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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45

[책읽기] 사람은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는가-2 책 제 목 사람은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는가 저 자 셔윈 B. 눌랜드 / 명희진 출 판 사 세종서적 나이가 들어가면 어느덧 하나둘 죽음을 맞이 한다. 유명한 배우도 그렇고, 튼튼할것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 운동선수도 갑자기 죽기도 한다. 죽음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해 의학적으로 접근을 한다. 머리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멈출 때, 심장이 멋고, 피가 몸속에서 빠져나가고, 자살-(자신을 파괴하면서 주변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드는), 치매에 걸리고, AIDS의-(제일 하단에 발병 원인을 책에서 가져 왔습니다) , 암도 그중 하나이다. 요즘은 우리 몸속에서 아주작은 코로나 병균 하나가 몸을 파괴한다. 에이즈는 자신을 속이고 이곳 저곳을 돌아 다니면서 몸을 파괴한다. 암 자신은 번식하면서 주변에는 아무것도 하지.. 2021. 2. 19.
[책읽기] 사람은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는가 책 제 목 사람은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는가 저 자 셔윈 B.눌랜드 / 명희진 출 판 사 세종서적 죽음을 자주 마주하는 사람은 의사나 간호사가 아닐까? 내가 살아 오면서 몇번의 죽음을 목격했다. 초등학교때 옥상 집과 거리가 있는 곳에 사람이 바람에 움직이는 것을 목격하고 수분 후에 경찰들이 왔다. 그리고 나이 들어서 외할머니의 치매를 목격 했다. 그리고 곧 외할아버지가 요양원에서 생을 마감 하셨다. 모임에서 만난 친구의 죽음을 확인 했다. 결국 미안함에 보지는 못했다. 술 한잔 사달라고 했는데 그 술 한잔을 사주지 못한 미안함이였다. 아침에 전화를 해서 자신의 생각을 끊이 없이 말했다. 조금이라도 말이 없으면 상대방에게 미안하다고 이야기를 했다. 본인도 감당하기 어려움을 알았다. 시설에도 몇번 들어갔다고 .. 2021. 2. 9.
[책읽기] 숨결이 바람 될 때 책 제 목 숨결이 바람 될 때 저 자 폴 칼라니티 / 이종인 출 판 사 흐름출판 티스토리의 글 쓰기가 엉망이 되면서 .. 당혹 스러움이 몰려 오는군요. 나에게 보이는 화면이 정말로 내가 원하는 화면 일까?라는 의심이 듭니다. 그래도 부족 한 부분을 언젠가는 채워 주길 바라면서 적어 봅니다. 책 화면에 보이는 서른여섯의 나이에 죽음의 앞에 서서 나는 무엇을 할까?라는 고민으로부터 시작 됩니다. 폐암이 발생하고, 인턴 생활을 마무리하고 다시 암이 재발합니다. 어떠한 죽음도 슬프지 않은 죽음은 없습니다. 서른여섯이여도 어린아이들이라도 죽음이라는 말이 우리 입에서 나오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노숙인들이 거리에서 죽고, 두평도 안되는 고시원에 누워서 외로운 죽음을 맞이 하기도 합니다. 죽지 않았다면 슬프다고 말하지.. 2021. 2. 5.
[책읽기] 위저드 베이커리 책 제 목 위저드 베이커리 저 자 구병모 출 판 사 창비 청소년 추천 도서 입니다. 나는 청소년을 지난지 한참이 되었지요? 가끔은 제의 사춘기가 온것은 아닌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어느 소설을 읽어 보아야 하나?라는 고민이 들었습니다. 자기개발서 이외의 책은 손에 들어본적이 없기에 시작을 청소년 소설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줄거리는 스포가 있습니다. 줄거리 나는 빵을 싫어 한다. 그런데 매일 빵집에 간다. 어릴적 어머니는 나를 버리고 갔다. 일주일이 지나서 경철아저씨들의 도움으로 아버지를 만난다. 어머니는 누워 있었다. 그리고 어느날 천장에 아버지의 벨트가 동그란 원을 그리고 있었다. 어머니는 하늘나라로 갔다. 나는 말이 적어진다. 말 보다는 글로 표현하는게 편하다. 어느날 배씨 성을 가진 아주머니와 .. 2021. 1. 10.
[책읽기] 슬로 리딩 (생각을 키우는 힘) 책 제 목 슬로 리딩 저 자 하시모토 다케시 / 장민주 출 판 사 조선Books 공부머리 독서법을 읽다가 "슬로 리딩" 책을 알게 되었다. 책 표지를 보면 알수 있다. EBS 다큐프라임 슬로리딩 생각을 키우는 힘이라고 방영이 된 적이 있다. 공부머리 독서법을 보면서 좀 더 알아 보기 위해서 찾아 본 것이다. 내가 국어 교사가 아니기에 나의 아이에게는 어떻게 해야 하나? 라는 생각도 들어서 살펴 보았지만, 정작 나도 그렇게 하지 못하는 독서 법이다. 슬로 리딩 ( 은수저 ) 하시모토 다케시 선생님은 국어 교사이다. 2차 세계 대전을 지난 세대이다. 이 부분에서 살짝 우리의 역사가 머릿속을 지나간다. 대우를 받던 시대의 교사라는 생각도 든다. 이 생각은 잠시 뒤로 하고 책을 읽었다. 2차 세계 대전이 끝나면.. 2021. 1. 10.
