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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읽고쓰다538

[책읽기] 바빌론의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바빌론의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조지 S.클레이슨 책수레 바빌론을 검색하면 공중정원이라는 것이 나옵니다. 사막 지대에 네부카드네자르2세 왕이 고향을 그리워 하는 왕비를 위해서, 부인의 고향 모습을 띤 정원을 만들어 주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사막에 물을 올리기 위한 세계7대 불가사의한 정원을(공중정원) 만들어 줍니다. 성경에서는 이스라엘의 남유다를 점령합니다. 그 만큼 바빌론은 부와 연관이 높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바빌론의 점토판에 쓰여진 이야기를 모아서 부에 대한 근본적인 이야기가 쓰여져 있습니다. 책이 미국에서 출간된 지 100년 가까이 되었다. 이 정도 시간이면 책 내용은 충분히 검증이 되었다. 이 책이 시대를 초월하여 사람들에게 선택되고 읽히는 이유이다. 누군가는 이 책을 읽고 실천하고 누군가는.. 2023. 10. 30.
[책읽기] 프로그래머의 리더십 프로그래머의 리더십 정영훈 한빛미디어 프로그래머의 습성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하드웨어 언지니어와 프로그래머 엔지니어는 모두가 같지는 않지만, 남자와 여자, 기름과 물과 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이 부분을 조화롭게 흘러가게 해야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진행이 됩니다. 이렇게 나눈 개인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는 대부분의 시간을 컴퓨터와 싸우게 됩니다. 하드웨어도 컴퓨터와 싸우기는 하지만, 물리적인 제품의 기반을 만드는 일을 합니다. 하드웨어의 손에서 제품이 나온 후에 본격적으로 소프트웨어 작업이 진행이 됩니다. SMT 기술이 발전하면서 하드웨어의 손이 줄어 들었습니다. 그래도 무언가 하나를 수정하게 되면 여러 사람의 손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하드웨어는 사람들을 모으는 기술이 있는 사람이 리더가 .. 2023. 10. 28.
[책읽기] 슈퍼러너 공부법 슈퍼러너 공부법 조나단 레비 / 이현정 프롬북스 저자 본인은 학습 부진아였다는 부분을 시작한다. 학습이 무엇일까? 배우는것이다. 배우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는 언어를 배울때 듣고 따라하면서 배우게 된다. 나이가 들면 책을 읽고, 공부를 하면서 지식을 습득한다. 요즘은 유튜브에서 또는 챗 GPT를 통해서도 배움을 이어간다. 무언가 배운다는 것은? 궁금증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슈퍼러너 공부법' 의 책 표지에 넘어갔다. 이 부분에 끌렸다. 당연히 쉽게 배우는것은 없다. 4배 속도, 한 번 보고, 무엇이든 빨리 배운다.는 말은 사실이면서도 사실이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책을 개인적으로 3단계 나누어 보았다. 첫째, 우리의 뇌는 어떻게 배워야지 빠르게 배울 수 있는가? 둘째, 기억을 어떻게 해야 할.. 2023. 10. 17.
[책읽기] 몰입 영어 (몸이 기억하는 영어) 몰입영어 황농문 위즈덤하우스 처음 영어 공부를 할때는 성문 기초 영문법 하나만 알았다. 시간이 조금 지나니 맨투맨이라는 책이 나왔다. 조금 더 지나니 많은 영어 공부 방법이 나왔다. 나만 따라와 라고 이야기 한다. 한달만에 완성이라는 이야기도 한다. 그런데 한달을 해도 쉽게 완성 되지 못했다. 그래서 아직까지 영어를 하고 있나 보다. 몰입 영어는 크게 세가지를 이야기 한다. 암묵 기억, 동기(영어 공부), 그리고 반복이다. 암묵 기억 vs 외현 기억 외현기억 이론에 의한 공부 이다. 체육 시간에 수영장에 가지 않고 수영에 대해 배운다. 물에 들어가기 전에 몸을 풀어야 한다는 안전 수칙도 이야기 해준다. 물에 빠지 않고 앞으로 나가는 원리를 이야기 해 준다. 수영 한번 해보지 않고 시험을 본다. 시험 공부.. 2023. 10. 12.
[책읽기] 필립과 다른 사람들 필립과 다른 사람들 세스 노터봄 / 지명숙 옮김 민음사 세스 노터봄은 네델란드에서 태어났다. 이 책은 네델란드 보다는 번역되어 더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책 날개를 보면 "스무살이 되던 해에 파리로 건너가 2년 동안 유럽 전역을 방랑했다.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설 [필립과 다른 사람들](1955)을 출간했다." 책 표지의 남자 청소년?의 모습이 보인다. 2차 세계대전의 시대이니 남자들은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있어야 할거 같다. 하지만 책의 주인공처럼 여자의 머리는 아니지만, 남자 치고는 제법 길다. 이 책을 하나의 단어로 이야기 한다면? 딱 이 단어가 생각난다. 방랑했다. 책을 읽고 있다보면, 어리는 어수선 하고 집중이 되지 않는 묘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주인공과 같이 방랑하는 느낌을 받게 된다. 2.. 2023. 10. 4.
