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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My Stroy414

[비염수술관리] 부비동 수술 후 관리-비염 코 세척기 부비동 수술과 코 안의 물혹으로 인해서 수술을 했습니다. 물혹은 재발이 쉽다는 말들을 합니다. 그래서 중요한것은 관리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수술을 하고 나면 이상민이 사용하던 코 세척을 하라고 합니다. 코세정용기 제가 알고 있는 제품은 노즈킹, 노즈스위퍼가 있습니다. 왼쪽이 노즈킹, 오른쪽인 노즈스위퍼 입니다. 성능은 비슷합니다. 오른쪽의 노즈스위퍼는 이상민이 방송에서도 사용하는것을 보여 주어서, 이상민 코 세척이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사용 방법은 워낙 많은 분들이 유튜브에 올려 두어서 참고 하시는게 좋을거 같내요 . 코세정용기 관리 코 세척을 하고, 그 다음에 어떻게 관리를 할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을 사용하는 제품, 약전 소금이라고 해야 하나요? 생리식염수를 매번 살 수 없습니다. 또한 한번.. 2023. 12. 8.
[비염치료] 비염, 부비동, 코 물혹 수술 및 치료 코에 물혹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감기로 이비인 후과를 가면 늘 들었던 소리 입니다. 올해는 유독 코가 꽉 막히는 날이 많았습니다. 그전에도 비염으로 고생을 하고 있었지만, 올해 더 심해지는 모습이였습니다. 물혹 이야기는 7년 ~ 10년 가까이 들어오는 부분입니다. 의사선생님에 따라서 재발이 쉽다. 어떤 선생님은 빨리 대학병원에 가서 수술을 하라고 이야기 하는 분도 있습니다. 이런 저런 소리를 듣고 처방전을 받으면, 약의 효과가 빠르게 올라오면 괜찮아졌습니다. 스프레이의 효과가 바로 나오는거죠. 이제는 그 약(빨?)의 효과가 점점 느리게 나타납니다. 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람들의 목소리에 더 마음이 갔습니다. 의사 선생님과 같이 내시경을 보면, 내 코속은 꽉 막힌 동굴이였습니다. 그나마 오른쪽은 괜.. 2023. 11. 24.
[사진] 지나간 흔적 시멘트 양생중에 누군가 지나갔다. 화살표 신발을 신은 누군가가 지나갔다. 모델 워킹하듯이 한발자국 한발자국 일자로 걸어갔내. 하나가 아닌 둘이 교차로 해서 걸어갔내. 비둘기의 발자국. 둘은 전생에 개구쟁이였을 거다 시멘트 위를 걸어가면서 웃고 있을거 같내. 오늘 나의 발자국을 남기리라~~ 신사역에 있는 비둘기의 웃는 얼굴이 보인다. 2023. 9. 21.
[글쓰기] 다음에는 둘이 올께요 이 그림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나요? ( 전이수 작가 : 그 자리가 비면 ) 작가의 인스타 그램 ( https://www.instagram.com/gallery_walkingwolves/ ) 다음에는 둘이 올께요 일을 하다보니 늦은 점심이 되었다. 점심 브레이크 타임 시작 30분전이다. 종업원은 손님보다 쉬고싶은 눈치다. 언제 부터 인가 식당에 브레이크 타임이 생겼다. 점심시간을 놓치면 편의점에 가야 한다. 아침에도 김밥 이였는데, 점심도 김밥은 먹고 싶지 않다. 혹시 점심 가능한가요? 빨리 나올 수 있는 것으로 주세요. 벽에 걸린 그림속에 있는 동물은 고양이 일까? 북극곰 같기도 하다. 백구 일 수도 있겠내. 휴대폰을 만지작 거린다. 오늘의 이슈가 뭘까? 손가락이 위아래로 분주하게 움직인다. 식전 빵을.. 2023. 8. 25.
