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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45

[일일 독서] 진짜독서 진짜독서 읽었으면 달라져야 - 서정현 중국의 임어당은 에서 "청년이 책을 읽는 것은 문틈을 통해서 달을 바라보는 것과 같고중년시기에 책을 책을 읽는 것은 자기 집 뜰에서 달을 바라보는 것과 같고노령시기에 책을 읽는 것은 창공 아래 노대에 서서 달을 바라보는것과 같다.독서의 깊이는 체험의 깊이에 따라서 변하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더불어 만물이 화하면 책으로 될 수 있다고도 했다. 주체가 된 자에게 삶은 그 자체로 한 권의 책이 되어 다가온다. 언제 독서를 시작했던가?라는 생각을 했다. 첫 책의 기억은 위인전인 디즈니 였던 기억이 난다. 글을 잘 못 읽었던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 쥐어 터지면서 읽었던 책이다. 그러나 그때 울면서 보았다. 지금은 디즈니랜드가 지금은 디즈니보다 더 유명해져 있다. 그렇게 힘.. 2020. 8. 29.
[책읽기] 깨진 유리창 법칙 책 제 목 깨진 유리창 법칙 저 자 마이클 레빈 / 김민주, 이영숙 출 판 사 흐름출판 회사 어두 침침한 사무공간이 하나 있다. 부서 하나가 없어지면서 책상 하나만 덩그러니 놓여 있고, 책 하나가 있었다. 그 책이 바로 이 "깨진 유리창 법칙" 책이다. 관리가 되지 못하고 있는 사무실, 화장실은 냄새가 심하고, 비만 오면 지하 실험실은 물이 들어온다. 우리회사의 깨진 유리창으로 보인다. 총무팀은 전화를 받고 또 그러는군요 라고 이야기 한다. 회장은 총무팀의 인원중 대부분을 종교적인 색채를 입혀 성가대원으로 만들었다. 그들의 일은 이런일이 아닌 노래만 부르면 되는 것이다. 깨진 유리창은 뉴욕의 시장이 큰 범죄보다 사소한 범죄(경범죄) 단속에 더 힘을 기울였더니, 큰 범죄도 자연스럽게 낮아 졌다는 것이다. .. 2020. 8. 24.
[책읽기] 작은 시작의 힘 책 제 목 작은 시작의 힘 저 자 필리프 바르트 / 이미영 출 판 사 와이즈맵 여름 휴가도 끝나 간다. 일년을 돌아 보았다. 하고 싶고, 되고 싶은 일들은 많았다. 그중 다수는 하지 못했다. 그나마 하고 있는것은 책을 읽고 있는것 말고는 없는거 같다. 그나마 읽는것도 편식되어 있다. 소설은 눈에 들어 오지도 않는다. 무언가 목표라는것을 읽어 버리고 이곳 저곳을 왔다 갔다 하는거 같다. 목표란? “나는 그것을 해야만 한다”에서 “나는 그것을 하고 싶다”로 인식을 바꿔야 한다 나는 하고 싶은 것이 별로 없었던거 같다. 남들 따라 똑같은 목표를 향해서 달려 갔다. 넌 이것이 부족하니 그것을 좀 하면 좋을거 같아..라는 말에 현혹되었다. 생각지도 않은 목표를 추가 하고 말았다. 속삭임 이런 저런 목표를 적어 놓.. 2020. 8. 16.
[책읽기] 의지력의 재발견 (WillPower) 책 제 목 의지력의 재발견 저 자 로이 F.바우마이스터, 존 티어니 / 이덕임 출 판 사 에코리브르 "흰 곰"을 생각하지 마세요.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 저녁은 먹지 마세요. 금연을 하기 위해서는 담배 생각을 하지 마세요. 술 취하지 않도록 술은 먹지 마세요. 흰 곰을 생각하지 말라고 하는 순간 부터, 곰이 생각이 난다. 어떤 곰일까? 대기 오염으로 북극에서 살기 어려워지는 북극에 있는 흰 곰을 생각하지 말라는 건가? 동물원에 있는 흰색 곰을 생각하지 말라는 건가? 곰 생각을 하지 말라고 하는 순간 부터 우리는 곰을 생각하게 된다. 우리의 마음은 청개구리 인가 보다. 하지 말라고 하는 그 순간 곰을 생각하고 있다. 성악설인가?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악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의지력의 발견 의지력 책을 찾게.. 2020. 8. 11.
