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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573

코끼리 옮기기 "코끼리 옮기기" 아주 오래전 냉장고에 코끼리 넣기라는 유머가 번쩍하고 생각이 나는건 아마도 책 제목에서 코끼리라는것과 옮기기 라는부분에서 느끼는 것이겠다. 그러나 막상 책장을 넘기면 코끼리 옮기기는 우리가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하지 않고 있는 경제관념에 대해서 쉽게 풀어 놓은 소설이다. 읽다보면 참 남사스러운것도 많이 있으지만 그 상황을 위해서 꾸며진것이기에 그런것이 어쩌면 더 좋을수 있을거 같다. 마이클이라는 사람과 아내 그리고 이 두사람을 코치해 주는 찰리 아저씨 흔히들 이런글에서는 이 코치 아저씨라는 사람은 대단하고 우리가 꿈꿔야 하는 사람이다. 역시나 찰리 아저씨는 완벽하기 위해서 자신의 변화한것을 마이클 부부에게 전수를 해준다. 몇개의 단락으로 나뉘어서 나 자신도 참여할수 있게끔 내가 마이클이 .. 2010. 1. 26.
유머로 재치있게 말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유머로 재치있게 말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참 단순하지만 가지기 쉽지 않은 덕목이 아닐까 싶다. 이책은 많은 다양한 예시를 가지고 있다. [남녀 사이] 예전 화상에서 온...금성에서 온... 이라는 책을 본적이 있다. 참 같은 인간이며 같은 언어를 쓰고 있지만 정말 쉽지 않은것을 나타내고 있다. 이책은 이 부분을 유머를 가미 하여서 이야기를 풀어 갔다. 처음 연애를 하는 사람이면 한번정도 읽어 보면 나의 여자가 또는 나의 남자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아는 사이] 아는 사람이면 나를 더 이해하고 내가 그 사람을 더 많이 알기에 농담의 강도가 다른 사람보다도 강할것이다라는 주제에서 시작을 한다. 보험도 아는 사람에게 팔기가 쉽지 않듯이 유머도.. 2010. 1. 18.
서평 쓰는 방법 1. 서평의 4가지 요소 1) 이 작품이 말하려는 것이 한마디로 무엇인가?(논지 파악) 2) 그것을 어떻게 증명했는가? 3) 그 과정이 올바른가? 4) 그 결과 이 분야에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공헌하였는가? 2. 서평의 3단계(과정) 1) 해석 단계 - 작품 전체를 이해하여 서평의 첫 번째 요소인 논지가 무엇인가를 파악하는 단계 비평가 자신이 작품을 어떻게 이해하였는가를 말하는 것이다. 이것은 결코 단순한 사건을 보는 것처럼 객관적인 정확성을 요구할 수 없다. 그 이유는 각각의 비평가마다 자신의 읽는 방법과 관심과 경험등에 의해 논지가 파악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무런 논리적 근거가 없는 평은 삼가야 한다. 서평자는 이 단계에서 자신이 파악한 논지를 증명할 수 있는 것들을 제시해야 한다. 그것은 주관적이.. 2010. 1. 15.
강한 현장이 강한 기업을 만든다. 이 책은 정말 짜증이 나는 책이다. 짜증이 나는 이유는 너무 부럽기 때문이다. 우리 사장님이나 이사님에게 이책을 권해 주고 싶다. 사장님 우리도 한번 혁신을 한번 해보아요...어찌 보면 포스코처럼 하기에는 직원들이 많고 짜임새가 있어야 하겠지만 일부분이라도 따 왔으면 싶은 부분도 많다. 만약 포스코처럼 실행 한다면 난 아마도 지금보다는 많은 변화와 혁신이 필요 할것이다. 사람들이 자서전을 쓰듯이 이책은 포스코의 자서전이다. 책을 읽다 보면 책속에서 땀 냄새가 많이 난다. 그렇다고 고리타분하게 말이 어려운것도 없다. 중간 중간 이상한 용어들도 있지만 차근차근 읽다 보면 아 그렇구나 그래 맞아 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수많은 자기개발서들의 실천천 하는 부분이 많이 포괄적으로 적혀 있고 빠진 부분도 많다. 여.. 2009. 12. 3.
너는 99%의 가능성이다. 책 정보 책 소개 한국 여성 최초로 미연방 최고위직에 오른 전신애 전 美 노동부 차관보의 일과 인생의 지혜를 담은 책. 저자는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서른둘의 나이에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한 전신애 전 차관보는 남들보다 몇 발 늦었지만 늘 ‘최초, 최고’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녔다. 지금의 그녀를 만든 것은 타고난 재능도 환경도 아닌 그녀의 열정과 노력이었다. 세계를 움직이는 리더들과 만나고, 함께 일하며 얻은 저자만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불황과 실업에 짓눌려 제 날개를 펴보기도 전에 좌절하는 수많은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 따뜻하게, 때론 따끔하게 애정 어린 충고를 아끼지 않는다. 이 책에서 저자는 오바마 대통령이 ‘미 교육 개혁의 선구자’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 2009. 11. 5.
