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책읽고쓰다587 [책읽기] 7가지 코드 책 제 목 7가지 코드 저 자 닐 메타, 아디티야 아가쉐, 파스 디트로자 / 이정미, 최영민 출 판 사 윌북 신입사원으로 입사해서 나이를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진급을 하기도 한다. 대리, 과장까지는 큰 문제만 없으면 올려준다. 그리고 작은 중소기업에서는 차장까지도 연차가 되면 올려준다. 부장도 그렇게 올려 주기도 한다. 문제는 딱히 교육이 없다는 것이다. 진급을 하여 높은 자리에 가면 회장의 예스맨이 된다. 늦은 시간까지 일해야 할 인력으로 변경이 된다. 케리비안의 해적에서 "블랙 펄"은 선원들은 시간이 지나면 배의 한 부분이 되어 버린다. 아버지를 찾아간 아들이 배와 함께 되어가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벗어 날수 없는 존재가 되어 버리는 것이다. PM에 대한 교육이 없다는 점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2022. 8. 28. [책읽기] 초과수익 바이블 책 제 목 초과수익 바이블 저 자 프레더릭 반하버비크 / 이건, 서태준 / 신진오 출 판 사 에프엔미디어 초과수익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 거린다. 이 책은 526쪽으로 이루어져 있다. 많은 분량이라고 해야 하나? 포함 되어 있는 내용은 최대한 알차게 조금씩 들어가 있다. 밑줄을 치면서 읽고 필기를 해 두었다면 너덜 너덜 해 지지 않았을까? 아직 기초가 부족해서 인지 용어가 아직은 눈에 들어 오지 않고, 수식에 대한 부분은 이해 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수식과 용어는 차근차근 알아 간다는 생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습니다. 큰돈을 쉽게 버는 일처럼 이성을 마비시키는 것도 없습니다. 그런 짜릿한 경험을 한번 겪고 나면 평소에는 분별 있던 사람도 무도회에 온 신데렐라처럼 굴기 시작합니다. 무.. 2022. 8. 15. [책읽기] 사회가 가둔 병 책 제 목 사회가 가둔 병 저 자 정신건강복지혁신연대 출 판 사 (주)스리체어스 코로나로 인해서 유튜브 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이 사람은 왜 그렇게 나에게 못되게 굴까?라는 생각에 심리관련 부분을 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지하철 1호선 투구남, 또는 십자군 복장의 남자에 대한 방송이 나왔습니다. 사람들의 궁금증에 대한 부분을 풀어주는 그런 유튜브 방송이였습니다. 1호선이 남북으로 길게 노선을 유지하면서 재미난 분들이 자주 목격 되기는 합니다. 코로나 초기에는 마스크를 쓰지 않으려는 분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담배를 피우시는 분들, 술을 먹는 등 우리가 쉽게 상상하기 어려운 일을 자유롭게 하시는 자유로운 영혼들이 많이 몰립니다. 십자군 복장의 사람도 그런 사람이라는 생각에 시간을 때.. 2022. 8. 14. [책읽기] 나에게 먼저 좋은 사람이 되기로 했다 책 제 목 나에게 먼저 좋은 사람이 되기로 했다 저 자 윤설 출 판 사 달콤북스 그렇게 힘들었던 시절, 만약 누군가로부터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라는 위로를 받았다면, 아마 듣고 싶던 말을 드디어 들었다는 행복감에 그 자리에서 곧장 울음을 터트렸을지도 모른다. 모두들 입시에, 취업에, 그리고 결혼, 집사는것 등등 정말 열심히 살고 있다. 나름 열심히 노력했다는 생각을 한다. 그런데 미끄러지는게 더 쉽다. 괜찮아 다음에 또 기회가 있을거야. 힘내서 한 번 더 해보자. 잠깐 쉬었다 가면 안될까? 과연 어떤 위로가 더 좋은 위로가 되어 줄까? 내가 듣고 싶은 위로는 무엇일까? 책 제목 "나에게 먼저 좋은 사람이 되기로 했다" 처럼 나는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 주었을까? 나는 당신이 과거의 시련을 훌훌 털고 .. 2022. 8. 8. [책읽기] 언젠간 잘리고, 회사는 망하고, 우리는 죽는다 책 제 목 언젠간 잘리고, 회사는 망하고, 우리는 죽는다 저 자 이동수 출 판 사 RHK MBC 화제의 인물인줄은 몰랐다. 아니 이 있는지도 몰랐다. 제목을 보고 아 똘아이다. 라는 생각을 했다. 세상은 손드는 사람들에 의해서 변한다고 한다. 유튜브 김경일 교수님의 영상이 생각 났다. 