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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읽고쓰다

[책읽기] 생각을 바꾸는 습관

by KANG Stroy 2020.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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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제

  생각을 바꾸는 습관

  저      자

  나이토 요시히토 / 김진연 

  출 판 사 

  시원북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도둑은 항상 자신이 범행을 한 대로 다음에도 똑같은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경찰은 그것을 노립니다.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어느날 갑자기 자신의 습관을 바꿔서 성공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신천지를 보면서 그들은 어떻게 똑똑한 사람들을 어떻게 변화 시켰을까? 신천지의 교육 과정을 보면, 무언의 암시를 통하여서 사람을 현혹 시키는 것이다. 암시를 나쁜 곳에 사용한 것이다. 5명이 한 사람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한 암시를 주기적으로 반복하게 되는 것이다. 똑똑한 사람이 왜? 그럴까? 라는 생각을 하지만, 다들 똑같은 곳을 바라 보고 있으면 바보 같은 암시도 통하게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우리 사회에만 봐도 우리도 모르게 암시를 당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남자는 말야? 여자는 말야? 학생은? 신입 사원을 말야? 라면서 오래된 이야기를, 어릴적부터 자연스러운 암시가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 TV NEWS 보면 남자는 왼쪽 여자는 오른쪽에 주로 있는다. 요즘은 그런것이 많이 사라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우리의 눈에는 남자는 왼쪽에 있는게 자연스럽다고 생각 합니다. 아랍권에서는 이와 반대로 여자가 왼쪽에 있는 모습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 오랬동안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여성 앵커가 없었습니다. 최근에야 여성 앵커가 TV에 나왔다는 것이 뉴스에 나왔습니다. ) 

수리수리 마수리


모든 습관은 21일간 꾸준히 하면 변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다이어트는 21일 지나면 다시 요요가 온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행동은 무의식의 힘에 의한 것이고, 빙산 아래에 숨어 있는 이 무의식을 움직이지 못하면 인간을 움직이게 만들 수 없다는 말이다.
이 무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암시다.

무의식을 말하는 사진으로 빙산을 이야기 한다. 90%의 무의식이 10%의 의식을 지배 한다는 것이다. 아침에 이빨 딱는것은 의식인가? 무의식인가? 

21일간의 꾸준함도 필요 하겠지만, 자신의 무의식 속에 숨어있는 부분을 의식으로 끌어 올리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이 무의식을 책에서는 암시라고 이야기 한다. 

전반부의 3장 까지는 개인을 위한 암시를 이야기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야기 한다. 암시를 통하여서 사회 생활에 적응하는 방법등 자신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4장부터 마지막까지는 암시를 통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영업 사원이나 상급자는 한번 읽어 보면 좋을거 같다.  요즘처럼 자기 생각을 바로 이야기 하는 사원들에게 수준높은 일을 시킬 수 있는 방법이 들어 있을거 같다. 


당신은 이 책이 필요하다


당신은 습관을 변화하고 싶을 것이다. 

90%의 무의식을 의식으로 바꾸는 방법이 필요 할 것이다. 금연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10%의 의식만으로 금연을 성공하기는 쉽지 않다. 성공하기 어려운 이유가 바로 이것, 무의식이 아닐까? 싶다. 
가슴속 90%의 무의식은 피고 싶은 충동이 있다. 의지만 가지고 버티기에는 의지력의 한계가 뛰어 넘을 수가 없을 것이다. 

금연한 사람들의 대 다수는 몸이 너무 좋지 않아서 끊을 때가 많다. 

"담배 한대 피면 난 죽어"라는 90%의 무의식이 있으면 담배를 보는 순간 죽음이 떠 오를 것이다. 90%의 무의식이 자연스러운 의식으로 올라오는 것이다. 

인간은 자신의 의지대로 한 선택이 아닐 때에도 누군가 그 이유를 물으면 그 나름 타당해 보이는 이유를 만들어내는 듯하다.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하고자 하는 타당성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 먹지 말아야지 하면서 배달 어플을 보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된다. 

배달을 시킬 타당한 조건만 맞으면 바로 주문 할 것이다. 만약 70% 할인 쿠폰이 오늘까지만 쓸 수 있다면 ? 쿠폰이 아까워서 자연스럽게 배달 버튼을 누르지 않을까? 

자신에게 암시를 걸 때는 머릿속으로 자기가 잘하고 있는 모습만 그리도록 하자. 

다시 말해 긍정적인 생각만 한다. 

생각하기


암시 암시 ..난 "암시"라는 단어를 개인적으로 "습관"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암시는 비과학적이야'

이렇게 의심하는 사람은 피암시성도 높지 않았다. 그렇기에 이런 사람에게는 암시의 효과도 잘 나타나지 않았다. 

모든 사람이 암시를 잘 이용하는 것은 아니다. 

암시는 비과학적이다. 그러나 자신에게 똑같은 말을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어느덧 자신에게 습관이 된다. 아침마다 "나는 바보 멍청이다."라고 이야기 하는것 보다 "나는 최고다"라고 이야기 하는게 더 즐겁지 않을까? 

수리수리 마수리 같은 주문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자신에게 즐거운 말을 해 줄 수는 있지 않을까? 나는 나의 글이 누군가에게는 1%라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즐거운 생각에 책을 읽고 감상을 적는다. 못난 글이지만 누군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말이다. 

암시를 하기 싫다면, 운동 선수들이 하는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 보자. 

이미지 트레이닝도 일종의 자기암시인데, 이것이 매우 효과적이라는 사실은 과학적으로도 증명되었다. 

아무리 짧은 시간이라도 좋으니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것이 생기면 꼭 이미지 트레이닝을 시도해보길 바란다. 그것이 일이든, 운동이든, 공부든 상관없다. 그냥 시간 보내기 정도로 여길지도 모르지만 절대 그렇지 않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정말 실제로 하는 연습과 똑같은 효과가 나타날 테니 말이다. 

한달 전 회장님 앞에서 발표를 하기 위해서 일주일동안 PT를 만들고 이렇게 발표를 해야지, 이 장에서는 이렇게 이야기 하고, 등등 많은 생각을 하고 발표를 준비를 했다. 이미지 트레이닝인지도 모르고 매일 준비 하면서 한장 한장 상상을 했었다. 

발표 때 하고 싶은 말을 모두 하지는 못했지만, 발표 전에 자신감은 있었다. 왜? 꿈에서도 발표를 했기 때문이다. ( 악몽같은 꿈이기는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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