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책읽고쓰다579 [책읽기] 본깨적 ( 책 읽는 방법 ) 제목 : 본깨적 저자 : 박상배출판 : 예담 "본깨적" 이게 뭔가? 1천권 책읽기라는 책의 저자가 말한 책이였다. 무슨 일 때문에 읽게 되었는가? 궁금했다. 1천권 책 읽기의 저자는 강연회에서 이 책을 만났다. 그리고 1천권을 읽겠다는 다짐을 했다. 나도 이 책을 읽어 보고 다짐을 할 수 있을거 같아서 찾았다. 본깨적 끄적 끄적. 깨작 깨작.. 먼가 의미 없는 책 제목을 선정 했다고 생각 했다. 그냥 의성어로 인식했다. 본론 부터 이야기 한다. 그런거 아니다. 나 처럼 생각한 사람 단 1명이라도 있을 것이라 생각 한다. 아니면 그냥 넘어 가시길 본론은 본깨적[본] 저자의 핵심을 제대로 보고 (본 것) – What I See – 저자의 관점에서 본 것[깨] 그것을 나의 언어로 확대 재생산하여 깨닫고 (깨달.. 2018. 2. 21. [책읽기] 욱하는 성질 죽이기 욱하는 성질 죽이기 로널드 T.포터-에프론 / 전승로 다연 분노의 종류 1. 돌발성 분노 지킬 박사는 평소 아무렇지 않다가 갑자기 하이드씨, 즉 무서운 성격으로 돌변하곤 한다. 한마디로 위협적이다. 이것은 욱하는 성질을 가진 사람들을 나타내는 말이다. 당신이 만일 이러한 행동을 보인다면 갑작스런 분노, 즉 돌발성 분노(sudden Rage)를 겪고 있는 것이다. 돌발성 분노란, 갑자기 예기치 않게 성격이 돌변할 정도로 화가 치밀어 감정이나 생각, 행동을 전혀 통제하지 못하거나 혹은 일부밖에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돌발성 분노는 무의식중에 일어난다. 늘 갑자기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몸에서 경고 신호를 보내는 경우도 있다.2. 잠재적 분노어느 순간 폭발을 한다. 다년간의 아동 또는 부인의 학대로 인해 자.. 2018. 2. 20. [책정리] 독서경영 제목 : 독서경영저자 : 박희준, 김용출,황현택 출판 : 위즈덤하우스 2018. 2. 19. [책읽기] 오늘이 가기전에 해야 하는 말 제목 : 오늘이 가기전에 해야 하는 말 출판 : 위즈덤하우스 마침 책을 읽는 중간에 영화를 봤다. 웹툰을 영화로 만든 것이다. 사람이 죽어서 저승에 가면 7개의 재판을 무사히 통과하면 환생을 한다는 것이다. 소방관이 어린 소녀를 구하고 죽는다. 저승에서 귀인이라는 칭호를 받으면서 쉽게 재판을 이긴다. 귀인이라는데 꼭 7개의 재판을 받아야 하나라는 의심이 들었다. 영화가 여기서 끝나면 재미가 없다. 소방관으로 나오는 차태현은 자신을 귀인이라 이야기 하지 않는다. 재판을 엉망으로 만든다. 그는 7번의 재판을 통과하게 되면 환생과 더불어 꿈속에 어머니에게 나타날 수 있다는 말에 열심히 재판을 받는다. 꿈속의 조상들이 가끔 로도 번호를 알려 준다고도 하는데 우리 조상들은 7개의 관문을 넘어서지 못했나 보다. 재.. 2018. 2. 15. [책읽기] 인물로 읽는 중국 근대사 저자 : 신동준 1단계 : 서양의 과학기술을 습득하려는 양무3단계 : 청조를 뒤엎고 공화제를 건설하려는 혁명 단계라는 것이다. 여기서 아는 사람은 "원세개"다 우리나라에 들어와 제대로 일을 했다면 일본에게 그렇게 심하게 당하지는 않았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역사는 만약에라는 것은 없는것이다. 일본이 아니면 다른 어떤 외세의 침탈이 있었을 것이다. 원세개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조선을 이용했다. 그는 조선이 망해 가는것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을 것이다. 그것을 이용해서 무엇을 이용해야 하는지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를 배웠을 것이다. 그는 처세술에도 능했다. 그리고 역사의 흐름을 잘 읽었다. 변법파가 그로 인해서 뜻을 피지 못하고 무너지고 말았다. 도와 줄 것처럼 손을 내밀다 중요한 순간에 세태후와 보수진정에 .. 