[나 어릴적] 나의 어릴적 북한산 [사진 펌 : http://www.sansa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37] 북한산은 우리들의 놀이터 였다. 놀이터가 지겨워지면 북한산으로 놀러갔다. 가재도 잡고 계곡의 물을 막아 보겠다고 댐을 쌓기도 했다. 겨울이면 계곡물이 얼어서 자연 썰매장이 되어 옷이 젖는 줄 모르고 놀았다. 노는것이 우리들의 일이였다. 카톡이 없어도 동네 놀이터에 모여들면 놀이는 시작된다. 유재석이 계속 게임을 하자고 하는 모습이 우리들 어릴적 모습을 보는거 같다. 지금은 북한산 계곡에서 불을 피워 고기를 구워 먹을 수는 없다. 어린이 날 동네 분들과 계곡에서 밥을 해 먹었던 기억이 있다.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어린이 날에 계곡으로 아이들을 대리고 가면 끝날 일인데, 지금.. 2023. 8. 2.
[3가지물건] 3가지 물건으로 나를 돌아보다 아침에 일어난다. 주섬 주섬 가방에 이것 저것을 넣어 본다. 잠들기전 읽던 ebook을 챙길까 말까? 고민을 한다. 어제 넣어둔 책을 빼고 ebook을 넣을까 말까? 가방이 무거우니깐~! 밀려드는 전철에서 책을 펼친다. 간혹 누군가 책을 보면 저 책은 어떤 책일까? 물어 봐도 될까? 다시 책속으로 들어간다. 짧은 출근길의 책읽기는 아쉬움이 남는다. 좀 먼곳으로 직장을 옮겨야 하나? 아니지 피곤하지. 출근하면 나를 반겨주는 노트북이 있다. 일도 하지만, 일하는 척을 할 수 있는 도구 이다. 밀려드는 일을 하나 둘 처리하고, 전화를 받고, 노트북으로 메일을 보낸다. 하루 종일 너만 쳐다 보는구나. 홀씨가 하늘로 날아간다. 바람이 불어서겠지? 바람 처럼 살고 싶다. 누구에게 내가 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바.. 2023. 7. 31.
[미밴드] 미밴드 1A - 블루투스 잠금해제를 해제 하는 방법 아직도 미밴드 1A을 쓰고 있는 사람이 있나? 라는 생각을 하실 겁니다. 그 사람이 바로 저 입니다. 왜? 아직도 사용하고 있냐고요? 계속 사용한것은 아니고, 서랍을 정리하다가 한 5년이 되었나? 3년이 되었나? 한참을 서랍속에 있었습니다. 버릴까 생각을 했지만? 충전이 되면 사용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충전을 시도 했습니다. 오랜 방전으로 배터리의 성능이 현격하게 떨어져서 충전이 되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루정도 저속의 충전기를 이용해서 서서히 배터리를 살려 보았습니다. 쓰레기통에 들어가기 싫었는지? 아니면 나의 무심함에 경종을 울리려고 했는지? 배터리가 회복 되고 있었습니다. "회복 되고 있었다"라는 말이 맞습니다. 컴퓨터 USB에 충전을 하고 있었고, 하루 정도 머리속에 미밴드가 .. 2022. 8. 3.
[성경] 목적이 있는 삶 (요한복음 21장 1~14절) 1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호수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은 이러하니라 2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3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그 날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4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이신 줄 알지 못하는지라 5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6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7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주님이시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 2022. 4. 20.
[영어] 영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 나에게 질문을 한다. 영어를 왜? 배워야 하나? https://conversationallyspeaking.wordpress.com/2014/09/11/ 2014년 9월 11일에 만들어진 부분이 있지만, 우리나라도 일부 포함되어 있기는 하내요. 그렇지만, 영어의 위치가 상당히 높은 부분이 있습니다. 미국 주식을 하던, 좋은 책을 보더라도 영어로 되어 있는 책들이 많습니다. 좋은 책은 번역본이 나오기는 하지만, 많은 출판사가 돈이 될 만한거에 투자를 하기 때문에 왠만큼 터지지 않는다면? 출판이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가끔 전공 도서들이 번역이 없이 영어로만 되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영어를 왜? 배워야 하나? 라는 고민은 아직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이렇게 한글로 열심히 왜? 써야 할까라는 고.. 2022.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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