음식점에서 음식속에 파리가 빠져 있으면 건져내고 아무일 없듯이 먹는사람, 손을 들고 주인을 찾아서 왜 들어 갔는지 이게 맞는지 물어 보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둘중 마지막 사람들에 의해서 세상은 변화된다고 합니다. 삐딱한 사람이 변화를 가져 올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김동수 작가가 상무님 방에 스스럼 없이 들어가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운 조직에서 그렇게 할 수 있는것은 자신만의 변화를 가져 오기 위함.. 2022. 8. 7. [책읽기] 좋은 강사가 되고 싶은가요? 책 제 목 좋은 강사가 되고 싶은가요? 저 자 이수민 출 판 사 에스엠제이북스 좋은 강사가 되고 싶은가요?라는 말에 어릴적 생각이 났다. 웅변학원이 생각나고 반공에 대한 생각이 난다. 요즘은 웅변학원이라는것을 찾아 볼 수 없다. 웅변학원이 무엇인지 잘 알고 다녀봤다면 제법 연식이 있는 분이다. 어릴적 나는 엄마 치마폭을 벗어나지 못하는 부끄럼쟁이였다.그런 성격을 고쳐주고 싶으셨는지 웅변학원을 다니게 되었다. 웅변학원은 책을 읽고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힘차게 이야기 하는 것이다. 아침에 애국가가 나오면 멈춰서서 국기가 보이는곳을 향해서 가슴에 손을 올리는 시대 였다. 반공사상이 투철한 시대였다. 6월 25일이 다가오면, 반공에 대한 웅변대회가 열린다. 1등에게는 상장과 상품을 준다. 빼라를 경찰서에 가져.. 2022. 7. 19. [책읽기] 자기 회복력 책 제 목 자기 회복력 저 자 야스민 카르발하이로 / 한윤진 출 판 사 가나출판사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은 나이가 한참은 지난거 아닌가?라는 고민을 하지만 회사에서 인정 받고 싶은 강아지 처럼 행동을 합니다. 그리고 상처를 받습니다. 모욕적인 말에 더 깊은 상처를 받습니다. 집에서도 그리고 작은 모임에서도.. 작은 칭찬에 굽신 굽신 거립니다. 남의 눈치만 보는 삶에 지쳐가는것을 봅니다. 나는 정말 무엇을 하고 싶은 건가? 왜 삶에 아무 의미없는 포켓몬 스티커에 목숨을 걸면서 편의점을 다니면서 구걸을 하는 걸까? 책 제목 처럼 "자기 회복력"을 찾아 나서야 하는 시점이 더 늦기 전에 찾아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빠져봅니다. 허우적 허우적~~! 허우적 거리면서 책을 읽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2022. 6. 23. [책읽기] 데일리 해빗 책 제 목 데일리 해빗 저 자 교양종합연구소 / 유선영 출 판 사 해피북스 투유 책 표지에서 천재라는 단어보다는 하루를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한 통찰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성공한 사람들은 돈을 많이 벌어 들이고 있는 사람들이거나, 누군가에게 신망이 높은 사람입니다. TV를 보았을 때 맞아 이 사람처럼 되어야 라는 생각을 드는 사람들을 성공한 사람이라고 봅니다. 그런 성공한 사람들에게 한 마디씩만 저에게 해 주세요. 당신의 삶을 한 마디로 말해 주세요. 그렇게 요청 했을 때, 인심을 팍팍 써 주면서 이야기를 해 줍니다. 일 / 마음 / 자기 계발 / 소통 / 건강이라는 5가지의 큰 주제는 놓고 이야기 해 줍니다. 이중에 어느 하나만 이라도 제대로 가지고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2022. 6. 19. [책읽기] 브로콜리 펀치 책 제 목 브로콜리 펀치 저 자 이유리 출 판 사 문학과지성사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골을 화분으로 만들었다. 어느날부터 화분이 말을 건다. 완전히 익숙해졌고 아버지도 나무로 사는 것에 완전히 익숙해져서 우리는 물론 가끔 투닥투닥 말싸움을 할 때도 있고 저거, 확 베어버릴까, 하고 생각하는 적도 있었지만 보통은 사이좋게 지냈다. 몸집이 커지자 아버지는 베란다에서만 지내는 것을 지겨워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창문을 활짝 열어 바깥 공기를 쐬어주고 풍경을 내다볼 수 있도록 해주었더니 까치도 보고 비둘기도 보고 방충망에 붙은 노린재도 보고 하며 좋아했지만 그것도 곧 싫증을 내게 되고 말았다. 그러더니 어느 볕 좋은 봄에 드디어 앓는 소리로 유진아, 나가자, 나가고 싶다, 해서 화분에서 뽑아달라는 거냐고 물으니 그.. 2022. 6. 6. 728x90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