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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읽고쓰다

[일일독서] 독립생활보다 시간독립부터 먼저 하셔야겠습니다-3

by KANG Stroy 2020.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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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제 목

  독립생활보다 시간독립부터 먼저 하셔야겠습니다

  저      자

  이영직

  출 판 사 

  스마트비즈니스  



걱정이 없을 수는 없다. 

요즘은 전철에서 기침을 하거나, 마스크를 벗으면 저사람 때문에 코로나에 걸리지 않을까? 라는 걱정을 하게 된다. 내가 저 사람에게 코로나를 옮기면 어쩌지? 걱정은 점점 커져만 간다. 


걱정의 40%는 절대 현실로 일어나지 않는다.

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 22%는 사소한 고민이다.


걱정의 4%는 우리 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 일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 4%는 우리가 바꿔놓을 수 있는 일에 대한 것이다.

<느리게 사는 즐거움>

4%의 걱정이 나에게만 오는 건가? 그렇지는 않겠지.. 


걱정은 병이 아니라, 잘못된 마음의 습관이다


막연한 근심, 걱정. 불안. 의심. 두려움은 없는 병도 키운가 이런 병적인 현상을 기우라고 한다. 옛날 중국 ‘기’나라에 ‘우’라는 사람은 걱정이 많은 사람이었다. 하늘이 무너지지 않을까, 땅이 꺼지지 않을까 걱정하다가 병이 들어 자리에 누웠다는 이야기에서 비롯된 단어다.


비슷한 내용의 동물 버전도 있다. 토끼 한 마리가 숲에서 쉬고 있을 때 바나나 하나가 땅에 떨어졌다. 토끼는 문득 걱정이 되었다.

'숲이 무너지면 어쩌나, 땅이 꺼지면 어떻게 하나.'

토끼는 무작정 어디론가 달렸다. 여우를 만났다. 토끼는 자신의 걱정을 말해줬다. 그러자 여우와 토끼는 함께 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사슴을 만났다. 토끼, 여우, 사슴 셋은 힘껏 달리기 시작했다. 나중에는 호랑이, 코끼리까지 달리기 시작했다. 이때 사자를 만났다.

사자는 토끼를 데리고 토끼가 있던 장소로 갔다. 결국 토끼를 놀라게 한 원인이 바나나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동물들의 불안이 해소 되었다.

불안해서, 걱정이 걱정을 낳는것은 


잘못된 마음의 습관때문이다. 


시간의 독립을 위해서 잘못된 마음의 습관을 버려야 한다. 걱정하지 말고, 걱정속에 빠져 살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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