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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읽고쓰다

[책읽기] 일주일은 금요일부터 시작하라

by KANG Stroy 2020.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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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제

  일주일은 금요일부터 시작하라

  저      자

  우스이 유키 / 정재혁

  출 판 사 

  꼼지락 



매번 할일은 많은거 같다. 오늘은 일찍 퇴근해서 공부도하고, 12시 전에 잠들어야지? 다짐을 하고 칼퇴를 과감하게 시도한다. 집에 오면서 그 다짐은 마트에서 끝이 난다. 맥주 하나 사들고 안주거리를 가방에 넣고 들어 온다. 마음은 벌써 놀기위한 준비가 끝났다. 공부는 내일부터다. 


사람이 무언가를 하고 싶어

시간이 그걸 거부하는 일은 없다.

저는 말을 뼈에 사무치게 절감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그건 할수 없어요. 누구나 하루 24시간은 동일하다고 말한다. 나만 시간이 부족한 이유가 무엇일까?라는 고민을 하게 된다. 


금요일 부터 시작 하라


왜 금요일 일까? 시간을 만들기 위해서가 아닐까? 

금요일에는 미래를 생각한다

다음 주를 대비한다. ··수요일에 해야 일을 끝내고 

목요일에 검증과 반성을 한다.

시간을 압축하는 것이다. 이 압축을 한 후에는 나의 삶을 위해서, 더하기를 한다. 더하기를 하면 남아나는게 있는가?라고 할수도 있지만? 


어떻게 시간 밀도를 높이는 것이 좋을까요. 


하나의 행위가 혹은 개의 의미를 갖게 한다. 하나의 행위를 여러 목적을 위해 이용한다. 이처럼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보다 시간을 활용하는 ' 톨로 얼마든지 맛있어지는 방법' 생각하는 것입니다. 경험을 예로 들자면, 저는 공인중개사 자격을 갖고 있습 됩니다.

그래서 바쁜 사람에게 공부를 추천합니다.


공부하는 시간은 자신을 위해 쓰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신을 위해 시간을 쓰고 있다' 사실은 '나는 시간의 노예가 아냐. 내가 시간을 지배해'라는 기분이 들어 바쁜 와중에 잃어가던 음의 여유를 되찾게 합니다. 바쁠 공부를 시작하면 바빠져 여유가 없어진다는 오해입니다. 


시간에 쫓기는 한이 있더라도 정말 하고 싶은 하면 신적으로 여유를 갖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뭔가를 시작할 먼저 '시간을 만들어야 ' 생각합니다. 애초부터 이것이 오해입니다. 이런 생각 버리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할 없습니다. 업무 스케줄이 차서 퇴근 후나 휴일에도 약속이 이어진다면, 새로운 것을 시작할 시간이 없다고 느끼는 것은 당연합니다.

시간에 쫒겨 살더라도,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해야 한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소스 한줄을 더 고치는 것인가? 소스 고쳐서 얻는것이 무엇인가? 직장에서 인정을 받고 싶은 마음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 인정을 받는것을 내 삶은 끝인가? 이런 저런 고민이 든다. 


나는 시간의 밀도를 높이고 있는것인가? 멀티가 아닌 하나의 일을 했을때 세개의 의미가 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그렇지만 사실 사람이 뭔가를 시작하려 , 시간이 거부하 경우는 결코 없습니다.


'언젠가 시간이 된다면.' '자유롭게 있는 시간이 생긴다면.'


이런 생각을 계속해도 시간은 늘어나지 않습니다


조만간 하자, 언젠가 시작하자고 미루기만 하면 영원히 없습니다. 우리가 있는 시간은 바로 지금 뿐입니다. 시간과 삶이 평생 함께일 거라 생각하지 말자. 시간도 삶도 마냥 있는 것은 아니기에 지금 있는 것은 바로 하고, 하고 싶은 것은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시간 부자를 위한 철칙입니다. 나중으로 미룬다면 나의 시간을 점점 없애면서 삶을 축소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시간에 휘둘리면 여유가 없어지고 시간을 쓰면 여유가 생긴다.

시간이 없다고 하면서, 전철에서는 인터넷 기사를 본다. 그리고 게임을 한다. 이번주에 좋은 아이템을 주니 꼭 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없는 시간을 만든다. 


생각하기


내가 정말 좋아 하는 일을 하면, 시간을 거부 할수 없는 것이다. 

일을 하면서도, 내가 집중 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시간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부럽기도 하다. 


최고의 컨디션을 만드는 수면 기술 간혹 잠자는 시간까지 아껴 일한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쩔 없을 때는 방법이 없습니다만, 이는 결코 '근면하다' 칭찬받을 일이 아닙니다. 수면이 부족해지면 머리 회전은 당연히 해지고 높은 퀄리티의 퍼포먼스로 효율적으로 일할 없기 때문입니다. 결국 시간 밀도가 낮아지게 됩니다.

 

수면 시간을 줄인다는 고리 사채업자에게 높은 이자로 돈을 빌리는 것과 같은 .

모든 삶의 기준은 바로,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렇다고 수면시간까지 줄이면서 나를 혹사 하지는 말아야 겠다. 생각을 조금 틀어서, 월화수목까지 압축을 하고, 금요일에 결산을 하는 마음, 그리고 금요일 저녁부터는 나의 나의 미래를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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