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책읽고쓰다580 [책미리보기] 브레이크 다운 ( 설레임 ) 브레이크 다운 B.A. 패리스 / 이수영 아르테 일상속에 숨어 있는 심리를 표현했다. 100페이지를 넘어가면서 느끼는 점을 적어 보았다. 시작은 평범하다. 엄청난 양의 비가 내린다. 그 속에서 여주인공이 집으로 가기 위해서 차를 몰고 간다. 묘사는 내가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으로 묘사가 이루어 진다. 남편에게 전화를 한다. 남편은 어두운 숲을 통해서 오지 말라고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주인공은 어느덧 숲에 들어 왔다. 왠지 불안하다. 어두운 숲 자체가 무서움이다. 주인공에게 무언가 일어 날거 같다. 나의 예상은 맞을 것이다. 누군가 따라 올거 같다. 두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한장 한장 넘어간다. 포천이나 연천쪽으로 늦은밤 지나가 본적이 있다. 차는 오로지 나 혼자의 도로를 달리고 있다. 가로등도 없다. .. 2018. 6. 20. [책읽기] 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 토니 로빈스 / 박슬라 옮김 / 정철진 감수 172) 핵심 원칙1 : 돈을 잃지 마라. 173) 워런 버핏의 투자의 법칙 투자자 폴 튜더 존스도 손실을 막는 데 집중한다. 돈을 잃지 않으려면 실제로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보다 먼저 금융시장이 예측하기 힘든 곳임을 인지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당신과 내가 명심해야 할 교훈이다. 우리는 우리의 예측이 잘못되더라도 ‘괜찮도록’자산을 배분해야 한다. “나는 넘지 못할 2미터짜리 장대를 찾지 않는다. 나는 주위를 살펴보며 내가 넘을 수 있는 30센티미터 길이의 장대를 찾는다.” – 워런 버핏핵심원칙 2 : 비대칭 위험/보상을 따져라 세금은 생각지도 않고 투자수익이 높다고 기뻐하는 것은 자기기만에 불과하다. 핵심원칙 4 : 분산투자하라 1. 다양한 자산군에 분산투.. 2018. 6. 15. [책읽기]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 데이비드 시버리 / 김정한 2018. 6. 15. [책읽기] 거래의 기술 도널드 트럼프 / 이재호 책 첫 페이지부터 트럼프가 사업을 하면서 2주 동안 일어나는 일을 적었다. 30분 간격으로 통화를 한다. 통화를 하면서 모든 일을 한다. 그리고 거래를 성사 시킨다. 발로 뛰는것 보다 머리와 입으로 일을 하는 느낌이다. 그의 전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이였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아주 어릴 때부터 아버지는 내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네가 하는 일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그 일을 잘하게 된다."고 말씀하시곤 했다. 트럼프의 아버지는 집을 지어서 임대하는 임대업을 하셨다. 트럼프는 임대업 보다는 부동산에 치주을 했다. 그리고 호텔을 지었고, 힐튼을 보면서 카지노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카지노를 이용해서 부를 얻었다. 자신이 무엇인가를 계속적으로.. 2018. 6. 12. [책읽기] 갈 곳이 없는 남자 시간이 없는 여자 미나시타 기류 / 이서연 13) 이 책은 주로 샐러리맨 가정이 안게 되는 두 가지 빈곤 문제를 검토한다. 이 나라의 남성, 특히 샐러리맨에게는 진정한 의미의 인간관계가 부족하고 장소가 없으므로 쉽게 고립된다. 한편, 여성은 압도적으로 시간이 없다. 더구나 남성과 여성이 서로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점 또한 비극적이다. 이 남녀 사이에 가로놓인 시공간의 틈을 살펴보고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론을 찾아보자. 결혼한 남자, 그리고 결혼한 여자가 있다. 둘은 같은 공간에 있지만 마음이 편하지 않다. 왜? 편하지 않을까? 24) 어떻게 여성은 팬티도 맨손으로 만지기 싫은 상대와 함께 살 수 있는가?43) 아내가 몸이 상할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남편이 빨리 죽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도 그 .. 