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책읽고쓰다587 [책읽기] 현명한 퀀트 주식투자 책 제 목 현명한 퀀트 주식투자 저 자 이종진, 이우근, 문호준 외 2인 출 판 사 이레미디어 퀀트 투자라는걸 뭘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 보았습니다. 아직 주식에 대한 철학? 철학이라고는 거창하고 어떤 방식을 해야 하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고 있습니다. 편안한 투자는 딱히 없다는것과, 마켓 타이밍을 잡을 수 없고, 미래를 예측하는것은 쉬운일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기는 했죠. 수많은 사람들이 주식시장에 들어오고 그중에서도 돈이 많은 기관들도 있고 외인들도 있겠내요. 이런 사람에 붙어서 개미인 전 그들의 돈을 같이 나누어 먹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개미들이 먹는걸 좋아 하지는 않겠죠. 어릴적 동네에 죽은 쥐들이 있었습니다. 이 쥐들을 개미가 하나 둘 모이는것을 보았습니다. 어느 순간 죽은 쥐는 .. 2022. 3. 1. [책읽기] 시장을 풀어낸 수학자 책 제 목 시장을 풀어낸 수학자 ( 짐 사이먼스가 일으킨 퀀트 혁명의 역사) 저 자 그레고리 주커만 / 문직섭 옮김 / 이효석 감수 출 판 사 ROK 퀀트라는 단어로 책을 들었다. 그런데 퀀트에 대한 부분보다는 사이먼에 대한 자서전 같은 느낌을 들었다. 중간 중간 스킵을 하면서 읽었다. 퀀트에 대한 역사를 알고 싶다면 읽어볼 부분이지만, 꼭 읽어야 할 만한 책은 아닌거 같다. 퀀트 이야기는 적다고 봅니다. 수학을 좋아 하게 되었다. 수학과를 간다고 하기에 돈을 벌기 어렵다는 말을 들었다. 수학을 좋아 한다고, 돈을 싫어 하는 것은 아니라른 말을 한다. 에드워드 O. 소프 가 엄청나게 흥미진진한 책이다라는 말에 소프의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퀀트는? 감정을 제거하고 투자를 하는것이라고 들었다. 감정을 제.. 2022. 2. 21. [책읽기] 마음을 다해 대충 하는 미니멀 라이프 책 제 목 마음을 다해 대충 하는 미니멀 라이프 저 자 밀리카 출 판 사 싸이프레스 코로나로 인해서 술을 먹지 못하는 전무님이 당근을 시작 하셨다. 저렴한 물건을 사서 직원들들에게 나눠 주는 재미로 하신다. 그런데 중고 물건들의 대부분은 중고다. 그래도 저렴하다는 말에 물건을 구입하게 되는거 같다. 당금에서 물건을 쉽게 팔 수 있을까? 쉽게 팔리지 않는다. 미니멀 라이프책을 보다가 문득 당근에 대한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버릴거 당근에서 팔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니멀 라이프엔 '비우기'라는 키워드가 자주 등장합니다. 처음엔 미니멀 라이프 관련된 책에 나오는 비우는 노하우들을 열심히 따라 했고 내일은 뭘 버려야 할지 고민하며 장들기도 합니다. 그렇게 비우는 과정 덕분에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2022. 2. 19. [책읽기] 메멘토 모리 - 이병철 회장의 24가지 질문 책 제 목 메멘토 모리 - 너 두고 나 절대로 안 죽어 저 자 이어령 지음 / 김태완 엮음 출 판 사 열림원 "메멘토 모리는 제 일생의 좌우명이 된 말입니다. 죽음을 생각(기억)는 라틴 말이죠" 부모님의 나이가 이렇게 많이 드신지 몰랐다. 허리가 아프시다 했는데, 병원 한번 모시고 가지 못했다. 작년 2021년 가을에는 감을 따시다 다치셔서 병원에 입원 하셨다. 그런데 갈 수가 없었다. 병원 입구에서 들어 갈수가 없다는 말을 들었다. 코로나 시국이라 어쩔수 없는 현실이지만 야속 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우리는 죽음을 간접적으로 겪었던 것은 아닐까? 코로나 밀 접촉으로 2주간 자책격리를 할 때, 움직일 수 있는것이 엄청난 자유라는 것을 알았다. 라면 하나 사러 갈수 없고, 값싼 편의점 커피도 먹을 수 .. 2022. 2. 11. [책읽기] (탈무드가 일러주는) 치유와 힐링의 시간 책 제 목 탈무드가 일러주는 힐링의 시간 저 자 주원규 출 판 사 마리북스 카톡 카톡~~! 쉬는 시간이 없이 울린다. 짧은 단어속에 많은것이 포함된다. 기분 좋게 들리기도 하지만? 가끔은 상터가 되는 글이 쓰여진다. 나는 그런 생각으로 쓴 글이 아닌데, 짧은 글 속에 나의 생각이 온전히 전달 되지 않는다. 서로 상처 입히고 상처 받는다. 