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 머니패턴 - 부자의 심리 시스템

책 제 목	머니패턴
저      자	이요셉, 김채송화
출 판 사	비즈니스북스

패턴이란? 습관이라고 이야기 할수 있겠내요. 습관을 또 풀어 쓴다면? 매일 매일 하는 행동이 아닐까요? 그럼 머니패턴은 돈에 대한 심리패턴을 이야기 합니다.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돈에 대한 심리를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를 삼을 수 있습니다.

머니패턴은 내 속에 숨어 있는 돈의심리를 찾는 책입니다. 

심리를 찾게 되면, 크게 2가지를 물어 본다는 생각이 듭니다. 

1. 돈을 버는 목적인 무엇인가요? 

    그냥 풍요로운 삶?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 

   그럼 어떻게 돈을 벌어야 할 것인가? 그것은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도 있고, 운을 생각 할 수 도 있습니다. 

2. 그 번 돈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요? 

    맛있는거 사먹고, 좋은거 입고, 좋은 물건을 가지는 것? 이런것을 하지 않고 무소유로 사는건 어떤가? 주제로 이야기를 해서 여러 사람들의 머리를 띵~하게 만든 책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책을 소유하면서 또 무소유가 유소유가 되어 버리죠. 

삶의 목적이 돈인지? 무조건적인 돈만을 바라보고, 돈이 빠져나갈때 괴로워 하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가진자가 더 가지고 싶은 충동일까요?

돈을 이용하여 무엇을 할 것인지? 돈에 대한 목적이 있는 삶을 위해서 돈을 벌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너무 막 써서 노년을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도 있기는 합니다. 우리 이사님은 집도 없지만, 올해 돈을 모으는 목적은 캠핑카를 사는것이 목적입니다. 캠핑카를 사서 이곳 저곳 놀러 다니고 싶다고 합니다. 워낙 야외에서 노는것을 좋아 하니 이해가 됩니다. 그 꿈을 생각하면서 매일 유튜브를 누비고 다닙니다. 점점 눈이 높아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럼 돈이란 무엇일까요? 어떻게 패턴을 만들어가야 할까요? 

부자와 가난뱅이의 차이는 돈이 아니라 사고의 차이에 있다. '돈이 없으면 못 해'라는 사고와 '어떻게 돈을 불리지?'라는 사고의 차이다. 돈을 벌어야 할 이유가 있는 사람은 생각하는 방향이 다르다. 끊임없이 해결점을 찾기 위해 질문한다. 하지만 돈을 벌어야 할 이유가 없는 사람은 문제에 빠진다. 이것이 부자와 가난한자들의 차이다. '어떻게 하면 돈을 증식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하기 전에 다시 한번 질문하자. '내가 왜 돈을 벌어야만 하는가? 여기서 당신이 돈을 벌어야 할 이유가 나오고, 돈을 쓸 구체적인 계획들이 나올 것이다. 또 저축하는 이유, 증식이 필요한 이유가 나올 것이다. 어떤 기업은 꾸준히 돈을 벌어서 자기네 회사가 있는 도시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데 힘쓴다. 어떤 천주교 단체는 부업을 통해 버려진 아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어떤 사람은 가난을 자기 대에서 끊고 아이에게 더 좋은 삶을 살게 하고 싶어서 돈을 번다. 각자만의 이유를 찾아야 돈을 벌어야 할 이유와 쓸 이유가 제대로 정립된다.

돈을 이용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이 부분이 우선입니다. "크리스마스의 캐롤"에서 스크루지는 돈을 쓸 줄 몰랐습니다. 그러나 꿈 여행을 통해서 돈 쓰는 방법을 배우게 되죠. 꿈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웠내요. 

성공한 분들은 대부분 운이 좋았다고 합니다. 운이 좋아야만 성공 할까요? 그런거 같습니다. "우리 사장님은 참 일을 못하는거 같은데, 돈 복이 있는거 같아." "하나님께 기도하니 도움을 받아" 이 말을 들은적이 있다. 운이 없는 사람들은 망하는 것인가? 그럼 운이란 무엇인가? 성공방정식에서 운은 만들어 가고 그 운을 잡을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고들 이야기 합니다. 여기서도 "운은 당신이 만들어가는 것이다" 라는 말을 합니다. 

