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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읽고쓰다579

[책읽기] 스토리텔링 원론 (옛이야기로 보는 진짜 스토리의 코드) 저자 : 신동흔 258) ‘스토리텔링’의 축자적 의미는 ‘이야기 말하기’지만, 사람들이 더 많이 떠올리는 것은 ‘이야기 만들기’쪽일 것이다. 사람들한테 크게 통할 만한 , 반향도 일으키고 돈도 될 만한 멋진 이야기 만들기. 그러나 스토리텔링에서 창작보다 중요한 것이 분석이라고 말하고 싶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이미 존재하는 이야기들 안에 답이 다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 이야기들을 제대로 분석하여 오롯이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아울러서, 변형보다는 원형이 답이다. 원작에 변형을 너무 많이한 미국드라마(미드)는 극의 긴장감이 떨어지기도 한다. 억지 스러운 스토리가 전개 되기도 한다. 원스 어폰어 타임은 시즌 1 까지만 보고 말았다. 참신 하기는 하지만, 개인 적으로 참신함을 넘어서지는 못한거 같다. ( .. 2018. 3. 21.
[책읽기] 첫마디를 행운에 맡기지 마라 (소통하라) 저자 : 최정화 6) 소통을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히 안다.소통에서 디테일을 중시한다. 49) 목적에 맞게 말하는 것 “말하기는 ‘스킬’이 아니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아는 것이고 그것을 전하는 일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아야 비로소 하고 싶은 말이 나온다.” – 말의 본질은 메시지에 있다.“저는 매일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합니다. 혁심이란 대단한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이 시도하는 것입니다.” –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말의 본질은 메세지다. 밥을 달라고 이야기 할 때 밥을 주어야 하듯이 말이다. 나의 생각을 전달 하는것이다. 88) 달라이 라마는 “말 하기는 자신이 아는 것만 말하게 되지.. 2018. 3. 19.
[책읽기] 미움받을 용기 ( 나에게 용기가 있는가? ) 제목 : 미움받을 용기 출판 : 인플루엔셜 못마땅하거나 싫어서, 욕하거나 원망하고 싶은 마음이 들거나 마주하고 싶지 않은 상태에 있다. 또는, (어떤 사람이 하는 짓이) 거슬리거나 마음에 들지 않아 싫다. 미움받을 용기의 책은 아들러의 심리학을 청년과 철학자라는 두 사람의 대화를 통해서 이야기 한다. 청년이 의문점을 이야기 하고 철학자가 대답하고, 청년이 철학자의 빈틈을 노리면서 공격을 하면 철학자는 아들러의 심리학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나는 철학자 보다는 청년의 글에 더 맘에 갔다. 맞아 그게 궁금했지.. 철학자를 짜릿하게 이겨 버리자. 그러나 철학자에게 설득 당해 버렸다. 청년(청) : 왜 모두가 변하고 싶어 할까요? 답은 하나, 그 누구도 변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간단히 변할 수 있다면 .. 2018. 3. 16.
[책읽기] 6분 다이어리 ( 생각을 쓰다 ) 제목 : 6분 다이어리 : 작지만 확실한 행복 저자 : 도미닉 스펜스트 / 김윤제 출판 : 행성B 2018년 초에 5분 다이어리가 나왔다. 감사 일기를 쓰는 것과 긍정적인 글을 쓰게 되어 있다. 그리고 하루를 마감하는 글을 쓴다. 6분 다이어리와 비교 했을때 비슷한 부분이 많이 있다. 조금 다르다면 6분 다이어리는 5분 아침 일기보다 구체적이다. 그리고 주단위로 결산을 한다. 그리고 월 단위로 결산을 한다. 그럼 왜 우리는 이런 다이어리를 써야 하나 ? 5분이고 6분이고 그게 뭔 차이인가? 차이는 1분 차이가 있다. ㅎ 6분 다이어리의 목표는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에 집중하는 습관’을 길러 줄 겁니다. 낙관적인 생각을 자주 하면 희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약간 비관적인 생각을 과도한 안일함을 .. 2018. 3. 14.
