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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읽고쓰다579

1일 효소 단식 제목 : 1일 효소 단식 저자 : 츠루미 다카후미 옮김 : 박재현 출판 : 이상 쪽수 : 195 몇일전 방송에서 나온 간헐적 다이어트가 뜨거운 반응이 일었습니다. 그래서 오 ~! 바로 저거다... 그런데 막상 하니 점심이 왜 그렇게 기다려 지는지 저녁에는 폭식아닌 폭식으로 이어지는 단점도 있더군요...그래서 이거 내가 방송을 잘 못 보았나 해서 책도 한권 사서 보았습니다. 거기에서는 방송내용의 절반정도만 있더군요... 역시 비디오 보다는 책이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책을 보면서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그 책의 대상이 동양인 보다는 서양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방송에서 나오는 일본이 쓴 책을 했다면 조금 괜찮을거 같다는 느낌도 들더군요... 책에 .. 2013. 4. 25.
마흔 그대, 인생2막의 꿈을 찾아라 제목 : 마흔 그대,인생2막의 꿈을 찾아라 저자 : 서병철 출판 : 북포스 쪽수 : 274페이지 40대에게는 격한 공감을... 40대 이전은 아버지의 고단함을 느낄수 있는 책 오랜만에 부모님을 보고 왔습니다. 이제 저도 곧 마흔이라는 나이에 접어 들겠지요? 30대가 꺽인지 얼마 되었고.. 곧 30대 후반전의 반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 책은 40대 보다는 40대 이전의 사람들이 더 보아야 하는 책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감정이였습니다. 아니면 지금의 청소년이... 40대라면 아마도 30에 장가를 간다면.. 국민학교 ? 중학교? 머리가 좀 된 아이들에게 읽어 보아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어느정도 회사에서 인정을 받는 세대인 40대 (이 기준은 중소기업 보다는 대기업 기준인.. 2013. 4. 14.
초간단할것 빠를것 맛있을 것 제목 : 초간단할것 빠를것 맛있을 것저자 : 윤정심출판 : 소풍쪽수 : 333부록 : 샐러드 소스와 각종 양념 레시피 특별 수첩 20 책 중에 요리책이 왜? 필요한가라는 생각을 아주 아주 예전에 생각했던 적이 있었지요? 그때는 어머님의 따뜻한 밥과 언제든지 원하는 요리를 해주시던 어머님이 있던 ... 아주 그리운 시절? ㅎㅎ 요즘은 식당 아주머니와 나의 지갑에서 나가는 돈이 그런것을 해결해 주지만.. 식당의 조미료의 맛에 속이 미식 미식 거릴때가 많이 있지요 ? 요즘 TV를 보면서 요리에 대한 생각이 조금 바뀌고 있내요 ^^ 어떤 프로인가 하면? MBC의 "아빠 어디가"를 보면서 아이들은 아빠의 요리를 반드시 2끼에서 3끼를 먹는것을 보게 됩니다. 거창한 요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재료를 보고 맛은 있어야 .. 2013. 3. 15.
속죄 제목 : 속죄저자 : 김종길출판 : 에세이스트사쪽수 : 230 요즘 들어서 에세이 책을 보는 숫자가 늘어 나는거 같내요 .. 에세이는 글 쓰는 사람의 감정 이입이 잘 되어서 인지 ? 술 과 안주가 있다면 ...친구 같은 느낌이 받게 됩니다. 그래서 인지 쉽게 넘어 갈거 같으면서도 쉽게 넘어가지 않나 봅니다. 이 책은 왜? 제목이 속죄인지 다 읽고 나서도 의문점이 들기는 하지만? 조용히 의자에 기대어서 천천히 읽으면 .. 어 그래~! 그래서? 그렇구나? 아 그때는 그랬었군요.. 라는 이야기를 저절로 하게 됩니다. 저자는 아래와 같내요...?무슨 박사 ..박사 박사..라고 이야기 하지만 정작 이 책의 핵심이라고 봐야 하는것은 정신과라고 해야 겠지요? 저자 : 김종길 가톨릭의과대학 졸업(1972)·동 대학원 .. 2013. 1. 27.
