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626 세로줄 하나가 인생을 바꾼다 출판사 : 을유문화사 정가 : 12,000원 출간일 : 2011년 12우러 23일 / 232page 저 : 요시자와 유카 1964년 후쿠이현 후쿠이시에서 태어났다. 후지시마 고등학교 졸업후 영문 국제비서 양성학교를 거쳐 신문사와 대사관 정보통신기업 등에서 비서 업무를 비롯해 디장인, 제작, 지도 업무까지 폭넓은 경험을 했다. 1994년 디자인, 제작 회사인 유한회사 뫼비우스를 설립했다. 고객의 요구에 발맞춰 사업을 넓혀 나간 결과 현재는 마케팅 전략에서 효과적인 기획, 제작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자신의 코칭으로 크게 변화한 것을 계기로 고객의 요망을 정신적인 면과 비즈니스 양면에서 실현하도록 돕는 ‘유카페 스타일 코칭’을 개발해 컨설팅, 카운슬링 코치로 활동 중이다. 앞으로의 꿈은 찾아오는 모.. 2012. 1. 16. STOP SMOKING (스탑 스모킹) 저자 : 알렌 카(Allen Carr) 33년 동안 하루 80개피씩 피우는 헤비스모커였던 그는 온갖 금연 방법을 시도해 봤지만 모두 실패했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끝없이 노력한 끝에, 결국 전세계의 흡연자들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손쉬운 금연 방법'을 개발해 냈다. 그 후, 그 때까지 일해 온 회계사 사무소를 그만두고 '전세계의 모든 흡연자의 금연자화'를 모토로 하여 금연 테라피스트로 나섰다. 현재 그의 금연 테라피에 대한 평판은 구전을 통해 널리 퍼져 영국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금연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역자 : 심교준 30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평균 10개피 정도 피우는 라이트 스모커였다. 2-3차례 금연을 한 적도 있으나 사회 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이유로 그 때마다 다시 .. 2012. 1. 12. 데이비드 브룩스 소셜 애니멀 이제 한달만 지나면 30대도 어느덧 반은 왔다는 생각을 하니 아쉬움이 남는군요..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들으면 가소롭다는 이야기를 하시겠지만.. 그분들도 30대가 있었을터이고.. 이제 앞으로 30대가 될 사람들도 많이 있겠지요? ㅎㅎ 이런 시점에서 소셜 애니멀이라는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영어로 Social Animal(사회적 동물) 이라고 하지요. 인간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이야기를 하지요? 딱기 무슨 이야기인지 몰라서 위키백과 사전을 뒤져 보았습니다. [ 사회적 동물(社會的動物)은 다른 종 구성원들과 수많은 상호작용을 수행하여 구별되는 사회를 만드는 생물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 그런데 도무지 이 이야기가 무엇인지 확 가슴에 와 닿는것을 느끼지는 않는군요.. 백과 사전이기에 지식을 정확하게 전달.. 2011. 12. 17. 길 위의 황제 박영규 장편 소설… 조선 마지막 황제 순종의 도코 방문기.. 예전 중국의 마지막 황제라는 영화속에서의 황제를 보면서 망하는 나라에서는 어느 누구도 행복 할 수 없다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절대 권력을 가진 황제라 할 찌라도.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 황제가 제일 행복한것은 그가 평민이였을때의 모습이였던것으로 기억이 난다. 아마도 우리의 왕들도 중국의 마지막 황제처럼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왕에게 거짓말만 늘어 놓는 대신들의 천국으로 변질 되었을 것이다. 대한제국의 2대 왕, 허울뿐인 황제 순종 그의 도쿄 방문기를 “길위의 황제”말하기에 적당한 제목으로 보인다. 길 위에서 황제가 된들 남의 나라의 속국임을 인정하러 가는 그는 황제 일리 없을 것이다.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와 같은 맘일 것이다. 우리나라 왕이 .. 2011. 12. 3. 경제를 읽는 기술 HIT 경제를 읽는 기술 HIT 요즘 정치방송이라고 해야 하나 나는 꼼수다가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 지고 있고? 