[책읽기] 실리콘밸리는 무엇을 기획하고 어떻게 개발하는가 책 제 목 실리콘밸리는 무엇을 기획하고 어떻게 개발하는가 저 자 첸한 / 권용중 출 판 사 시목 실리콘밸리에 있는 기업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은 언제든 있다. 그중 실리콘벨리의 유명한 기업에 이슈가 되는것이 아마도 복지와 급여가 아닐까? 구글, 애플, 아마존,넷플릭스.... 자부심이 생기는 기업의 이름들이다. 구글은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더 유명해지고 있고, 애플은 스티브잡스가 아이폰을 만들면서 가까워져 갔다. 우리나라에서도 실리콘밸리의 유사한 복지를 지원하는 기업들도 생겨나고 있다. 가끔 우리도 이런 기업들이 왜 생겨나지 못할까?라는 생각이 든다. 복지는 밥 주는것 이외에도 더 많은 부분이 있을 것이다. 주 4일 근무, 일찍 출근하고 정시에 퇴근하는 기업들도 있다. 그러나 이런 기업들만 있을수는 없다. .. 2020. 8. 9.
[책읽기] 이혼 시뮬레이션 책 제 목 이혼 시뮬레이션 저 자 조혜정 출 판 사 나무발전소 사랑과 전쟁을 재미있게 보았었다. 저렇게 싫어 할거 왜 결혼을 했는지 라는 생각도 해 보았다. 저런 사람들중 내가 아니길 바라면서 다들 결혼을 한다. TV를 보면서 욕을 하기도 한다. 결혼 만큼 어려운것이 이혼이라고들 한다. 결혼 하면서 이혼도 해 봐야지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사기꾼이 아닌 이상 말이다. 책을 보면서 사랑과 전쟁의 축소판을 보는 느낌이다. 나도 결혼 하지 전에 좀 봤어야 하는데 라는 생각도 들었다. 결혼을 하기전 좋은 사람을 만나서, 돈 많은 사람을 만나서, 나만 생각해 줄것 같은 사람을 만나서 결혼을 합니다. 그러나 20년 30년 내 맘대로 생활하다가 갑자기, 그 생활에 벽이 하나 둘 씩 올라가는 것을 느끼는게 결혼이 .. 2020. 7. 31.
[책읽기] 나를 바꾸는 하버드 성공 수업 책 제 목 나를 바꾸는 하버드 성공 수업 저 자 류웨이위 / 이재희 출 판 사 리드리드출판 저번주 이번주 전화기 넘어로 들려오는 말에 정신을 못 차리고 화를 내고 말았다. 그 사람이 앞에 있었다면? 아마도 한대 치고 싶은 충돌이 일었을 것이다. 주변을 둘러 보면 나만 욕을 하고 있는 느낌이 든다. 불만과 불평이 내 주위를 빙빙 돈다. 전화를 끊고 나 자신에게 화가 난다. 그 짧은 순간을 참지 못하여 서로 어색한 사이가 되어 버린 것이다. 어색한 사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더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는 악순환에 빠지고 말았다. 막심 고리키 " 조금만 자제해도 사람은 강해진다" 충동적인 사람은 자기 행동을 통제하기 어렵다. 행동하기 전에 깊이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즉흥적인 감정에 치우쳐 행동하면 결국 심각한 .. 2020. 7. 19.
[책읽기] 인생미답 책 제 목 인생미답 저 자 김미경 출 판 사 한국경제신문 요즘 소소한 일상이 어려운 시기다. 어디를 가더라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이상한 사람 취급을 당한다. 공동체 생활을 하기 위한 보이지 않는 룰이 형성되고 있다. 한달만 쓰면 없어지겠찌? 메르스처럼 여름이 다가오면 없어 지겠지 ? 했는데, 아직도 코로나19는 우리 일상에서 사라지고 있지 않다. 어쩌면 제2의 흑사병이 아닌가 싶다. 징기스칸이 역사에서 사라지게 된 원인도 흑사병이라고 하지 않던가? 제2의 흑사병이 되지 않을까? 살다보면 마스크를 써야 할 때도 있고, 미친척 마스크를 벗고 싶을 때가 있다. 어디든 떠날 수 있었는데, 이제는 해외도 쉽게 나가기 어려워 졌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 책을 읽으면서, 또 요즘 문득 문듯.. 2020. 7. 5.
[책읽기] 위대한 기업은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집중한다 책 제 목 위대한 기업은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집중한다 저 자 수만 사카르 / 이경아 옮김 출 판 사 시크릿하우스 밀레니얼 세대, X 세대, Z 세대 등 각각의 세대들은 특징이 있다. 나의 세대는 어느 세대인지 모르겠다. 낑깡 세대 였던가? X세대의 대표 주자가 서태자와 아이들이 아니였던가? 베이붐 세대는 지고 있다. 뜬금 세대를 이야기 하는것은 세대별 고객의 취향은 다르다는 것이다. 밀레니얼 세대에 통했다고 나머지 세대도 통한다고 볼 수 없다. 대학시절 레몬소주가 유행을 했었다. 두꺼비 같은 술은 너무 독하기도 했었다. 점점 시대가 변하면서 술의 도수가 낮아 졌다. 술은 세대를 빠르게 따라잡지 않았나 싶다. 독한 술을 먹고 취하기 보다는 그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서가 아닐까? 고객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 2020.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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