2018. 6. 11. [책읽기] 뇌는 왜 내 편이 아닌가 이케가야 유지 / 최려진 가장 효과적인 공부법은? 171) 본인이 누르고 싶어지기 전에 이미 뇌는 활동을 시작했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의식에 ‘누르겠다’는 의도가 생기기도 전에 무의식의 뇌는 이미 ‘의도’의 원형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벌써 수초전에 누르고 싶은 충동을 뇌는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당신은 뇌에게 농락 당하고 있는 것이다. 알고 있어도 당하는것이다. 161) 평소 행동 패턴을 알고 있을 경우 어떤 사람이 지금 어디에 있는 지를 평균 2곳 이내로 좁힐 수 있다는 의미이다. 마흔이 되니 미혹되지 않았고, 쉰에는 하늘의 뜻을 알았으며, 나이가 들면 더 행복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정말 행복 할까요? 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쪽방촌의 노인들은? 평균적인 부분이니 넘어가야 겠군요. 뇌는 왜.. 2018. 6. 5. [책읽기] 미라클라이프 ( 기적 같은 삶 ) 할 엘로드 / 전행선 92) 제스는 “부정적이 되어도 좋다. 하지만 5분 이상 그 상태를 유지하지는 말자”는 자신의 5분법칙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지금 벌어진 일 때문에 내가 화도 나고 속도 상하고 감정적이 될 수도 있겠지만, 5분만 그렇게 하라고 말했다. 그다음에는 해결책을 마련하라고 조언했다. 나는 5분 이상 걱정을하며 시간을 낭비했지만, 얻은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하지만 그 걱정을 뒤로 미루고 다시 앞으로 움직여가는 것으로 모든 것을 얻었다. 부정적인게 당연하다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화를 내라고 한다. 그러나 5분만 화를 내라고 하는 것이다. 걱정은 해 봐야 시간 낭비라른 것이다. 그리고 얻은것이 무엇인가? 그냥 열불이 날 뿐이다. 최근에 업무로 힘든일이 있었다. 화가나고, 미안하고, 창피했다.. 2018. 5. 25. [책읽기] 배틀트립 ( 여행 서적과 동영상을 함께 본다 ) 배틀트립 KBS 배틀트립 제작팀 / 우지경 웅진지식하우스 해외 여행은 국내 여행보다 부담 스럽다. 언어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그리고 모르는 길일 수 있다. 여행사를 통하지 않는다면 어디를 가야 할 지 고민이 생긴다. 여행책은 최근 것이 아니라면 여행지에 갔을때 당황 스러울 수가 있다. 배틀트립책은 KBS 배틀트립의 여행지를 연애인들이 갔던 곳을 정리하였다. 그리고 여행책의 부족한 점은 동영상이다. 여행책과 많은 검색이 필요하지만, 배틀트립 책을 보고 저 곳을 한번 가보자 싶으면 TV를 찾으면 된다. 동남아와 일본은 많은 사람들이 갔기에 미국령인 사이판에 대한 부분을 찾아 보았다. 배틀트립 15회에 뮤지와 예정화, 쿨의 이재훈이 나온다. 이 사이판 투어는 이재훈의 엑티비티한 여행 설계다. 물에 들어가고.. 2018. 5. 22. [책읽기] 경청 - 마음으로 듣자 조신영/박현찬 110) 사람들은 남의 말에 귀 기울여 주는 법이 없습니다. 모두 자기 판단과 생각으로 가득 차 있죠. 물론 저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상대의 말은 들을 생각도 하지 않고 조금의 틈만 생기면 말을 자르고 비집고 들어와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주장하죠. 결국 상대는 하려던 말은 꺼내보지도 못한 채 씁쓸하게 입을 닫고 맙니다. 125) 노인 : 사람들은 많은 말들을 하고 살아가지. 그러나 그 많은 말들을 듣는다고 해서 우리가 그 사람의 마음의 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거요. 중요한 것은 사람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지. 126) 사람들은 자신의 속마음을 누구에게도 제대로 털어놓지 못하는 법이오. 상처 받을 까봐 두려운 게지. 자신의 말을 제대.. 2018. 5. 21. 728x90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