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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149

샤르트르 평전 130번째 책이야기 _ 을유문화사 북스토리 (http://www.bookstory.kr) ◆ 서평단 모집기간 : 2009년 6월 2일 화요일 ~ 2009년 6월 8일 월요일 ◆ 모집인원 : 4명 ◆ 서평단 발표일 : 2009년 6월 9일 화요일 (북스토리 홈페이지 -> 서평마을 -> 서평단 공지사항 참조) ◆ 서평작성마감일 : 2009년 7월 5일 (책수령후 평균 2주 이내) 샤르트르 평전 (을유문화사) / 베르나르 앙리 레비 (저자) 사르트르라는 거물을 가졌던 시대, 희망과 환멸, 유토피아와 맹목이 한데 어우러졌던 시대, 그것도 우리들의 시대였던 지난 20세기를 가로지르는 책이다. 도대체 이 기념비적인 인물은 어떻게 해서 그 자신의 삶만으로 그처럼 동시대에 우뚝 솟아 있는 것일까? 그 어떤 철학적, 정.. 2009. 6. 1.
퇴계잡영-서평단 114번째 책이야기 _ 연암서가 북스토리 (http://www.bookstory.kr) ◆ 서평단 모집기간 : 2009년 4월 20일 월요일 ~ 2009년 4월 26일 일요일 ◆ 모집인원 : 10명 ◆ 서평단 발표일 : 2009년 4월 27일 월요일 (북스토리 홈페이지 -> 서평마을 -> 서평단 공지사항 참조) ◆ 서평작성마감일 : 2009년 5월 13일 (책수령후 평균 10일 이내) 퇴계잡영 (연암서가) / 퇴계이황 (저자) 이 책은 퇴계 이황이 만년에 교육에 뜻을 두고 고향인 토계(퇴계)마을에 정착하여 46세(1546년)부터 65세(1565년)까지 지은 한시 중에서 직접 가려 뽑아 엮은(48제 138수) 『퇴계잡영』을 한글로 옮기고 상세히 풀이한 것이다. ‘잡영’이라는 말은 ‘잡시’라는 말과도 통하는.. 2009. 4. 21.
미래마인드 "미래를 성공으로 이끌 다섯 가지 마음 능력" 좀 거창하지 않나 싶었다.몇권 안되는 자기계발를 읽고 이책을 이야기 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지만 그래도 이 책을 읽을 독자분들에게 이책이 자기계발서는 아니지만 미래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한 마음이기에 다른 자기계발서적과 어떤점이 틀린가를 생각하면서 책을 읽어 나가면서 느낀점을 적어 보았습니다. 최근까지 많은 자기계발서들은 어떻게 하면 성공하고 어떻게 하면 남을 이길수 있는가에 대해서 심층적이고 무서우리 만큼 강력한(?) 비법을 제시하고 꼭 그렇게 해야만 한다고 저자들은 강조 하였다. 어쩌면 이책은 그런책을 찾는 사람들에게 약간의 쉼표와 방향의 전화점이 되는 그런책이 아닌가 싶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마도 그런책을 많이 본 분이라면 이책으로 생각을 한번 전환해.. 2008. 12. 15.
[랜디 포시] 마지막 강의 마지막 강의를 읽고, 이책에는 악당과 영웅이 있다. 악당은 랜디 포시안에 있는 취장암이다. 영웅은 랜디 포시이다. 그는 육체적으로는 악당에게 졌다. 하지만 그의 아이들에게는 영웅이 될것이다. 그는 마지막 강의를 했으며 강의를 책으로 냈다. 죽는 사람이 먼 일을 그렇게 많이 해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그는 죽는 그 순간까지 자신의 삶을 열정적으로 살았다. 그러기에 이 책은 그냥 자기 경영서에서 나열하는 그런류의 자기 경영이라고 생각 하면 안된다. 이책은 불굴의 영웅이 자신의 마지막을 알면서도 지금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쓰고 있다. 그는 마지막에 이렇게 이야기 한다. 이 강의의 fake가 있다고 그는 자신의 아이들에게 이야기 하기 위해서 강의를 했다며 말을 한다. 이 부분이 그의 .. 2008. 7. 28.
5가지만 알면 나도 스토리텔링 전문가 storytelling-> 이야기하는.. 이라는 의미가 있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면서, 우리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 아니 아마도 모두가 스토리텔링의 전문가가 아닌가 싶다. 나의 결론이 과대 포장 하는것은 아닌가?라는 의심이 들기도 하지만, 책속에 녹아 있는 이야기를 보면 실현 할수 있을것이라 본다. 그렇다고 이 책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교과서라고 생각하면 오산이 될것이다. 주어 동사 보어 라는 이런 세세한것은 아니고 여러 예시를 전해 주고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인사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서 우리도 가능하다라는것을 제시해 주고 있다. 이책은 공포영화를 보러 갈 때 범인이 누구야 라고 이야기 할 때 참 기운이 빠진다. 예전에 유즈얼 서스펙트(철자 무시 발음 중요시) 였던가? 범인이 누구라고 이야기해서 .. 2008.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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