2018. 2. 14. [책읽기] 결심중독 저자 : 최충호 의지력 연구로 유명한 사회심리학자 ( 바우마이스터 교수 ) 우리 자신의 의지가 박약하다고 자책하기보다, 일을 감당하기 쉽게 나누고 충분한 에너지 보충에 힘쓸 일이다. 실제로 당이 떨어지면 의지력이 악화되는 사례들이 많다. 금연 시에도 각설탕 섭취를 병행하면 성공률이 더 높았다. 의지력에 도움이 되게 하려면 초콜릿이나 설탕등 지나치게 단 음식에 의존하는 것은 옳지 않다. 일시적 당의 상승은 급격한 당의 하락을 불러온다. 오히려 천천히 흡수되는 음식을 섭취해야 좋다.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도 반은 틀린이야기다. 마음을 먹더라도 꼭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 얼마나 좋은 한 줄인가? 내가 이 한줄을 책 속에서 찾았다. 마음 만으로 금연을 할 수 없다. 아내에게 큰소리 치고 3일 후에.. 2018. 2. 9. [책읽기] 메모 습과의 힘 저자 : 신정철 ‘메모 리딩’ 은 책을 읽으면서 메모하는 독서법이다. 책을 읽으면서 중요하다고 생각되거나 인상적인 부분이 있으면 , 그 부분을 발췌하여 노트에 옮겨 적는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그 아래에 적는다. 이때 책에서 인용한 문장과는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다른 색상의 펜으로 쓴다. 책을 다 읽으면 책 전체에 대한 감상을 간략하게 한 문장으로 적어둔다.이전에 읽은 부분이라 빠르게 책을 넘기면서 생소한 부분을 발견하고 말았다. 메모 리딩이라고 하지만 독서 노트 쓰는 방법이라고 해야 할거 같내. 주로 책을 출퇴근 시간이 길어서 전철에서 읽다보니 그때 그때 쓰기가 힘들어 이전에는 책의 끝을 접었다가 다시 읽었다. 도서관책을 접을 수는 없기에 투명 인덱스를 이용하여 표시해 두었다가 사진.. 2018. 2. 8. [책읽기] 로마인 이야기 8 ( 위기와 극복 ) 제목 : 로마인 이야기 8 저자 : 시오노 나나미 / 김석희 출판 : 한길사 로마인 이야기 8은 네로 이후 부터 네르바 전까지의 황제들에 대한 이야기 이다. 황제라고 해 봐야 그다지 좋은 점은 못 느낀다. 네로의 14년 통치 기간에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맘대로 한 황제는 그다지 많지 않다. 이번 책에 나오는 황제들은 일을 열심 하거나 또는 어쩔수 없어서, 아니면 그냥 권력에 눈이 어두워서 황제가 된 사람들이 있다. 이 사진 한장에 이책을 읽는데 이정표이면서 모든것이 들어 있다고 봐야 할거 같다. 갈바 -> 오토 -> 비델리우스 -> 베스파시아누스 -> 티투스 -> 도미타우누스 -> 네르바 네로가 자살을 하면서 춘추전국 시대가 된다. 이 시대에 나온 갈바, 오토, 비델리우스는 끝이 좋지 않다. 이들은 자.. 2018. 2. 7. [책정리] 군자를 버린 논어 공자 / 임자헌 공자가 말했다. 공자가 말했다. "그립지 않은 거지, 그립다면야 멀다는 게 무슨 핑곗거리나 되나?" "겨울이 온 뒤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오래도록 푸르다는 것을 알게 되는 법이지요." "식물을 보면 싹 났다고 다 곷을 피우는 건 아니더군요, 꽃 피웠다고 다 열매 맺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제가 뭘 좀 안다고요? 천만에요, 저는 아는 게 없습니다. 가령 지식 수준이 낮은 사람의 질문에조차도 막막해지는걸요. 다만 저는 그 질문의 처음과 끝, 양쪽 방향에서 따져 들어가 모든 측면을 샅샅이 다 짚어 보일 뿐이에요"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몰라줄까 그것을 걱정해야 합니다. " "내가 온종일 밥도 안 먹고 잠 한숨 안 자고 생각이란 걸 해본 적이 있습니다. 2018. 2. 5. 728x90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