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 목 |
5분 스텐딩 건강법 |
저 자 |
오카 고이치로 / 이유라 |
출 판 사 |
북라이프 |
"일어서라! 서서 일하고, 서서 공부하라" (공병호 지음)를 읽고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일어서라... 는 일어서서 일하거나 책을 읽는것을 권하는 것이다. 공병호 작가가 자신이 일어서서 일을 해 보니 더 건강해 졌다는 이야기를 한다. 작가는 엉덩이와의 싸움이라고 했던가? 너무 오래 앉아서 일을 하다 보니 허리 통증이 있었으나, 일어서서 작업을 하다 보니 허리 통증이 좋아 졌다는 것이다.
약을 좀 파는 느낌이 든다. 그럼 약을 파니 약을 먹어 봐야 겠다. 그런데 "아주 작은 습관의 힘"에서 이런 글이 있다.
지금 당장 돈을 아낀다고 해서 백만장자가 되지는 않는다. 사흘 연속 체육관에 가도 멋진 몸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오늘 밤 한 시간 동안 중국어 공부해도 중국어로 말하진 못한다. 그저 아주 작은 변화가 있을 뿐, 그 결과는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 보니 우리는 쉽게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간다.
몇일 하다 말거 같기에, 나에게 이야기 한다. 몇일만 할거지? 생각하기에 적어 보겠다.
왜 일어서야 하는건가?
일어서라
오래 앉아 있으면 이런 병이 생긴다.
비만, 고혈압, 당뇨병, 대사증후군, 관상동맥 질환, 뇌경색, 암, 요통, 어깨와 목의 통증 및 걸림, 근력저하, 우울증, 인지 기능 저하, 만성피로 등이 생기기 쉽다.
컴퓨터 게임에 빠진 사람들에게 주의를 주어야 할거 같다. 게임방 아르바이트를 할때 하루 12시간 이상 앉아서 게임 하는 사람을 보았다. 그 사람은 맥콜만 먹었다. 맥콜만 먹어도 배가 고프지 않았나 보다. 제대로 된 음식을 먹지 않으니, 몸은 지쳐 가지 않을까?
서서 일하는 사람들은 그럼 모두다~! 건강한가? 생산직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하루 종일 서서 일한다. 어쩌면 극과 극으로 가는것은 아무도움이 되지 않을거 같다.
이런 서서 일하는 보조 아이템으로 스탠딩데스크가 있다고 한다. 그 스텐딩데스크는 조절이 가능하다. 서서 일하기도 하고 앉아서 일할 수 있도록 고안이 되어 있다.
서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선 것도 아니고 앉아 있는것도 아닌 의자도 있다.
일어서기는 우리의 몸이 한 쪽으로 편하게 되는것을 방지 하기 위함이 아닐까? 점점 편해지려는 몸에게 일종에 자극을 주는것이다. 나는 움직이고 있는거야~! 그러니 몸에 영양분을 쌓으면 안된다. 그리니 오늘 먹는거 다 써버러리자는 말을 해주는것이라 생각한다.
일어서기의 좋은점
30분에 한 번만 일어서도 저절로 살이 빠진다
복부 지방이 신경 쓰이거나 살이 찌는 것 같아서 다이어트를 하려는 사람들이 무리해서 격한 운동을 하지 않아도 확실하게 살을 뺄 수 있는 특별한 비법이 있다.
바로 30분 간격으로 일어서서 2~3분씩 움직이는 것이다. 겨우 몇 분 정도만 걸어도 에너지 소비량은 확실히 올라간다. 1킬로그램을 감량하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 소비량이 7,000킬로칼로리라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업무 시간중에 30분간격으로 일어서거나 걷는다고 할 때 어느 정도 기간이면 1킬로그램을 감량할 수 있을까? 다음 표를 보자.
일어서기만 했는데, 살이 빠진다고 한다. 정말? 휴가기간 일주일 중 3일을 책을 읽었다. 그런데 먹는게 많으니 일어서서 책을 읽는건 고역이 되었다.
다이어트는 역시 식습관도 중요한거 같다.
'운동을 하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말도 있듯이 신체 활동과 뇌 기능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운동량을 늘릴수록 뇌 기능에서 더 많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스탠딩 책상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자리에서 자주 일어서면 마찬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실천하기 바란다.
머리가 좋아 진다. 집중력이 올라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책을 읽으면서 다리는 좀 힘들었지만, 집중력은 올라간거 같다. 그렇게 오래 읽었는데 집중을 오래했으니? 아니면 책이 너무 너무 재미 있었을수도 있다.
여름 휴가에서 읽는 책은 역시 추리 소설이다. 긴장감 넘치는 흐름과 땀이 흐르는지 모르는 몰입감.. 에어컨 아래에서 읽으면 더 재미 있을거 같다. 도서관에 가서 읽을걸 아쉽다.
생각하기
몇일 하다가 말거 같다. 그런데 의식적으로 일어서려고 한다. 그리고 몇몇 사진을 통해서 의식적으로 해보려고 한다. 순간 순간이 나중에는 많은 변화가 있을 거라는..생각을 해 본다.
의식적으로 몸을 부자연 스럽게 만들어서, 그리고 삐딱한 자세를 바르게 하기 위해서 노력하기 위한 시발점이 일어서는 것이다. 일어서면 움직이고 싶다.
일어서면 저절로 다리를 움직이고 싶어지는 것이 인간의 습성이므로 쉽게 '일어선다→움직인다'의 흐름으로 나아갈 수 있다. 아주 지킬 수 있다는 점을 기억 작은 행동으로도 우리의 건강을 충분히 하기 바란다.
살도 살짝 빼면서, 건강도 챙기는 간단한 방법이 일어서기다. 일어서서 움직여 보자. 머리가 꽉 찬거 같으면 움직여 보자.
시국이 시국인지라. 일어서기에 대한 책을 하나를 사고 싶다면 아래의 "이러서라! 서서 일하고, 서서 공부하라!"를 읽었으면 싶내요. "5분 스텐딩 건강법"을 보고 그 실천 방향을 이야기 합니다. (위의 책은 도서관에서 대여했습니다. - 이렇게 이야기 하지 않아도 될거 같은데.. 문화와.. 아니지 ... )
유명한 사람들 중 서서 일했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도 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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