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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읽고쓰다

[책읽기] 상식 밖의 부자들

by KANG Stroy 2021.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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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제   상식 밖의 부자들
  저      자   루이스 쉬프 / 임현경 
  출 판 사    청림출판

"가장 잘하는 일에 집중하라." 좋아 하는 일을 하면 저절로 성공한다? 우리는 이 말에 속고 있을 수 있다. 상식 밖의 부자들은 우리의 상식에 대한 부분를 살짝 옆으로 나와 있다. 부자들은 가장 잘하는 일에 집중을 한다. 그리고 돈을 좇는다. 우리가 알고 있는 빌 게이츠가 있다. 그가 성공? 아니 돈을 벌수 밖에 없는 일이 일어나게 된다.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좋아 하는 일을 하면서 기회가 찾아 왔을 때 잡지 못하고 자신이 좋아 하는 일만 하게 된다면 취미 생활을 하게 되는 것이다. 

빌게이츠가 될 뻔한 사람으로 유명하다. CM/P 를 만든 사람 "게리 킬달"이다. CM/P라고 하면 무슨 말인지 모를것이다. 아마도 MS-DOS라고 이야기 하면 MZ 세대는 대충 어쩌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모를 수도 있겠다. 첫 개인용 컴퓨터에 적용이 된 것이 MS-DOS 전에 CM/P 라는 운영체제가 있다. 우리가 종종 윈도우에서 CMD 라고 해서 접속하면 검정색 화면이 뜰 것이다. 이것이 MS-DOS의 기원을 볼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보면 되겠다. 첫 IBM에서 적용되어서 컴퓨터를 키면 이런 화면이 우리를 반겨 주었다. 1988 시절일 수 있다. 조금 지나서 윈도우가 나오고 마우스가 등장 했다. 이 모든것을 처음에는 애플이 먼저 만들었다. 그런데 비싼게 흠이였다. 컴퓨터가 대중화를 시킨건 IBM이 아닐까 싶다. 지금은 애플 IOS 운영체제를 쓰는 사람들이 늘어나기도 했다. 

말이 길어 졌다. 게리 킬달은 게이츠보다 먼져 운영체제를 만들었다. 그러나 돈에 대한 부분이 결여가 된 것이다. 자신만이 최고의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던 것이다. 이것이 게이츠와 킬달을 구분하게 되는 것이다. 자신만이 만들 수 있으니 IBM의 일정을 따를 수가 없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IBM이 게이츠를 이용해서 컴퓨터 대중화를 하고 킬달은 나중에 후회를 하게 된다. 자신의 기술만을 믿고 부를 불러 올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된것이고, 게이츠는 이 기회를 확실히 잡아서 성공한 기업가의 반열에 올라 온 것이다. 

책은 크게 4부분 그리고 작게 17개의 부분으로 나뉠 수 있다. 

- 학습
   자수성가한 백만장자들은 자신이 가장 잘ㄹ하는 일을 찾고, 그와 관련된 기회를 추구하는 데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인다. 
   1. 목표를 수치로 기록하라 
   2. 가장 잘하는 일에 집중하라
   3. 돈을 좇아라
   4. 머니 라인 사다리를 올라라 

- 수입 창출
   자수성가한 백만장자들은 돈을 벌 수 있는 가능성을 최대화하고 실패할 위험은 최소화할 수 있는 프로젝트에 착수하거나 협상을 진행한다. 
   5. 단계별 예상 수치를 산출하라 
   6. 마지노선을 확보하라
   7. 상대의 약점을 활용하라
   8. 협상 파기를 대비하라

- 지원
   자수성가한 백만장자들은 자신이 가장 잘하는 일에서 벗어난 모든 업무에 대해 도움이나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친구와 지인, 동업자들의 네트워크를 핵심적으로 파고든다. 
   9. 소규모 네트워크에 집중하라
   10. 핵심 인맥을 관리하라 
   11. 일을 함께할 팀을 꾸려라
   12. 당신만의 코치를 구하라 

- 인내 
   자수성가한 백만장자들은 실패에서 얻을 수 있는 실질적인 교훈을 성공에 이르는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요소로 받아들인다. 
   13. 실패해도 과감히 시도하라 
   14. 변하는 것은 자신이어야 한다 
   15. 망설이지 말고 다시 시도하라
   16. 무엇이든 미루지 마라 
   17. 스스로 행운을 만들어라 

이 항목들을 보고 있으면, 그리고 책을 읽었다면 사업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다. 자수성가한 백만장자들이 월급쟁이 일 수는 없을 것이다. 일부 백만장자가 나올 수는 있지만, 많은 수의 자수성가한 백만장자들은 사업가들이다. 

사업가가 되어서 성공한 사람들중 몇몇은 난독증이 있거나,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그들은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남들과 함께 하는 방법을 찾는다. 열림 마음과 적극적인 태도를 갖고 있었던 것이다. 남의 말을 귀담에 들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나도 난독증이 있다면 같이 일하는 사람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 할 것이다. 책을 읽고 싶다면 책을 읽어 달라고 말해야 하지 않을까? 요즘은 책을 읽어주는 어플도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겠다. 

평범한 사람 70%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돈도 따라올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하지만 자수성가한 백만장자들은 이에 동의하지 않았다. 
좋아하는 일을 할 때 돈도 따라온다고 믿는 사람은 20%밖에 되지 않았다. 
그들은 좋아하는 일을 두고 타협하지 않았으며,

절대로 돈도 포기하지 않았다. 

가끔 연애인을 하는 한다고, 자신의 좋아 하는것만 찾다가 늦게 대뷰를 하거나 사라지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학습의 기간은 반드시 필요 할 것이다. 게이츠도 그렇고 <태양의 서커스>를 만든 '랄리베르테'도 처음부터 돈을 벌지는 못했다. 몇년간은 나라에서 지원을 받고, 빚을 져가면서 유지하다가 어느 순간 돈이 되는 순간을 잡고 성장하게 된다. 처음 같이한 사람들이 돈을 좇아가는것이 싫어서 헤어지기도 했다. 그렇다고 아무 돈이나 따라가지는 않았다. <태양의 서커스>가 성장하는 방향으로 돈을 따라 갔다. 서커스가 성장하면서 자신의 목표를 세웠을 것이다. 

학습 ( 목표를 위한 방향 ) -> 수입 (돈이 나올 곳을 찾는다 ) -> 지원 ( 주변과 네트워크 ) -> 인내 ( 실패를 해도 다시 도전 할 수 있는 마음 ) 이렇게 준비를 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나는 어쩌면 학습하지 않고 바로 수입을 따라 가길 원한다. 그리고 누간가 딱 나와서 나에게 많은 돈을 주길 원한다. (지원) 월급을 더 많이 받길 원한다. 그리고 인내하지 못한다. 

짧은 시간에 대박을 찾아 다니지 않았나? 가끔 로또를 사면서 농담처럼 이야기 한다. 월요일 출근 하지 않으면 당첨 된줄 알라고, 그러나 농담은 농담처럼 사라진다. 성공한 사람들은 짧은 시간에 이 모든게 이루어진게 아니라는것을 가끔 생각하지 못한다. 내가 좋아 하는것을 찾아서 학습하고 그것이 돈이 될 기회를 찾아 주변을 살펴 봐야 겠다. 

행운이 왔을 때 잡을 수 있도록~! 너 나랑 깐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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