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 경제를 읽는 기술

책 제 목	경제를 읽는 기술
저      자	조지프 엘리스 / 김경신 감수 / 이진원 옮김
출 판 사	리더스북

경제를 읽는 기술은 나에게는 많이 어려워서 쉽게 읽혀 지지 않았다. 하나 건진거라면? 선행지표 후행지표가 눈에 들어 온다. 책을 반 정도 읽다가 다음 기회를 위해서 남겨 두려고 한다. 나의 지식이 많이 모자라서 안 읽혀지내요. 

후행지표는 지금 미국의 취업률이 올라가는 현상을 말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부분을 위해서는 책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맞게 설명하는지 모르기 때문이죠. 미국 주식을 오래동안 하신 분들은 미국의 지수를 이해 하겠고, 우리나라 주식만으로는 이게 그거 인가? 고민을 하게 됩니다. 미국 주식에 대한 부분을 빼고 읽는다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책을 읽는 중 참고할 부분을 갈무리 합니다. 

현명한 매도는 수익을 향상시킨다. 1990년대 중반에 나는 컴퓨터 저장장치를 판매하는 EMC 주식회사라고 하는 작은 회사를 알게 되었다. 이 주식에 대해 약간의 연구를 했고, PER이 약 20이기 때문에 다소 비싸지만 데이터 저장장치에 대한 높은 수요와 EMC의 견고한 시장 지 위를 생각해볼 때 꽤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이 회사 주식을 내 포트폴리오 규모에 비해 상당히 많이 매입하였다. 그 후 이 회사의 주식은 3년 만에 5달러에서 100달러로 상승했다. 그리고 1년 후에 다시 5달러로 떨어졌다. 나는 내 주식의 3분의 1가량을 꽤 높은 가격에 매각했지만 대부분의 주식은 다시 떨어졌다. 구매결정은 매우 좋았지만 매도를 좀더 현명하게 했더라면 전체적인 자본수익률은 훨씬 더 좋았을 것이다. 투자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무엇인지 전문 투자자에게 물어보라. 그러면 대부분은 최고가가 되거나 최고가가 되기 직전, 즉 올바른 판매시점을 아는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이 장에서 나는 여러분에게 올바르게 매도하는 기준을 제공하려고 한다. 적시에 올바른 이유에서 주식을 파는 것은 성장 잠재력이 많은 주식을 사는 것만큼이나 ROI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올바른 이유로 매도하라 매각을 생각하고 있을 때 자신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본다. 이 중 하나 이상의 질문에 “예”라고 대답할 수 없다면 매도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실수를 했는가? ▶ 회사가 악화되었는가? ▶ 돈을 투자할 다른 더 좋은 종목이 있는가? ▶ 포트폴리오에서 이 주식이 지나치게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가? 아마도 가장 고통스러운 매도 이유는 자신이 실수를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처음에 그 회사에 대해 분석할 때 뭔가 중요한것을 놓쳤다면, 그것이 무엇이든 최초의 투자 명제가 옳지 않다. 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아마 당신은 경영진이 회사를 회복시키거나 손실이 있는 부문을 매각할 것이라고 생각했겠지만, 회 사는 오히려 그 부문에 더 많은 돈을 쏟아부었을 수도 있다. 아마도 당신은 그 회사가 강력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 겠지만, 경쟁사에서 그 회사의 매출을 갉아먹기 시작했을 수도있다. 또는 아마도 신제품의 성공을 과대평가했을 수도 있다. 실수가 무엇이었든 투자 근거가 더 이상 타당하지 않다면 매입했던 주식에 매달릴 가치가 없다. 손실을 줄이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