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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149

[책읽기] 1일 1줄 돈 버는 습관 1일 1줄 돈 버는 습관 아마노 반 / 양필성 위즈덤하우스 하루중, 일주일 동안, 한달 동안 어디에 돈을 많이 쓰나요? 오늘 아침부터 저녁까지 무엇을 샀나요? 돈 버는 습관을 다른 말로 한다면? 돈을 내가 꼭 필요한 곳에 쓰자 일 수도 있습니다. 또는 내 돈이 빠져나가는 곳이 어딜까? 돈을 버는것보다 적게 쓰면 돈이 모일 겁니다. 이 책의 포인트를 한줄로 요약 하자면? " 한 품목만 적는다 " 입니다. 가계부를 써 본적이 있으신가요? 어플은요? 요즘은 1000원 미만도 카드를 사용합니다. 버스, 전철, 택시비도 카드로 하죠. 우리나라에서 하루? 아니 단 한시간만이라도 카드를 사용 못하게 하면 경제는 마비가 올 겁니다. 모 통신사에서 한시간 동안 인터넷이 되지 않아 카드 사용이 안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가.. 2024. 2. 27.
[책읽기] 세븐 퀘스천-내안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7가지 질문 책 제 목 세븐 퀘스천 저 자 닉 해터 / 김시내 출 판 사 온워드 얼마전 책 모임을 준비하였습니다. 처음 준비라 무엇을 준비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책을 읽고 여러 사람이 나눌 질문을 만드는것이였습니다. 책은 재미 있었으나, 단편집이라 어떤 단편을 선택해서 질문을 해야 할지 고민스러웠습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몇개의(2개~3개) 질문을 뽑아야 했습니다. 결론은 생각하고 질문을 만들었더니 모임은 단답형의 답변만 나왔습니다. 토론의 시간은 1시간 30분이였으나 30분 만에 끝날 위기 였습니다. 사람들의 생각을 자극할 수 있는 질문은 쉽지 않다는것을 알았습니다. 누군가에게 질문을 하는것은? 질문에 답을 알거나, 모르는것을 물어 보는것이 겠내요. 위대한 스승들은 질문을 통해서 사람을 변하게 하기도 합니.. 2022. 11. 5.
[책읽기] 일의 기쁨과 슬픔 - 장류진 소설집 책 제 목 일의 기쁨과 슬픔 - 장류진 소설집 저 자 장류진 출 판 사 창비 일의 기쁨과 슬픔은 알랭 드 보통의 책 이름과 같다. ( * 제목은 알랭드 보통이 쓴 동명의 에세이에 착안했다. ) 라고도 쓰여 있다. 그렇다고 알랭 드 보통의 책은 읽은 것은 아니다. 책 제목에서도 나와 있듯이 단편들을 모은 소설집이다. 단편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면 어디서 부터 이야기를 해야 할까? 라는 생각이 든다. 목차가 있다. 잘 살겠습니다 / 일의 기쁨과 슬픔 / 나의 후쿠오카 가이드 / 다소 낮음 / 도움의 손길 / 백한번째 이력서와 첫번째 출근길 / 새벽의 방문자들 / 탐페레 공항 위의 소설들의 목차를 다시 한번 보면서 이야기를 한편으로 만들어 본다면? 이라는 색강을 하면서 엮어 보았다. [백한번째 이력서와 첫번째.. 2022. 11. 5.
[책읽기] 5초의 법칙 ( 습관의 시작 ) 책 제 목 5초의 법칙 저 자 멜 로빈스 / 정미화 출 판 사 한빛비즈 점심 시간은 언제나 즐겁다. 특히 회사 생활 할때는 더욱 즐겁다. 왜? 그 시간은 일을 하지 않아도 되고, 입과 배가 즐거워 지기 때문이 아닐까? 친절한 부장님을 만나면 점심도 거리고, 또는 점심을 빵으로 대체 하면서 일을 하기도 한다. 급할 때는 그렇겠지만, 휴식 시간이 없이 일을 한다는건 좋은 일은 아니다. 에디슨이 잠깐의 잠이 들때에는 손에 쇠 구슬을 쥐고, 그 아래에서는 양철통을 두었다고 한다. 깊은 잠이 들었다가 구슬이 손에서 떨어지는 순간 일어나서 일을 한다. 뇌 과학자들은 잠을 통해서 머리가 정리가 된다는 이야기를 한다. 컴퓨터의 조각 모음이 잠잘때 이뤄지나 보다. 5초의 법칙은 무엇을 할 것인가? 이거 할 까? 저거 할.. 2020. 12. 5.