[책읽기] 오롯이 내게 귀 기울여줄 누군가 오롯이 내게 귀 기울여줄 누군가 김계현 마음책방 상담심리전문가의 책이다. 심리라고 하면 내 마음을 들어다 보는 초능력자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초능력을 가지고 싶어 하는 사람은 상담심리전문가의 마음일 것이다. 십년동안 공공기관에서 심리상담을 했다. 이 책에 나오는 분들은 보건소 심리상담실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청소년 시절 보건소는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서 갔다. 보건증을 만들기 위해서 갔다. 뇌염모기 예방 주사를 맞으러 가기도 했다. 나이가 들어서는 금연을 위해서 찾아 갔다. 금연패치, 금연껌, 금연을 위한 소책자를 주었다. 이런 보건소에서 심리상담도 있었으니 보건소에서 하는 일이 많내요. 살짝 아쉬운점은 보건소의 운영시간이 일반 직장인들이 회사에 있을 때라는점이 아쉬움이 있습니다.. 2023. 9. 10.
[책읽기] 당신은 제법 쓸 만한 사람 당신은 제법 쓸 만한 사람 김민섭 북바이북 저자는 작가이면서, 1인 출판사를 운영한다. 많은 강연도 한다. 유퀴즈에도 출연했다고 합니다. ( 유퀴즈는 요즘 자주보는 프로가 아니여서 찾아 봐야 겠습니다. ) 책 표지에 바다가 보입니다. 매일 바다를 보면서 글을 쓸거라는 생각이 들지만, 삶은 처절 했다. 대학 시간강사를 하고, 대리기사를 하기도 했다. 지금은 장거리 강연을 위해서 탁송을 이용하기도 한다. 저자의 첫 책은 고생학생때 나왔다. PC통신을 이용한다. 시대를 살짝 앞서 갔다고 본다. 지금은 인터넷을 쓰는것은 기다림이 없다. PC통신 시절에는 인터넷 연결을 위해서 전화기를 이용했다. 연결을 하면 기계음을 듣게 된다. 띠~디~띠~디.. 화면에 텍스트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 한장 볼려면 오랜 시간이 걸렸.. 2023. 9. 7.
[책읽기] 차트박사의 승률 80% 신 매매기법 차트박사의 승률 80% 신 매매기법 성경호 이레미디어 승률 80% 는 야구로는 8할의 타자이다. 10번 나와서 8번 안타를 친다는 것이다. 야구 선수가 3할이 넘어가면 최정상의 타자가 된다. 3할 3푼이 된다면? 엄청난 팬이 모인다. 여기서 말하는 80%를 달성하기 위한 매매기법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다는것이 책의 제목으로 알수 있다. 단점이라면? 지금 2023년 이다. 책은 2010년에 발간 되었다. 그런데 왜 이책을 보았을까? 차트에 대한 기본이 되어 있지 않아서 보았다. 여기에 나온 차트중 일부는 상장 폐지가 된 주식도 있다. 주식은 앞날을 알 수 없다. 차트는 과거의 데이터 이다. 지나고 보면 그 시점에 사야 할 시점이였다. 하지만 경험하지 않고서 알 방법이 없는거 같다. 필자가 주식투자에서 가장 .. 2023. 8. 26.
[책읽기] 과학이 좋아지는 과학책 과학이 좋아지는 과학책 니시무라 요시카즈 이승원 책 표지를 보면 한번쯤 보았을 사람들이 보인다. 다윈, 뉴턴, 다빈치, 아리스토텔레스, 아인슈타인, 코페르니쿠스, 와슨, 호킹이 표지를 장식하고 있다. 컴퓨터로 월급 받는 나는 폰 노이만이 표지에 없는것이 아쉬움이 있다. 저자의 직업은 슨다이예비학교 화학과 강사 이다. 저자의 목표는 "수험생들로부터 '화확이 좋아졌어요~' "라는 말을 듣는 것을 삶의 보람으로 삼고 수업과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 일본의 예비학교라는것은 우리나라의 학원과 비슷하다고 한다. 유명한 3개의 입시 학원에 슨다이예비학교가 있다. 우리나라 학원은 명함을 내밀기 어려울거 같다. 일본의 사교육을 우리가 따라 하는것은 아닌지?라는 생각이 든다. 과학에 진심인 저자는 크게 5개의 파트 45명의.. 2023.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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