옆의 직원이 쇼핑몰을 할때, "대박 나서 맛난거 먹으러 갑시다"라는 말에, 겨우 본전 치기나 하고 적자를 면치 못한다는 말을 합니다. 그렇다고 운만 믿고 할 수는 없는거죠. 그건 꼭~! 로또를 사고 회사를 그만 두는거죠. 당첨도 되지 않았는데 운만 믿는거죠. 

운은 당신이 만들어가는 것이다. 이제라도 선택하라. 운이 좋다고 생각하면 인생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미국 카네기 공과대학에서 '성공하는 사람의 자질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성공하는 사람은 어려운 순간을 잘 극복하는 사람이었다. 많이 배운 사람도, 유산을 많이 물려받은 사람도, 배경이 좋은 사람도 아니었다. 즉 '극복 지수'가 높은 사람이 성공 확률이 높았다. 누구나 살다 보면 위기의 순간이 온다. 이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람에게는 어렵고 힘든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이는 다른 말로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라는 마음가짐이다. 일본의 전설적인 경영인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그야말로 자신이 운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고 다닌 대표적인 인물이다. 1894년에 태어난 그는 1918년 전기산업 내쇼날, 파나소닉 등의 기업을 설립했고, '끊임없는 창의적 연구를 통해 무에서 유를 창출한다'는 경영 이념을 세워 회사들을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그는 늘 3가지에 대해 감사했다. 첫째, 너무나 가난했기에 감사합니다. 그 덕분에 어려서부터 구두닦이, 신문팔이 등 안 해본 일 없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 너무나 허약했기에 감사합니다. 그 덕분에 건강에 신경 쓸 수 있었고 운동에 힘썼기에 나이 들어서까지 건강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셋째, 너무나 배운 것이 없어서 무식했기에 감사합니다. 그 덕분에 모든 사람이 스승이었고 누구에게나 물어가며 열심히 배울 수 있었습니다."

운을 키우기는 방법중에 하나가 감사라고 합니다. 우산 장수 아들과 소금장수 자식을 둔 어머니의 사연을 어릴적 들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은 소금장수 아들에게 좋고 비가 오면 우산 장수 아들에게 좋은 날입니다. 매일 같이 감사 할 일만 있는것이지요. 

감사를 하다보면 운이 좋은 사람이 되어 버리는 겁니다. 

당신의 목표와 꿈을 사실로 선언하라. 마치 이뤄진 것처럼 여겨라. 그러면 당신에게는 그것을 끌어당길 수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만들어 진다. 결국 당신은 두 눈으로 목표가 이뤄진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목표가 있으면 행동하기 시작한다. 돈이 없어서 게으름을 피우는 것이 아니다. 목표가 정확하지 않아서 침대에서 미적대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아델라자는 아주 가난한 사람들 200명을 2년 만에 백만장자로 만드는 놀라운 일을 행했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돈은 선한 사람들에게 가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수백만의 선한 사람들이 가난하게 살고 있습니다. 돈은 교육받은 사람들에게 가지 않습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교육을 받았지만 그들은 그저 중산층의 생활을 유지하고 있을 뿐입니다. 돈은 심지어 교회에 다니는 그리스도인들에게도 가지 않습니다. 만일 그렇다면 교회 안에는 부유한 사람들로 가득 차 있어야 할 것입니다. 많은 사업가들이 그토록 수지를 맞추고자 노력하지만 돈은 그들 뜻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돈은 오직 돈의 법칙을 충분히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만 갑니다. 만일 당신이 아직 마음에 부요 의식을 갖고 있지 않다면 돈은 당신에게 가지 않을 것입니다."

이 선언은 성공 방정식의 불변의 법칙인가 봅니다. 뇌는 현실과 상상을 구분 하지 못한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이 성공 방정식이 통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똑똑한 줄 알았는데, 최고의 바보이자 천재가 한곳에 있는 것이내요. 

