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 목 | 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 |
저 자 | 박성현 |
출 판 사 | RHK |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투자는 집, 주식, 그리고 금, 마지막으로 달러가 있는거 같다. 집은 목돈이 필요하고 서민들은 영혼을 끌어 모아서 대출을 받는다. 집을 투자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집 값은 큰 폭으로 오른거 같다. 빌딩을 사서 월세를 받을수도 있겠다. 그리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것이 주식이다. 첫 직장 생활을 할때 주식은 객장을 가거나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깔아서 확인을 했다. 그때는 1주가 아닌 기본 10주를 기본으로 매매를 한다고 들었다. 내년에는(2023년)에는 소수점 단위로 주식을 살수 있다고 한다. 비싼 주식을 저렴하게 살수있는 조건이 된다.
지금은 어플 하나 깔면 바로 주식은 매매가 가능하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주식에 손을 대지만 손대는 만큼 손해도 많이 본다. 주변에서 단타로 하루는 기쁘고 몇일은 슬픈 나날을 보내는 분들이 있다. 단타로도 좋은 성적을 내시는 분들도 더러 있겠지만 쉬운일은 아닌거 같다.
금도 시세를 따라서 오르락 내리락 한다. 요즘은 금 값이 많이 올랐다. 인플레이션이 생기면서 안전자산을 찾아서 금으로 몰렸다고 한다. 금을 사고 팔려면 두가지가 있다. 금은방 같은 곳에서 실물을 구매하거나, 은행의 금을 거래하는 통장을 통해서 실물을 바로 가져오지는 않지만 통자에 g 단위로 매매가 가능하다. 그러나 세금이 좀 많이 붙는거 같다. 이것도 큰 차익이 아니면 손해를 볼 확률이 높은거 같다.
그래서 달러를 이야기 하는 박성현 저자의 유튜브를 보고 책을 보게 되었다.
우리나라 돈으로 달러를 살 수 있다. 달러는 미국의 국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서 기축통화의 자리를 유지 하고 있다. 달러 이전에는 영국의 파운드가 기축통화였다고 한다.
http://www.atla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4
흐름은 이와 같이 움직였다. 미국의 기축통화를 거스르는 나라는 과감하게 미국의 견제를 받았다. 그중에 하나가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이다. 일본의 통화가 기축통화의 기능을 일부 가지고 있지만 미국의 기축통화를 넘어서지는 못한다. 넘어갈 뻔했을 때 미국이 회담을 통해서 일본의 목을 스~~윽~~
제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시절, 기축통화의 지위를 가지고 있던 영국은 전쟁 물자 등을 구입하기 위해 그들의 금을 사용했고 결국 이 금이 미국으로 흘러들어가게 되었다. 이것이 달러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브레턴우즈 체제'의 탄생 배경이다. 제2차 세계대전의 패전국으로서 미국은 그야말로 막강한 힘을 가진 나라가 되었고, 마침내 44개의 동맹국들이 모여 세계 금융 질서를 세우기 위한 회의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미국의 브레턴우즈라는 스키 휴양지에서 열린 이 회의에서 미국의 달러를 금보위제도에 입각한 기축통화로 사용할 것을 합의하게 된 것이다. 금 1oz( 약 28.4kg ) 당 35 달러로 정해졌다. 1971년에 '닉슨 쇼크'로도 불리는 닉슨 대통령의 금본위제도 폐지 선언을 한다. TV에 출연해 " 앞으로는 달러를 가지고 와도 금으로 바꿔주지 않겠습니다." 라고 말한 것이 전부였다. |
월남전을 치루면서 많은 돈을 쓰게 된다. 더 이상 종이를(달러)를 자겨와도 줄수 있는 금이 점점 줄어 드는 것이다. 금으로 바꿔주는 종이를 (달러) 를 1971년 닉슨이 이제는 종이를(달러) 가져와도 바꿔 주지 않을거야. 라고 선언을 하는것이다. 이제 금은 없다. 더 많은 종이(달러)를 줄테니 기뻐해라는 통보를 한다. 그러나 아무도 뭐라 할 수 없다. 미국의 국방력에 제동을 걸 나라가 많지 않은것도 하나라고 본다.
미국의 화폐가치가 떨어지기 시작 할때, 사우디아라비와 산유국을 통해서 오직 기름을 달러로만 구입을 하게 만들면서 미국의 달러 가격은 기축통화를 유지하게 된다. 후세인이 이제 기름을 팔면서 달러도 받고 유로화도 받을거야 라는 말에 후세인을 제거 했다는 설도 있다. 그래서 중동이 미국을 싫어 하는건가?라는 생각도 한다. 자신들을 이용하는 미국이 싫은게 맞을거 같다.
이 만큼 미국의 달러의 가치는 미국이 국력이 떨어지지 않는 이상 달러의 가치는 크게 떨어지지 않을거라는 것이 이책의 기본다. 우리나라의 돈 보다는 미국의 돈이 주식으로 따진다면 성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럼 달러를 언제 살것인가?
이 책을 보는 이유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간단하다. 달러를 사는 시기는 달러가 떨어졌을 때 원화를 달러로 바꾸는 것이다.
1. 원/달러 환율 자체가 이전과 비교해 하락했을 때 2.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달러 지수는 그대로이거나 오히려 상승 했을 때 |
몇가지를 가지고 매수 타이밍을 잡아 본다. 달러리치 어플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그러나 어떻게 그 그래프가 나왔는지는 알아야 한다. 예전의 흐름이 미래의 흐름이라고 어느 누가 말할 수 있겠는가? 오늘 저가라고 생각해서 구매 했는데 내일 두배 이상 떨어진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결국 투자는 공부를 하고 많은 변수를 제거하면서 투자를 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한다.
제가 설명을 하는 것 보다 책을 통해서 확인을 하길 바랍니다.
몇가지 중 2장의-05 환율 스프레드와 환전 수수료는 기초라고 봅니다. 많은 시중의 은행이 모두 동일하게 환율이 측정 되지는 않습니다. 수수료 또한 그렇습니다. 어느 은행은 환전 우대 수수료가 90%이기도 하고 어느곳은 50% 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고객의 VIP 에 따라서도 다르기도 합니다. 서울시의 우수납세가 되면 몇몇 은행에서는 90%의 우대를 해 주지만 거의 대부분의 은행이 90%의 우대를 해줍니다. 단 전신환이( 인터넷으로만 거래 하는 것 ) 아닌 현물을 찾을 때에만 혜택을 주는곳이 많습니다.
환율 스프레드는 달러를 살 때와 팔 때의 가격 차이를 뜻한다. 스페레드가 1%라면 기준 환율 대비 살 때는 1% 비싸게 사야 하고, 팔 때는 1% 싸게 팔아야 한다. 원/달러 환율이 1,000원이고 스프레드가 1%라면 살 때는 1,010원에 사고, 팔 때는 990원에 팔 수 있다. |
https://spot.wooribank.com/pot/Dream?withyou=FXXRT0011 링크에 접속해서 USD를 선택 하시면 됩니다 .
둘의 차이는 20원의 차이가 생긴다. 은행은 앉아서 20원을 벌어 들이는것이다. 이 스프레드를 낮추는것이 이 책의 시작이다. 많은 은행을 다녀본 결과 KB 은행이 좋다고 괜찮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그때와 지금은 다를 수 있습니다. 확인 하는 방법이 좋겠죠. 모든 은행의 계좌를 열어 보는것은 어떨까요? 오늘은 90(252)페이지가지 읽었습니다.
조급해 하지 말고, 준비 운동을 하고 그리고 과감하게 뛰어 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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