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책읽고쓰다578 트렌드 코리아 2012 저자 : 김난도,이준영,권혜진,전미영,이향은,김서영 공저 출판사 : 미래의창 페이지 : 368쪽 책의 1 부에서는 2011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 책의 2 부에서는 2012년에 대한 표를 제시하고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 출판사 제공 “DRAGON BALL”을 잡아라! 격변의 2012년, 누가 흑룡의 여의주를 쥘 것인가? 서울대 김난도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분석센터는 2007년부터 매년 그 해의 간지(干支)에 해당하는 동물을 주제로 트렌드 키워드의 첫 글자를 조합해 발표해왔다. 60년 만의 흑룡(黑龍) 띠라는 2012년, 격동의 임진년을 맞아 제시한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는 ‘DRAGON BALL’이다. 1부에서는 2011년 키워드였던 ‘TWO RABBITS’를 중.. 2012. 1. 26. 서른살 직장인 공부법을 배우다 10대 꿈을 위해 공부에 미쳐라, 20대 공부에 미쳐라, 30대 다시 공부에 미쳐라, 40대 공부 다시 시작 하라, 공부하다 죽어라... 이들의 공통점은 공부를 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공부라는 단어를 어학 공부, 직장에서 일에 필요한 공부로 집중하기 마련이다. 먹고 살기 위해서는 필요한것이기에 해야 하는것은 당연한 시대이기도 했다. 그러나, 오래전 농경 사회로 들어가면 공부를 안했을까? 지금의 공부는 아니지만 지식을 습득해야 하는것은 마찬가지였다. 똑똑한 사람은 파종 시기를 잘 배웠을 것이고, 벌레에 대한 정보를 알아서 처리 하는것을 배웠을 것이다. 이처럼 공부는 지금나 예전이나 마찬가지로 필요 한 것이다. 그럼 우리는 이 공부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하는지도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한다. 이런.. 2012. 1. 18. 세로줄 하나가 인생을 바꾼다 출판사 : 을유문화사 정가 : 12,000원 출간일 : 2011년 12우러 23일 / 232page 저 : 요시자와 유카 1964년 후쿠이현 후쿠이시에서 태어났다. 후지시마 고등학교 졸업후 영문 국제비서 양성학교를 거쳐 신문사와 대사관 정보통신기업 등에서 비서 업무를 비롯해 디장인, 제작, 지도 업무까지 폭넓은 경험을 했다. 1994년 디자인, 제작 회사인 유한회사 뫼비우스를 설립했다. 고객의 요구에 발맞춰 사업을 넓혀 나간 결과 현재는 마케팅 전략에서 효과적인 기획, 제작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자신의 코칭으로 크게 변화한 것을 계기로 고객의 요망을 정신적인 면과 비즈니스 양면에서 실현하도록 돕는 ‘유카페 스타일 코칭’을 개발해 컨설팅, 카운슬링 코치로 활동 중이다. 앞으로의 꿈은 찾아오는 모.. 2012. 1. 16. STOP SMOKING (스탑 스모킹) 저자 : 알렌 카(Allen Carr) 33년 동안 하루 80개피씩 피우는 헤비스모커였던 그는 온갖 금연 방법을 시도해 봤지만 모두 실패했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끝없이 노력한 끝에, 결국 전세계의 흡연자들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손쉬운 금연 방법'을 개발해 냈다. 그 후, 그 때까지 일해 온 회계사 사무소를 그만두고 '전세계의 모든 흡연자의 금연자화'를 모토로 하여 금연 테라피스트로 나섰다. 현재 그의 금연 테라피에 대한 평판은 구전을 통해 널리 퍼져 영국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금연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역자 : 심교준 30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평균 10개피 정도 피우는 라이트 스모커였다. 2-3차례 금연을 한 적도 있으나 사회 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이유로 그 때마다 다시 .. 2012. 1. 12. 데이비드 브룩스 소셜 애니멀 이제 한달만 지나면 30대도 어느덧 반은 왔다는 생각을 하니 아쉬움이 남는군요..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들으면 가소롭다는 이야기를 하시겠지만.. 그분들도 30대가 있었을터이고.. 이제 앞으로 30대가 될 사람들도 많이 있겠지요? ㅎㅎ 이런 시점에서 소셜 애니멀이라는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영어로 Social Animal(사회적 동물) 이라고 하지요. 