치유와 힐링의 시간은 탈무드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어릴적 탈무드는 어머니들이 선택 하는 교양 도서가 아니였을까? 동화속 인어 공주와 아더왕은 어린 아이들의 가슴을 설레가 한다. 어릴적 읽은 탈무드를 다시 한번 살펴본다. 책은 탈무드의 예시를 말하고 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본다. 어릴적 읽었던 추억이 생각난다. 잘 아는 내용? 이지만 생각을 다시 하게 하는 묘한 매력이.. 2022. 2. 2. [책읽기] 우리가 혹하는 이유 책 제 목 우리가 혹하는 이유 저 자 존 페트로첼리 / 안기순 출 판 사 오월구일 작년 2분기 끝부터 주식을 다시 시작 했다. 처음 주식을 하게 된 것은 주변의 권유였다. 투자자인 직원은 "아내에게 받은 용돈으로 주식투자해서 용돈을 불려" 라는 말에 혹 했다. 그렇게 처음 시작한 주식은 초심자의 행운으로 이익을 봤다. 그런 주식이 하염없이 떨어진다. 폰의 주식 어플을 지웠다. 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릴적 부모님이 주식은 하지 않은게 좋다고 이야기 하셨다. 그러나 부모님은 한국전력을 구매하셔서 집을 구입할때 요긴하게 쓰셨다. 작년 추석에 부모님이 ㅇㅇ 주식을 구매하는건 어떠냐?라고 말씀 하셨다. "왜요?" 주변에서 좋다고 이야기를 하고, 누가 그것을 사고 있다고 말씀을 하신다. 주식 시장이 좋을 때.. 2022. 1. 24. [책읽기] 말투 연습을 시작합니다 책 제 목 말투 연습을 시작합니다 저 자 신경원 출 판 사 샘터 집안이 냉냉하다. 몇일전 아내와 카톡으로 언성이 높았다. 어쩌면 나에게는 사소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러나 받아 들이는 입장에서는 사소하지 않다. 그래서 험한 말이 돌아 왔다. 이 책에서 나는 나의 모습을 찾아 보고 싶었다. 나의 말투는 어떤 걸까? 그리고 남들은 어떻게 받아 들일까? 말을 최대한 아낀다고 하지만, 어느덧 나 혼자 말하고 있는 꼰대가 되어 버리는건 아닐까? 라는 고민이 생긴다. 책속에서 나의 고민을 찾아 보기로 한다. 소 제목으로 "왜 내 마음을 몰라줄까?" 가 내 마음속에 들어 왔다. 가끔 내 마음을 나도 모르는데 남이 알아 줄까? 상대방이 이해할 수 없는 언어로 표현하기 때문이다. 상대방이 내 마음을 알아주기를 바란.. 2022. 1. 19. [책읽기] 리더가 다 잘할 필요는 없다 책 제 목 리더가 다 잘할 필요는 없다 저 자 클리퍼드 허드슨 / 박선령 출 판 사 갤리온 리더라면 제목부터 위안이 되는 책이다. 소닉은(클리퍼드 허드슨 CEO) 드라이브 스루를 통한 패스트푸드 업체입니다. 처음에 소닉이라고 해서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가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우리나라의 드라이브 스루를 하는곳은 맥도날드가 있고, 종종 스타벅스 매장이 운영을 하고 있죠. 소닉이 어떤 회사인지는 알고 싶었습니다. https://online.sonicdrivein.com/deals 회사의 홈페이지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이런 모양의 버거는 많이 보지 않아서 사진을 한장 가져왔습니다. 다 이런 햄버거는 아니고 특이한 모양의 버거 사진입니다. 늦은 저녁 사진을 보니 군침이 돌았다. 그래서 주방에 있는 네모난 .. 2022. 1. 17. [책읽기] 거츠 - 네이비실의 이기는 습관 책 제 목 거츠 - 네이비실의 이기는 습관 저 자 브라이언 하이너 / 이종민 출 판 사 온워드 네이비실로 만든 영화가 있다. 실수 없이 모든 임무를 수행한다. 네이비실의 지원자가 1만명이 되고 그중 1,200명 정도만이 훈련에 참가 할 수 있으며, 마지막까지 간 경우중 가장 많았던 해가 250명이 었다고 합니다. 소수의 숫자만이 삼지창의 문양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된 훈련은 무엇을 위해서 일까요? 한번의 실수로 중요 임무가 실패하거나, 옆의 동료나 내가 죽을 수 있는 상황이 됩니다. 그런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 최정의 대원들을 뽑고, 인간의 한계를 넘어가는 훈련을 받습니다. 책 제목인 [GUTS ( Greatness Under Tremendous Stress ) 압박을 이겨낸 탁월함] 이라는 말입니다. .. 2022. 1. 14. 728x90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