[책읽기] 깨진 유리창 법칙 책 제 목 깨진 유리창 법칙 저 자 마이클 레빈 / 김민주, 이영숙 출 판 사 흐름출판 회사 어두 침침한 사무공간이 하나 있다. 부서 하나가 없어지면서 책상 하나만 덩그러니 놓여 있고, 책 하나가 있었다. 그 책이 바로 이 "깨진 유리창 법칙" 책이다. 관리가 되지 못하고 있는 사무실, 화장실은 냄새가 심하고, 비만 오면 지하 실험실은 물이 들어온다. 우리회사의 깨진 유리창으로 보인다. 총무팀은 전화를 받고 또 그러는군요 라고 이야기 한다. 회장은 총무팀의 인원중 대부분을 종교적인 색채를 입혀 성가대원으로 만들었다. 그들의 일은 이런일이 아닌 노래만 부르면 되는 것이다. 깨진 유리창은 뉴욕의 시장이 큰 범죄보다 사소한 범죄(경범죄) 단속에 더 힘을 기울였더니, 큰 범죄도 자연스럽게 낮아 졌다는 것이다. .. 2020. 8. 24.
[책읽기] 작은 시작의 힘 책 제 목 작은 시작의 힘 저 자 필리프 바르트 / 이미영 출 판 사 와이즈맵 여름 휴가도 끝나 간다. 일년을 돌아 보았다. 하고 싶고, 되고 싶은 일들은 많았다. 그중 다수는 하지 못했다. 그나마 하고 있는것은 책을 읽고 있는것 말고는 없는거 같다. 그나마 읽는것도 편식되어 있다. 소설은 눈에 들어 오지도 않는다. 무언가 목표라는것을 읽어 버리고 이곳 저곳을 왔다 갔다 하는거 같다. 목표란? “나는 그것을 해야만 한다”에서 “나는 그것을 하고 싶다”로 인식을 바꿔야 한다 나는 하고 싶은 것이 별로 없었던거 같다. 남들 따라 똑같은 목표를 향해서 달려 갔다. 넌 이것이 부족하니 그것을 좀 하면 좋을거 같아..라는 말에 현혹되었다. 생각지도 않은 목표를 추가 하고 말았다. 속삭임 이런 저런 목표를 적어 놓.. 2020. 8. 16.
[책읽기] 의지력의 재발견 (WillPower) 책 제 목 의지력의 재발견 저 자 로이 F.바우마이스터, 존 티어니 / 이덕임 출 판 사 에코리브르 "흰 곰"을 생각하지 마세요.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 저녁은 먹지 마세요. 금연을 하기 위해서는 담배 생각을 하지 마세요. 술 취하지 않도록 술은 먹지 마세요. 흰 곰을 생각하지 말라고 하는 순간 부터, 곰이 생각이 난다. 어떤 곰일까? 대기 오염으로 북극에서 살기 어려워지는 북극에 있는 흰 곰을 생각하지 말라는 건가? 동물원에 있는 흰색 곰을 생각하지 말라는 건가? 곰 생각을 하지 말라고 하는 순간 부터 우리는 곰을 생각하게 된다. 우리의 마음은 청개구리 인가 보다. 하지 말라고 하는 그 순간 곰을 생각하고 있다. 성악설인가?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악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의지력의 발견 의지력 책을 찾게.. 2020. 8. 11.
네모 / 차영경 2016년 8월 19일 (금요일) 제목 : 네모 ... 지은이 : 차영경 출반사 : 반달.. 페이지 : 어린이 책인데.. 제법 많음... ㅎ -> 60 페이지 책 표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꼭 추상화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구멍이 송송 나 있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 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책이 기에 내용은 적습니다. 왜 이런 내용도 없는 책을 만들었을까? 아이들의 집중력은 어른만큼 좋지 않습니다. 책에 대한 기분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첫 책장부터 재미나게 놀 수 있을거 같내요.. 책 == 재미.. 흥미 유발.. 반달에서 같이 첨부해 주신.. 노란색 팜플렛이 .. 재미난 이야기가 될거 같아서 한번 해 보았습니다. 안으로 넣으면 책 표지의 구멍이 나 있어서 이렇게.. 2016. 8. 19.
교육은 사회를 바꿀 수 있을까? / 마이클 애플 [텍스터 514번째 책이야기] 텍스터[514]번째 책이야기교육은 사회를 바꿀 수 있을까? / 마이클 애플 내가 몰랐던 책 책이야기 텍스터(www.texter.co.kr)서평단 모집기간 : 2014년 10월 08일 ~ 2014년 10월 15일모집인원 : 10명서평단 발표일 : 2014년 10월 16일 (텍스터 홈페이지 → 서평마을 → 서평단 발표)교육은 사회를 바꿀 수 있을까? / 마이클 애플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실천 교육학의 세계적 석학 마이클 애플이 들려주는 더 나은 교육! 『교육은 사회를 바꿀 수 있을까?』는 세계적 석학 마이클 애플이 “교육은 단지 지배 관계를 반영하는가?”, “교육이 사회를 변혁하는 것이 가능한가?”라는 질문에 대해 답하는 저서이다. 옮긴이의 말처럼, 이 책은 어느 선지자(애플)가 우매한 대중에게 교화.. 2014.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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