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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읽고쓰다538

어떻게 해야 잘 기억이 될까? 어떻게 해야 잘 기억이 될까?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업무로 만난 사람의 전화번호나 얼굴모습도 기억해야 하고 다음 약속시간도 기억해야 하죠. 특히 공부를 하는 학생들은 많은 양의 교과내용을 머릿속에 기억해야 하기 때문에 그 부담이 엄청나게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한 것을 어떻게 하면 잘 기억할 수 있는지에 대해 우리 누구나 관심이 많습니다. 인지심리학에 따르면 우리의 기억은 순간적으로 보거나 들을 것을 저장하는 감각기억과 그것들 중에서 관심이 가는 것을 기껏해야 20초쯤 저장하는 작업기억과 중요한 정보를 열심히 외워서 오랫동안 저장해놓는 장기기억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공부를 할 때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는 의미는 공부한.. 2008. 6. 24.
천천히 읽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빠르게 읽는 것이 좋을까? 천천히 읽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빠르게 읽는 것이 좋을까? 우리는 보통 글을 천천히 꼼꼼하게 읽어야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고, 그만큼 시험에서 실수를 하지 않게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선생님들도 건성건성 읽는 것은 안 읽은 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하시죠? 그렇다면 천천히 읽는 것이 빠르게 읽는 것보다 더 좋을까요? 한마디로 말하면 상식이 늘 옳은 것은 아니듯이 천천히 읽는다고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닙니다. 느리게 읽는 것이 왜 항상 좋은 것이 아닌지를 이해하려면 우리의 기억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친구가 알려준 “010-4563-3945”라는 핸드폰 번호를 외우려고 한다고 생각해 볼까요? 처음에는 별 것 아니라고 생각이 되지만 .. 2008. 6. 24.
30대, 다시 공부에 미쳐라 좋은 기회에 책을 읽고 짧은 글을 쓸수 있어서 많은 좋은점을 발견 하게 되었습니다. 목표를 가지고 책을 읽으니 비판력과 책을 좀더 신중하게 보게 되더군요 또한 기간을 정해 놓고 보니 책을 읽어야 된다는 생각을 가져서 다른 잡다한 일을 하는것을 줄이고 책을 보게되더군요 30대 다시 공부에 미쳐라 책 제목만 보면 30대라는 사람들은 꼭 읽어 보아야 할것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다. 그러나 책을 읽다 보면 이 책이 왜 꼭 30대만 읽어 보아야 하는가라는 의구심이 들게 된다. 이 책의 처음 제목은 책의 뒷 면의 아주 작은 글씨로 "이책은 의 수정판 입니다." 라고 쓰여져 있다. 이처럼 이 책의 원래의 목적은 꼭 30대가 목적이 아닌게 맞다. 아마도 출판사에서 30대를 겨냥한것은 직장인의 대부분이 30대에 접.. 2008. 6. 12.
30대, 다시 공부에 미쳐라 책 소개 30대 직장인을 위한 공부의 기술. ‘공부의 달인’으로 불리는 저자가 20여 년간 직접 체험하고 성공을 거둔 공부법을 알려준다. 경제학, 영어, 기획력을 기르는 방법, 인맥형성, 대학원 진학에 이르기까지 직장인에게 필요한 실용적인 부분을 짚어준다. 또한 공부를 습관화하기 위한 지혜, 공부하기 싫어졌을 때의 대처법, 돈 되는 기획을 수립하는 스킬, 직장 내 파벌에서 살아남기, 인맥을 넓혀주는 자기 PR법 등 생생한 조언이 가득하다. ‘경제학 공부를 시작하라’에서는 직장인이 경제학을 알아야 하는 이유부터 그것을 업무에서 어떻게 살릴 수 있을지를 알려주고, 꼭 읽어두어야 할 경제학, 경영학 도서도 소개하고 있다. 실천적인 스킬의 향상에 대해서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것을 상정해서 글을 ‘쓰고’ 남에.. 2008. 6. 12.
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 책 소개 ‘우연’이라고 부르는 모든 일들은 사실 자신이 세상을 향해 보낸 무의식적인 메시지들에 의한 게 아닐까? 이 책의 저자는 종이에 자신의 소원이나 목표를 적는 행위야말로 이러한 메시지들을 가장 효과적으로 나타내는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실용적인 메모법에서부터 기적을 만들어내는 마법 같은 ‘쓰기’ 방법에 이르기까지 삶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꼭 알아야 할, 그리고 일상생활의 습관처럼 만들어야 할 방법들을 가득 담은 책이다. 저자 소개 헨리에트 앤 클라우저(Henriette Anne Klauser) ‘라이팅 리소시스Writing Resources’의 대표로 워싱턴 대학교, 시애틀 대학교,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 캐나다 소재 레스브리지 대학교, 포드햄Fordham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지금까지 삶에 변.. 2008. 6. 10.
디테일의 힘(작지만 강력한) 12,000원 책소개 '디테일'이 개인과 기업, 국가의 경쟁력에 결정적이라는 사실을 풍부한 예화와 생생한 실천사례들로 실감나게 보여준다. '빨리빨리' 문화 속에서 우리가 소홀히 해왔던, 작지만 치명적인 디테일의 위력을 체감하고, 왜 지금 우리에게 디테일이 절실한 문제인지, 디테일에 강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매우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이 책은 말단 영업사원부터 시작하여 기업의 CEO와 컨설턴트로 비즈니스 현장에서 오랫동안 일해온 저자가 마케팅과 기업 관리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수많은 성공과 실패 사례들을 분석하면서 품게 된 의문 '개인과 기업의 성패는 무엇으로 결정되는가'에 대한 명쾌한 결론을 담아냈다. 맨 위로가기 저자소개 ▼ 왕중추는 어떤 사람? 1992년 봄, 덩샤오핑의 개혁 추진 의지에 감명.. 2008. 6. 5.
지식을 경영하는 전략적 책읽기 지식을 경영하는 전략적책읽기 양장본으로 잘 만들어졌다. 요즘은 젊은 사람이나 나이든 사람이나 항상 그래왔듯이 책을 읽는 사람은 갈 수록 줄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인터넷 서점은 매출이 20%~30% 늘었다는 성과를 발표하고, 지방의 도매상은 문을 닫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 서점 체인망의 대표라 할 수 있는 교보문고도 매장매출도 상승하고 인터넷 교보문고도 매장 매출이 상승했다는 보고를 내놓습니다. 그런데 더 이상한 것은 출판사들은 수익성과 채산성이 악화되어 더이상 책팔아 먹고살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한미 FTA 협상에 저작권 인정기간이 50년에서 70년으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런 여러상황으로 봐서 출판사나 저자나 모두 미래가 없이 출판산업을 바라봐야 하는 것인가? 그렇지는 않을.. 2008.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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