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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읽고쓰다

[책읽기] 5초의 법칙 ( 습관의 시작 )

by KANG Stroy 2020.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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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제 목

  5초의 법칙

  저      자

  멜 로빈스 / 정미화 

  출 판 사 

  한빛비즈



점심 시간은 언제나 즐겁다. 특히 회사 생활 할때는 더욱 즐겁다. 왜? 그 시간은 일을 하지 않아도 되고, 입과 배가 즐거워 지기 때문이 아닐까? 친절한 부장님을 만나면 점심도 거리고, 또는 점심을 빵으로 대체 하면서 일을 하기도 한다. 


급할 때는 그렇겠지만, 휴식 시간이 없이 일을 한다는건 좋은 일은 아니다. 에디슨이 잠깐의 잠이 들때에는 손에 쇠 구슬을 쥐고, 그 아래에서는 양철통을 두었다고 한다. 깊은 잠이 들었다가 구슬이 손에서 떨어지는 순간 일어나서 일을 한다. 뇌 과학자들은 잠을 통해서 머리가 정리가 된다는 이야기를 한다. 컴퓨터의 조각 모음이 잠잘때 이뤄지나 보다. 


5초의 법칙은 무엇을 할 것인가? 이거 할 까? 저거 할까? 라는 고민을 하지 않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미루는 습관은 많은 핑계거리를 만들어 준다. 


아침에 알람이 울리고 일어 날까? 말까? 라는 고민이 들때 5초부터 5 - 4 - 3 - 2 - 1 - 기상~~~ 이라고 말하고 일어 나면 이불속에 있을 핑계를 줄여 준다는 것이다. 이것이 시작 이였다. 


5초의 실천 - 발사


책을 읽고, 그래 맞아 이런 생각을 블로그에 적어 봐야겠다. 고민을 한다. 항상 공부를 하기 전에 청소를 하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꼭 공부를 하고 싶을때 화장실이 가고 싶기도 하다. 

무언가 결정을 하고 싶다. 의욕을 돋구는 책들을 읽으면 그때 뿐이 였다. 무언가 실천에 필요한 책은 없을까?라는 고민이 들었다. 작은 습관의 힘도 작은 성공이 곧 성공으로 간다는 것이다. 습관을 길들이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것이 필요하다. 1000시간의 법칙 등등...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바로 움직일수 있는 행동이 우선이다. 그 행동의 변화는 바로 지금이다라는 말도 많은 책에 나온다. 세상의 제일 중요한 금은 "바로 지금" 이다.라는 말은 많이 들었을 것이다. 

변화는 간단하지만, 쉽지 않다


첫째, 꾸물거릴 겨를이 없다. 도전은 간단하다. 알람시계를 준비하고 '5, 4. 3, 2, 1' 숫자 세기만 하면 그만이다. 만약 도전에 실패한다면 스스로 5초의 법칙을 무시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둘째, 아침을 바꿀 수 있다면 무엇이든 바꿀 수 있다. 변화하려면 기분에 개의치 않고 의도적으로 행동해야 한다. 삶의 한 영역에서 그렇게 할 수 있다면 개선을 시도하는 다른 영역에서도 할 수 있다.


셋째, '활성화에너지'라는 개념을 경험해보고 간단한 일을 하기 위해 스스로를 몰아붙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직접 느껴볼 수 있다. 화학에서 활성화에너지는 화학반응을 일으키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를 말한다. 화학자들은 처음 화학반응을 일으키는 데 필요한 에너지의 양이 화학반응을 계속 유지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의 평균 양보다 훨씬 많다는 것을 알아냈다.


아침에 일어나기 위해 5초의 법칙을 만들었지만, 5초의 법칙은 제시간에 일어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일과 관련이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5초의 법칙은 내 안의 힘을 깨우는 방법이고, 내면의 힘을 이용해 인생을 바꾸는 방법이다.기상 챌린지를 시도해본 다음, 5초의 법칙을 이용하면서 자신에 대해 알게 된 점을 알려줘도 좋다. 


장담컨대 이런 사소한 변화가 더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아침을 바로 시작하는 힘, 저자는 삶의 늪속에 빠져서 아침을 맡이 할 힘이 없었다. 모든것을 놓아 주고 싶은 심정이었다. 문든 TV의 로켓 발사 현장을 보고 깨달았다. 로켓은 10 - ... - 5 - 4 - 3 - 2 - 1 - 발사.. 1 다음에는 바로 하늘을 날아가는 것이다. 지상에 있을 수 없다. 