[책읽기] 프레임 ( 시선을 바꾸다 ) 제목 : 프레임 저자 : 최인철 출판 : 21세기북스 프레임은 영어로는 창틀, 뼈때, 체격, 구조라고 이야기 한다. 여기서는 사람들의 인식을 말한다. 무엇을 보고 싶은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따라서 프레임이 바뀐다고 한다. 우리가 늘 보던 그리고 우리가 늘 일어나던 일을 가지고 이야기 한다. 어찌보면 조삼모사 같은 것이 프레임인거 같다. 아침에 빵 4개가 저녁에 빵 3개를 주겠다. 그것이 싫으면 아침에 빵 3개 저녁에 4개 가져가는 것의 총 합은 7개 달라진것은 없다. 기분 탓이다. ㅎ 많은 프레임 중에서 몇가지 프레임을 뽑아 보았다. 단식중에 유독 TV에 음식관련 부분이 많이 나온다. 거리에는 음식점들이 많이 보인다. 세상은 어제와 다름없었지만, 세상을 보는 내 프레임이 변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8. 3. 14.
[책읽기] 글쓰기의 공중부양 (글쓰기란?) 제목 : 글쓰기의 공중부양저자 : 이외수 출판 : 해냄 이외수 작가는 글을 쓰지 않았다면? 옆집에 있는 유쾌한 할아버지 같다. 과 함께 같이 빌린 책이다. 작가님의 책은 이책이 처음이다. 유명한 사람의 책은 왠지 읽기 싫어지는 마음이 있다. 그래도 이름을 모를 수는 없다. 책 제목부터 마음을 끌었다. 이외수 가 처음으로 공개하는 실전적 문장비법 -> 처음 , 문장비법 무림의 고수가 무언가 숨겨 둔것을 모든 사람에게 알려주기 쓴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머릿속에 수많은 단어가 들어 있다 하더라도 막상 글을 쓰려고 하면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평소 단어를 다루는 일을 소홀히 했기 때문이다. 좋은 글을 쓰고자 한다면 우선 단어를 채집하는 일을 생활화해야 한다. 머리라는 단어 하나로 반 페이지를 채운다.. 2018. 3. 12.
[책읽기] 포인트 글쓰기 기술 (서평쓰기) 제목 : 포인트 글쓰기 기술저자 : 인나미 아쓰시 / 장인주 글을 쓸 때에는 우선 ‘누가 읽는가?’,’누가 읽었으면 하는가?’ 를 확실하게 의식해야 한다. 주요 독자층을 분석하는 것이다. 단행본이든 기획서든 사회적 메시지나 메일이든 독자가 있는 것은 모두 마찬가지이다. 2018. 3. 12.
[책읽기] 타이탄의 도구들 저자 : 팀 페리스 / 박선령 , 정지현 타이탄이 무엇인가? 기억속의 타이탄은 로봇이다. 엄청난 무기를 가진 로봇. 메트릭스에서 인간이 기지를 지키기 위해서 로봇에 올라 탄다. 그리고 무지막지한 총탄을 날린다. 두두두두두... 타이탄은 크다. 그리고 가공할 힘을 가진다.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나오는 도구들은 무지막지하다. 어디서 부터 어떻게 정리를 해야 하나라는 고민이 들었다. 제대로 못 읽었나?라는 생각이 든다. 책에 표시된 부분을 나열해 봐야 겠다. 2018. 3. 9.
[책읽기] 내 인생을 바꾸는 감사일기 제목 : 내 인생을 바꾸는 감사일기저자 : 이의용 출판 : 아름다운동행"5분 아침 일기" 라는 실행형 책이 있다. (http://gangsanilee.tistory.com/2171) 이 책에 감사한 것 3가지를 적는다. 1월 20일 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유지 하고 있다. 매일 쓰다 보니 지금 쓰고 있는 감사가 정말 감사인가?라는 고민을 하게 되었다. 감사 할 것이 없어서 그런건가? 감사한 생활 아니여서 그런건가? 5분 아침 일기에 감사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변화는 있는 것인가? 그래서 책을 찾았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책으로 분량이 적은 것을 찾았다. 지금 감사도 적은데 책 페이지가 부담 스럽지 않도록 선택 했다. 책은 손바닥 보다 조금큰 B5정도의 싸이즈고 200페이지 안으로 되어 있다. 아주 감.. 2018.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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