓글창에 좋은 댓글이 없다. 하지만 머릿속에는 기억에 남는다. 요즘은 이 광고가 없다.(라디오를 듣지 않아서 일까?) 이 광고는, 홍보는 성공한 것일까? 그건 잘 모르겠지만 머릿속에 떠오느는 단어가 있다. "영어가 안된다." 라는 키워드가 머릿속에 쏙 들어가 있기는 하다. 광고는 좀 짜증이 나기는 했다.  별이 x 개인 침대가 있다. 그리고 여명xxx 도 있다. 저렴한 제작비를 통해서 케이블 TV를 점령하기도 했다. 우리 어머니도 별이 x개의 침대를 구입을 했다. 아무리 좋은 제품도 마케팅이 없으면 팔리지 않는다. 검색창에 침대만 검색해도 관련 제품이 우수.. 2025. 1. 26.
[책읽기] 결정의 기술 자꾸 잘못된 선택을 하는 사람을 위한결정의 기술필립 마이스너 / 한윤진 옮김 갤리온2025년의 첫 책입니다. "자꾸 잘못된 선택을 하는 사람을 위한 [결정의 기술]" 입니다. 결정의 기술이라고 이야기 해도 되겠내요. 작년에는 마지막에 결정 하나를 잘 못 했죠. 그때 결정할때 50:50 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기승리를 위한 생각이였던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결정을 해야 맞는 건가요? 결정을 못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나는 결정장애가 있어서 힘들어라는 말을 합니다. 정말 결정장애가 있을까요? 아주 극히 일부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결정장애가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결정을 정말 잘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점심에 뭐 먹을래? 아무거나라고 말을 하지만, 정작 선택을 하려고 .. 2025.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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