고잉 솔로 싱글턴이 온다 제목 : 고잉 솔로 싱글턴이 온다 저자 : 에릭 클라이넨버그 옮김 : 안진이 출판 : 더 퀘스트 쪽수 : 356 37 : 문제는 우리가 혼자 사느냐 여럿이 사느냐가 아니라 외로움을 느끼느냐 아니냐인 것이다. 45 : 혼자 살기에 도전하는 사람들은 공통의 어려움을 겪는다. 그들은 '어떻게 혼자 살 것인가'와 '어떻게 함께 잘살 것인가'라는 수수께끼를 풀어야 한다. 86 : 젋은 독신자들은 혼자 사는 것이 사회적 실패가 아닌 성공의 표지이며 개성의 발현이라는 쪽으로 시각을 바꾸고 있다. 117 : 수 많은 사람이 이혼을 선택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상대와 함께 있어도 외롭기 때문이다. 155 : 혼자 사는 사람이 나이가 들어갈 때 가장 큰 어려움은 '죽음'과 '혼자'라는 단어가 결합되기 시작한다 184 : .. 2013. 1. 14.
단 한 번의 연애 (성석제) 제목 : 단 한 번의 연애저자 : 성석제출판 : Human & Books "단 한 번의 연애" 제일 처음 고래가 나오고 제일 마지막에 고래가 나온다. 고래는? 드 넓은 바다에서 제일 큰 동물이다. 어류가 아닌 포유류에 속하게 된다. 처음부터 엉뚱한 이야기가 나오는것인가 싶기도 하면서도 처음에 몰입도까 떨어지지만, 이야기를 풀어 가면서 다음이야기는? 다음에는 그래서 어떻게 되었는데를 생각나게 하는 전개를 한다. 시대적으로 우리의 부모님들이 또는 할아버지들이 지내던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고래는 넓은 바다에서 살아가고 있다... 고래는 무지비한 인간들에 의해서 잡혀서 그 수가 점점줄어 들고 있다. 그러나 고래는 바다속에서 그를 이길 동물은 그리 많지 않다. 지은이는 고래를 연애와 연결 시킨것은 아닌가?.. 2012. 12. 17.
만만한 손자병법 제목 : 만만한손자 병법저자 : 노병천출판 : 세종서적 손자병법은 한번은 읽어 봐야 하는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더 차에 "만만한 손자병법"을 손에 넣게 되었지요? 왜? 만만 하다고 할까요 ? 사실 손자볍법을 서점에 가서 손에 넣었다 뺐다 하다가 결국 다른 책을 사게 되는것은 조금 읽다 보면 어렵고 무슨 소리를 하는것인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을 들면서 아 어려워? 라는 생각을 가지고 됩니다. 그런데 이 만만한 손자병법은 그런 생각을 책 몇장을 넘기면 술술 넘어가는것이 무엇에 홀린거 같더군요. 책의 내용이 쉽다? 쉽게 접근할려고 하는 저자의 의지가 강합니다. 그리고 정말 요점을 잘 뽑아 내고 있습니다. 쉬운 문장도 장황하게 설명을 하다보면 그 의미를 더 모를때가 있습니다. 만만한 손장병법은 너무 간결하게 해서.. 2012. 12. 14.
소년은 철들지 않는다 제목 : 소년은 철들지 않는다지음 : 이성규출판 : 아비요 지친 어른들을 위한 성장 에세이 몇달전에 응답하라 1997을 보느라 시간 가는줄을 몰랐습니다. 내용은 진부하고 뻔한 내용이지만, 드라마를 보면서 추억속에 빠져들어가는것을 느낄수가 있었지요? 드라마가 끝나면 어 이 노래? 어 그거? 맞아! 맞아! 그렇지.. 그때는 그랬지?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공중파가 아닌데도 많은 사람들이 이 드라마를 본방 사수를 하려고 노력을 했었지요? 어릴적에는 시간이 빨리 가서 빨리 어른이 하는것을 하고자 하지만, 어른이 되어서는 어릴적의 추억의 맛과 놀이를 즐기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추억 놀이라고 하면 비석치기 구슬치기 술레잡기 놀이, 얼음 땡... 등 다수의 아이들과 하는 게임이 단연 재미가 .. 2012. 12. 1.
이기려면 함께 가라 제목 : 이기려면 함께 가라지음 : 데이비드 노박옮김 : 고영태출판 : 흐름출판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쉬운일도 협력하여 일을 하게 되면 쉽다는 이야기지요? 그럼 이 책은 백지장을 맞들라고 강요하는 책일까요? 전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협력은 하라고 하지만 리더에 대한 의미가 더 강하다고 봅니다. 아무리 쉬운일도 백지장 드는 일도 같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가야 쉬운일이 되지 서로 반대 방향으로 가면 앞으로 가더라도 많은 힘이 들것입니다. 그래서 이책의 120장이 저에게는 눈에 쏘옥 들어오는 부분이 됩니다. 리더의 마음가짐... 제목만 보아도 이 책은 리더를 위한 책이라고 봐야 할것입니다. 1장 세 가지 질문으로 시작하라 Part 1 올바른 마음가짐2장 자기 자신이 되라 3장 열.. 2012.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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