인간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이야기를 하지요? 딱기 무슨 이야기인지 몰라서 위키백과 사전을 뒤져 보았습니다. [ 사회적 동물(社會的動物)은 다른 종 구성원들과 수많은 상호작용을 수행하여 구별되는 사회를 만드는 생물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 그런데 도무지 이 이야기가 무엇인지 확 가슴에 와 닿는것을 느끼지는 않는군요.. 백과 사전이기에 지식을 정확하게 전달.. 2011. 12. 17. 길 위의 황제 박영규 장편 소설… 조선 마지막 황제 순종의 도코 방문기.. 예전 중국의 마지막 황제라는 영화속에서의 황제를 보면서 망하는 나라에서는 어느 누구도 행복 할 수 없다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절대 권력을 가진 황제라 할 찌라도.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 황제가 제일 행복한것은 그가 평민이였을때의 모습이였던것으로 기억이 난다. 아마도 우리의 왕들도 중국의 마지막 황제처럼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왕에게 거짓말만 늘어 놓는 대신들의 천국으로 변질 되었을 것이다. 대한제국의 2대 왕, 허울뿐인 황제 순종 그의 도쿄 방문기를 “길위의 황제”말하기에 적당한 제목으로 보인다. 길 위에서 황제가 된들 남의 나라의 속국임을 인정하러 가는 그는 황제 일리 없을 것이다.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와 같은 맘일 것이다. 우리나라 왕이 .. 2011. 12. 3. 경제를 읽는 기술 HIT 경제를 읽는 기술 HIT 요즘 정치방송이라고 해야 하나 나는 꼼수다가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 지고 있고? 그리고 그 전파 속도는 빛을 속도록 전파가 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보지만,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만 들려지고 있는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진보 성향이 강하다고 해야 하나? 그래도 김어준 총수가 있기에 중도적인 입장을 가질려고 노력하는것으로 보이기는 하다. 이처럼 현 정권의 잘 못된 부분에 대해서 과감히 딴지를 걸수 있다는 것이 좋은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경제 특히 주식 시장을 보면 이런 딴지를 거는 사람이 극히 일부이고 이런 일부는 보이지 않는곳에서 책이나 몇권 쓰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아니면 내가 그런 딴지? 꼼수 스런것을 못 보고 있는 것.. 2011. 10. 16. 마지막 형사 모든지 마지막이라고 하면 왠지 불쌍하다, 안쓰럽다, 쓸쓸하다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책 제목에서 보듯이 마지막 형사는 IT의 발전으로 점점 발로 뛰는것 보다는 전자기기를 이용한 범인 검거를 생각하게 합니다. 처음부터 이런 생각을 가지고 읽었지만 막상 책을 덮을때면 머 지금도 딱히 컴퓨터의 도움 보다는 형사들의 직관이 맞아 떨어지는 경우가 더 많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소설이기 때문에 줄거리는 대충 이렇습니다. 어느 조용한 동네에서 의문의 여자가 나체의 사체가 호수에서 발견이 됩니다. 물속에 있어서 많은 증거가 사라지고 신원을 알수가 없다는 점에서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결과는 의문을 해결하지만 정작 범인에게 형사가 자수를 권하면서 끝난다고 해야 하나요? 반전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중간에 많은 복선으로 .. 2011. 10. 11. 리틀 벳 어른들이 보는 만화 영화의 시작이 아마도 토이스토리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만화영화에 대해서 그다지 많은것을 알고 있지는 않지만, 청년의 나이가 되어서 만화 영화를 극장에서 본것은 토이스토리 였으니 어른들이 보는 만화 영화의 시작이 토이스토리라고 말하고 싶내요. 이 토이스토리를 만든곳이 픽사(http://www.pixar.com/index.html)라는 곳입니다. 아마도 이 픽사라는 이름 보다는 애플의 스티브 잡스를 더 많이 알것이라고 생각이 되는군요. 처음부터 픽사를 스티브잡스가 만든것은 아니지요? 조지 루카스 (미국의 영화감독)이 픽사를 가지고 있다가 잡스가 애플을 자의반 타의반으로 떠나면서 우연한 기회에 픽사라는 회사를 사게 됩니다. 처음에 픽사의 주 종목은 에니메이션 부분이 아니였지요... 2011. 9. 20. 728x90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