로켓처럼 많은 준비도 필요 없다. 카운터를 세고 힘차게 일어 나는 것이다. "미라클모닝"도 같이 본다면 아침에 일어나는것은 즐거운 일이 되지 않을까? 


삶속에서 - 용기 


결정장애가 많이 일어난다. 메뉴는 아무거나라고 이야기 한다. 점심 메뉴를 정할 때 그건 맛이 없고, 가격이 높고, 어제 간 장소가 아니며, 너무 많이 갔던집 아닌 곳 이다. 그럼 당신이 정하시는것은 어떤지요? 그럼 많은 사람이 가는곳으로 따라가겠다고 한다. 그의 속 마음은 맛은 있으면서 가격은 싸고 어제 먹어 보지 않은 그런 괜찮은 곳을 나에게 알려 달라는것이다. 

집밥은 어떻게 먹고 사는지 가끔 의심이 든다. 


그래도 결정을 해야 하니, 내가 먹고 싶은것을 가감 없이 이야기 해야 한다. 우리부서 정과장은 말한다. 오늘 치킨이 먹고 싶어요. 오늘 술이 땡깁니다. 오늘은 짜장면이 먹고 싶어요. 자신이 먹고 싶은것을 말할 수 있는것도 용기이다. 5초의 법칙은 그런 용기를 줄 수 있다. 


할까? 말까? 라는 고민을 하게 된다면 하는것이 맞다. 


갈까 말까 할 때는 가라 

살까 말까 할 때는 사지 마라 

말할까 말까 할 때는 말하지 마라

줄까 말까 할 때는 줘라 

먹을까 말까 할 때는 먹지 마라 

- 서울대 행정대학원장 최종훈 교수의 인생교훈 - 

https://gangsanilee.tistory.com/2540 [일과 책 그리고 이야기]

고민이 줄어 들지 않나? 5초의 법칙은 고민을 줄여 준다. 하고 싶은 일은 즉흥적이다. 고민을 하게 되는 순간 불안감이 생긴다. 무거운 짐을 지고 올라가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보면 도와 줄까? 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 생각이 끝나는 순간 나는 그 분들을 지나쳐 계단 끝에 도달해 있다. 도와드리는 것 함께 하는것 그것은 용기다. 5초는 용기를 가져다 줄 수 있다. 


해야 할 일은 알았지만, 행동에 옮길 수 없었다.

변화가 어려운 것은 그 때문이다. 변화하려면 어렵고 두려운 일을 해야 한다. 


변화하려면 용기와 자신감이 필요하지만, 나에게는 두 가지 모두 부족했다.내가 한 일이란 고작 생각을 하면서 시간을 보낸 것이다. 생각 때문에 모든 것이 더 나빠졌다. 


내가 처한 상황을 생각할수록 두려워졌다. 문제에 집중할 때 우리 머릿속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이것들은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만든다. 


걱정을 할수록 확신이 없어지고 엄두가 나지 않았다. 생각을 할수록 무력해지는 것 같았다

이직을 할까? 말까? 고민을 하기 시작 한다. 그럼 이력서를 갱신해 본다. 그리고 면접을 본다. 합격이 된 후에 생각을 해도 늦지 않는다. 지금 있는곳에서 벗어 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지금 있는곳에서 싸워 이길수 있다면 남는다. 하지만, 변화가 필요하다면 과감히 떨쳐 일어나야 한다. 


하지 않은 일에 후회가 더 크다는 말도 있다. 내 손에 들어온 먹이를 빼았겼을 때 더 상실감이 크다. 


5초의 법칙은 용기를 줄 것이다. 아침이 기다려 지지 않는 사람에게 아침에 눈을 뜰 수 있는 용기를 줄 것이다. 


생각하기 


어떻게 하면, 변화에 그리고 행동에 옮기까를 고민했다. 5초의 법칙이 그 용기의 시작이 아닐까? 내 몸을 움직이게 하는것은 바로 나이다. 


자신의 삶을 바꿔줄 한 사람을 찾고 있다면 거울을 보라

거울 속에 보이는것은 나이다. 나를 변화 시킬 사람도 바로 나이다. 살이 찌는것도 나이고, 건강한 모습도 나이다. 5초의 법칙을 내 삶 속에 변화의 시작이 되길 바라면서 카운터를 센다. 


할까? 말까? 고민을 하는 순간.. 아무것도 못한다. 그 생각이 들기전에 움직일 수 있는 주문을 외워 본다.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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