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추월 차선은 무엇을 이야기 하는걸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책은 중간정도 읽었다. 이제 차선을 인도에서 서행 그리고 마지막 추월차선으로 넘어 왔다. 추월 차선의 결론 부터 이야기 해 보자.
사업에 대한 생각을 하라는 것이다. 사업이란것이 쉬운것은 아닌데....
모든 사람이 다 사업을 하면 누가 일을 할까? 연애 사업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모든 사업중에 제일 힘든게 연애 사업이고, 그 다음에 가정을 이루어서 가정을 이끌어가는 가족 공동체의 사업이 제일 크다고 본다. 당연히 아이를 키우고 성장 시키기에는 많은 돈이 든다.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워지면 돈이 열리는 나무를 키울 수 있다. |
우리는 매번 시간이 없다. 개발을 하다보면 시간이 촉박해지면 심각한 버그를 만들 수 있다.
"부자란? 시간이 자유로운 사람이다." 이것이 저자가 말하는 부자이다. 가난한 나라에 행복한 사람들이 많은 이유가 많은것을 소유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이야기 한다. 아프리카 유목민은 한곳에서 한달을 생활하고 다시 이동을 한다. 유아 사망율이 높기는 하지만 그들이 가지고 있는 짐은 가볍다. 언제든지 이동을 해야 하기때문에 많은 짐을 가져 가지 않는다. 그릇 그리고 옷가지 몇개 그리고 이불 정도이다.
나는 이렇게 가벼운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가벼운 사람이 되고 싶었다면 진작에 산으로 들어가던지 바닷가로 갔을 것이다. 가난에서 부로 추월하기 위해서 책을 들었다.
그럼 어떤 사업을 하라는거냐? 5가지 사업을 이야기 합니다.
1) 임대 시스템 2) 컴퓨터, 소프트웨어 시스템 3) 콘텐츠 시스템 4) 유통 시스템 5) 인적 자원 시스템 |
공통점은 한번 만들어 두면 꾸준히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이다. 내가 직접 움직이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사장이 되어 직원들이 열심히 일해서 회사가 성장하면 자연스럽게 사장의 주머니는 두둑해 진다. 우리의 시간을 투자해서 사장의 주머니가 두둑해 지는것을 기쁘게 생각하는 것이다.
부의 추월차선은 내 주머니를 두둑하게 하기 위한 시스템을 만들 수 있도록 하라고 한다. 이제 차선은 확인 했다. 6장 인생의 운전대를 잡아라. 자동차가 가는 방향은 기사만이 알수 있다. 버스를 타면 노선을 따라 움직일테고 나는 부의 추월차선으로 들어가 보기 위해서 운전대를? 아니 책장을 내일 넘겨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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