예수의 고품격 유머 월요일과 화요일 10시가 무척 기다려진다. 왜냐 하면 요즘 인기리에 방여되고 있는 선덕여왕때문이다. 선덕여왕의 제치와 미실의 교활함을 보면서 와우~! 흔히들 요즘 말하는 올레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드라마다. 역사의 한줄을 여러 방면으로 해석하고 풀이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 놓은것이 정말 흥미롭다. 그러나 역사적으로는 없는 이야기도 많다. 어찌보면 현대인들의 입맛에 착착 달라 붙게만 만든것이 역사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역사를 잘못 전달하면 어쩌나라는 불안감도 있다. 선덕여왕을 보면서 역사 공부가 부족함을 느낀다. 예수의 고품격 유머의 제목만 보면 예수가 유머를? 여담인가? 아니면 선덕여왕처럼 예수를 약간 비틀어서 본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것이다. 그러나 이책은 순수하게 성경을 모체로 하여서 작.. 2009. 10. 21.
윌스트리트 성인의 부자 지침서 부자 지침서 책 제목만 보고 부자가 되어 봐야지라는 생각으로 책장을 넘겼다. 아마도 이책의 저자인 존C.보글에 대해서 알지 못한다면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질 것이라고 본다. 흔히들 인터넷에서 떠도는 낚였다는 생각이 들정도다 그러나 책 장을 덮는 순간 보글이라는 사람이 80세라고 생각이들지 않을정도로 책에 열정과 신념이 진한 향기를 느낄수 있으며 나의 어리석음에 한탄을 하게 만든다. 보글은 1974년 뱅가드그룹의 설립하고 1975녀 인덱스펀드를 개발하여 매년 30%가 넘는 엄청난 수익률을 달성하였다. 나도 몇개의 펀드를 들고 있지만 이렇게 많은 수익을 내본적이 없을뿐더라 현재는 마이너스를 간신히 넘기고 있다는 것이 정말 한탄 스럽다 ㅠ.ㅜ 이런 펀드에 돈을 투자를 했어야 하느데 라는 아쉬움이 남으면서 우리나.. 2009. 9. 21.
[서평] 10억의 세일즈 강의 하루에서 한통씩 어떻게 알았는지 보험을 들라거나 아니면 좋은 금융 상품이 있으니 들어 달라고 하면서 전화가 온다. 전화를 받는 순간 아 또 시간이 낭비 되겠구나, 짜증이 나겠구나라는 생각이 순식간에 지나가지만, 그도 일종의 직업이기에 시간이 난다면 최대한 들어주기는 하지만 마지막에는 거절을 한다. 아마도 그들 나름대로 열정을 가지고 있지만 먼가가 빠져 있는것을 느낄수 있다. 저자 또한 보험을 팔았다. 그러나 전화를 하는 사람고는 먼가가 차별이 되었기에 10억이라는 돈을 벌었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책을 넘겨 보았다. 저자는 정말 이 직업에 대해서 열정을 가지고 있었다. 내가 세일즈맨이 아니더라도 이정도의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한다면 성공을 하지 않을수 없을거라는 생각이든다. 보통의 자기개발서들이 이렇게 해.. 2009. 7. 13.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 '스킨 다음엔 로션', 당신도 속았죠? 꼭 필요한 화장품, 4개뿐이었다니 오마이뉴스 원문 기사전송 2009-05-19 14:40 [오마이뉴스 김현자 기자] ▲ 겉그림. ⓒ 거름40대인 나는 색조화장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이다. 기껏 해봤자 파운데이션과 립스틱 정도? 누구 말마따나 '화장품 장사 굶어죽기 딱 좋을' 만큼만 쓰는 정도라고도 할 수 있겠다. 그래도 2~3년 전까지 스킨과 로션만큼은 아침·저녁으로 절대 빠뜨리지 않고 발랐었다. 하지만 이것도 최근에는 생략하고 스킨이든 로션이든 편한대로 하나만 집어 바를 때도 종종 있다. 사실 이렇게 손에 잡히는 대로 하나만 발라도 눈에 띄는 불편함(당긴다든지 등)이나 단점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그런데 우선 편해서 좋다가도 은근슬쩍 걱정되기도 한다. '이렇게 제.. 2009.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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