[책읽기] 5초의 법칙 ( 습관의 시작 ) 책 제 목 5초의 법칙 저 자 멜 로빈스 / 정미화 출 판 사 한빛비즈 점심 시간은 언제나 즐겁다. 특히 회사 생활 할때는 더욱 즐겁다. 왜? 그 시간은 일을 하지 않아도 되고, 입과 배가 즐거워 지기 때문이 아닐까? 친절한 부장님을 만나면 점심도 거리고, 또는 점심을 빵으로 대체 하면서 일을 하기도 한다. 급할 때는 그렇겠지만, 휴식 시간이 없이 일을 한다는건 좋은 일은 아니다. 에디슨이 잠깐의 잠이 들때에는 손에 쇠 구슬을 쥐고, 그 아래에서는 양철통을 두었다고 한다. 깊은 잠이 들었다가 구슬이 손에서 떨어지는 순간 일어나서 일을 한다. 뇌 과학자들은 잠을 통해서 머리가 정리가 된다는 이야기를 한다. 컴퓨터의 조각 모음이 잠잘때 이뤄지나 보다. 5초의 법칙은 무엇을 할 것인가? 이거 할 까? 저거 할.. 2020. 12. 5.
[책읽기]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책 제 목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저 자 팀 페리스 / 최원형, 윤동준 출 판 사 다른상상 첫 직장을 다닐때는 주 6일을 근무를 했다. 그리고 일이 있으면 일요일 오전에도 나와서 일을 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주 5일 근무를 하는 회사들이 생겼다. 그리고 정책적으로 5일이 되었다. 5일이 정확하게 실행 되기 전에 사장들은 퐁당 퐁당 토요일에 나올것을 이야기 했다. 조금 괜찮은 회사는 토요일에 나오게 되면 특근비를 주었다. 특근비를 받으려고 출근을 하기도 했다. 개발하는 업무에서 주 6일 근무를 할때는 어떻게 일이 되지? 였는데, 주 5일을 해도 문제가 없었다. 저녁을 먹으면서 야근은 필수로 하게 되었다. 제조업은 문제가 있을수 있겠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제품이 나오는 시간은 크게 변동이 없다. 제조업.. 2020. 9. 16.
[일일 독서] 나는 4시간만 일한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8시 30분 또는 9시까지 출근을 한다. 퇴근 시간은 대략 6시쯤이 된다. 점심 시간은 12시에 시작 하거나, 또는 12시 30분 부터 한다. 식당에서 밥을 먹게 되면 사람들이 많지 않은 시간을 배려? 해 주기도 한다. 식당에서도 먹어보고 구내 식당, 사내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 한다. 밖으로 나가 먹는것보다 사내 식당에서 먹는것이 시간을 아낄 수 있다. 단지 맛을 따지면서, 밖으로 나가기도 한다. 어제 술을 한잔 했다면 얼큰한 국물이 생각 날수도 있다. 하루의 일과가 밥시간을 기준으로 움직이는 느낌이 든다. 저녁을 먹으면 집에 가는 시간은 뒤로 미뤄지게 된다. 9시에 시작 해서 6시에 일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 자연스럽게 야근으로 넘어간다. 점심은 주지 않으면서 저녁을 주는 회사는 야.. 2020. 9. 12.
[일일 독서] 나는 4시간만 일한다 나는 4시간만 일한다 - 팀 페리스 ( 최원형, 윤동준 ) - 다른상상하루 4시간이 아닌 일주일에 4시간을 일하는 것이다. 열심히 일하는 2명의 사나이가 서로 가까워지고 있다. 사나이 1은 일주일에 80시간의 속도로 움직이고, 사나이 2는 일주일에 10시간의 속도로 움직인다. 그들은 둘 다 연간 5만 달러를 번다. 그들이 한밤중에 서로 스쳐 지날 때 누가 더 부자가 되어 있을까? 당신이 사나이 2라고 답한다면 딩동댕! 정답이다. 바로 이것이 절대적 소득과 상대적소득의 차이이다. 죽어라 일한다. 그리고 한달 월급을 받는다. 일년이 지나간다. 연봉은 그대로 이다. 매년 새로운 다짐을 한다. 연봉을 더 얻기 위한 다짐이다. 영어를 해야 하는 이유는? 그냥 연봉을 더 받기 위한것이였다. 살은? 남들이 보기에 뚱.. 2020.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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