그럼 돈은 어떻게 모을까요? 월급만으로는 성공하기 어렵고, 장사꾼은 가게 임대를 해서 임대료를 내면서 성공하기는 어렵다고 이야기 합니다. 재주는 내가 부리고 사장이 돈을 벌고, 부자는 임대료로 더 부자가 되는거죠. 월급쟁이라면 월급 이외의 파이프 라인을 더 만들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 파이프라인이 무엇일까?를 생각하는거죠. 그래도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는 초기 자본금은 있어야 겠죠. 버는 것 보다 더 쓴다면 가난을 벗어 날 수 없기에... 

아델라자는 돈을 지배하는 방법으로 저축을 아주 중요하게 다룬다. 그는 다음과 같은 단계를 적용해 저축하라고 제안한다. 1단계: 10분의 1은 씨앗을 심는다고 생각하고 기부를 하라. 2단계: 월급 중 저축할 분량을 정하고 자동이체를 시켜라. 3단계: 저축한 돈은 절대 쓰지 마라. 4단계: 은행에 이율을 고려하지 말고 일정 금액까지 저축하라. 5단계: 저축 후에 남은 금액으로 소비하라.

여기서 한가지 "빚을 지지 마라" 이건 100%로 맞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필요하다면, 감당할 수 있다면 이라는 단서가 붙고 빚을 사용하는것이 맞는거 같습니다. 많은 기업들 일류 기업들도 부채라는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건전한 부채를 가지고 있는 장점이 있는거죠. 

성공투자의 원리들을 가슴에 새기는 것이다. -당신이 열정을 낼 수 있는 분야에서 돈을 만들어라. -자신의 강점을 강화시켜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도록 공부하라. -이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과 네트워크를 형성해서 배워라. -당신이 가지고 있는 돈과 부동산을 파악해서 투자금이나 자산으로 바꿔라. -저축 외에도 일정 금액을 정해 투자를 시작해라. 적은 돈으로 투자할 수 있는 곳도 많다. -멘토나 당신을 도와줄 수 있는 협력자들을 만들어라. -관심 분야와 관련된 도서를 읽어라. -빚을 지지 마라. -당신의 게으름과 무지와 싸워라. -달러의 흐름을 공부해라. -세계 경제의 흐름을 공부해라. -경기에 따라 어떤 상품에 투자해야 하는지를 배워라. 본격적인 투자에 들어가기 전에 특히 유의할 점이 있다. 속히 얻는 것을 주의해라! 그것은 속임수일 가능성이 높다. 나 또한 과거에 잃었던 많은 돈들은 급한 마음으로 무리하는 바람에 사라진 것이었다. 누군가 오늘 당장 투자를 하지 않으면 기회가 사라질 것처럼 말하는가? 함정이다. 돈을 잃지 않도록 조심하라. 주식 투자를 지금 바로 하지 않으면 다시는 좋은 기회가 오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가? 이 역시 함정이다. 잘못된 생각이다. 부자는 기다릴 줄 안다. 상황을 천천히 살펴보며 이익이 조금 적더라도 정확한 흐름을 보고 투자하기에 실수하지 않는다. 이에 비해 가난뱅이는 성급하게 하락세에 투자해서 손해를 보거나 반대로 너무 빨리 투자해서 기다리다 지쳐 제때가 아닌데도 처분한다. 급하게 먹는 떡은 체하기 마련이다. 만약 이미 실패를 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실패했다가 아니라 교훈을 얻었다고 생각하라. 훌륭한 인생 교훈을 얻었으니 또다시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게 될 것이다. 두려워 말고 다시 일어서면 된다.

혼자 보다는 누군가와 함께 누군가가 없다면 책을 통해서 멘토를 만나는게 필요 하지 않을까요? 

성공에 대한 패턴은 목적을 통해서 돈을 번다면 진정한 부자가 될 수 있겠내요. 돈돈돈만 외치다가 무덤으로 갈 것인지? 돈을 벌어서 정승처럼 쓰고 갈 것인지? 그건 선택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