그리고 그 전파 속도는 빛을 속도록 전파가 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보지만,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만 들려지고 있는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진보 성향이 강하다고 해야 하나? 그래도 김어준 총수가 있기에 중도적인 입장을 가질려고 노력하는것으로 보이기는 하다. 이처럼 현 정권의 잘 못된 부분에 대해서 과감히 딴지를 걸수 있다는 것이 좋은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경제 특히 주식 시장을 보면 이런 딴지를 거는 사람이 극히 일부이고 이런 일부는 보이지 않는곳에서 책이나 몇권 쓰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아니면 내가 그런 딴지? 꼼수 스런것을 못 보고 있는 것.. 2011. 10. 16. 마지막 형사 모든지 마지막이라고 하면 왠지 불쌍하다, 안쓰럽다, 쓸쓸하다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책 제목에서 보듯이 마지막 형사는 IT의 발전으로 점점 발로 뛰는것 보다는 전자기기를 이용한 범인 검거를 생각하게 합니다. 처음부터 이런 생각을 가지고 읽었지만 막상 책을 덮을때면 머 지금도 딱히 컴퓨터의 도움 보다는 형사들의 직관이 맞아 떨어지는 경우가 더 많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소설이기 때문에 줄거리는 대충 이렇습니다. 어느 조용한 동네에서 의문의 여자가 나체의 사체가 호수에서 발견이 됩니다. 물속에 있어서 많은 증거가 사라지고 신원을 알수가 없다는 점에서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결과는 의문을 해결하지만 정작 범인에게 형사가 자수를 권하면서 끝난다고 해야 하나요? 반전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중간에 많은 복선으로 .. 2011. 10. 11. 리틀 벳 어른들이 보는 만화 영화의 시작이 아마도 토이스토리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만화영화에 대해서 그다지 많은것을 알고 있지는 않지만, 청년의 나이가 되어서 만화 영화를 극장에서 본것은 토이스토리 였으니 어른들이 보는 만화 영화의 시작이 토이스토리라고 말하고 싶내요. 이 토이스토리를 만든곳이 픽사(http://www.pixar.com/index.html)라는 곳입니다. 아마도 이 픽사라는 이름 보다는 애플의 스티브 잡스를 더 많이 알것이라고 생각이 되는군요. 처음부터 픽사를 스티브잡스가 만든것은 아니지요? 조지 루카스 (미국의 영화감독)이 픽사를 가지고 있다가 잡스가 애플을 자의반 타의반으로 떠나면서 우연한 기회에 픽사라는 회사를 사게 됩니다. 처음에 픽사의 주 종목은 에니메이션 부분이 아니였지요... 2011. 9. 20. 정비석의 명성황후 비운의 왕비 명성황후.. 명성화후라고 하면 아마도 모르는분이 없을것이라고 본다. 그러나 그가 무엇을 하고 무엇을 했는지를 알고 싶어 하는 사람도 극히 드물것이다. 일본자객에 의해서 처참하게 죽었다는것 하나? 나라의 힘이 없어 조선시대의 나라의 국권이라고 할 수 있는 왕비가 죽게 되었다는 점에서 안타깝고 속에 있는 울분이 치솟는다. 그러나, 이런 울분도 참고 역사를 다시 돌아 봐야 한다는 생각을 해본다. 역사소설은 어디가 픽션이고 어디가 진실인지를 알고 봐야 한다. 소설이라는것은 허구를 가미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럼 이 허구가 진실인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조사도 필요 할것이라고 본다. 명성황후에 대한 안좋은 이야도 많고 좋은 이야기도 많다는것을 짧은 인터넷 검색으로 알 수 있다. 정비석의 명.. 2011. 9. 3. 뇌속에 영어가 산다 뇌속에 영어가 산다. 김승환 지음 (시냅스) 뇌 속에 영어가 산다. 책 제목만 봐도 뇌와 연관된 하나의 영어 서적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들었다. 막상 영어라는 것은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 정확히 날짜만 따지면 10년이라는 동안 영어를 공부 하지 않았던가? 그렇기에 이 책을 보고 금방 아 좋아 졌어?라고 말하면 그 사람은 책 장사가 아닐까? 책을 정확히 중간까지만 읽고 고민을 했다. 서평을 써야 하는건가 말아야 하는건가? 실천을 해 보지도 않고 이 책이 좋다 나쁘다고 이야기 하는것은 거짓말쟁이가 되는것이 아닌가 싶기도 해서 망설여 졌지만.. 그래도 이 책을 구입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을 분들에게 작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몇글자 적어 봅니다. 책의 1부에 나오는 외사용 .. 2011. 2. 10. 728x90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