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 목 |
6ix HABITS (식스 해빗) |
저 자 |
브랜드 버저드 / 김원호 |
출 판 사 |
웅진지식하우스 |
어떤 습관을 가지고 가야 할까? 식스 해빗은 6가지 습관을 가지고 있으면 성공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럼 성공은 무엇인가? 무엇을 성공이라고 생각 하는건가?
돈을 많이 버는것이 성공인가? 유명해 지는것이 성공인가? 습관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뜬금 없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책이 바라고 있는 6가지의 습관에 대한 기준을 생각해 보았다.
6가지 습관의 정의
이 책에서 말하는 뛰어난 성과란 '보통 이상의 성과를 장기간에 걸처 계속해서 이뤄내는 것'을 의미한다.
이 책에서는 성공의 기준을 단발성으로 충족시키는 것을 뛰어난 성과라고 말하지 않는다.
개인이든 팀이든 기업이든, 혹은 그보다 더 거대한 집단이든 간에 높은 성과를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이뤄내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히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낸다고 해서 그걸 뛰어난 성과라고 말하지도 않을 것이다. 사람들 사이의 통상적인 기대치와 성과를 넘어서는 결과를 계속해서 이끌어낼 때 우리는 그걸 '뛰어난 성과'라고 평가한다.
회사에서 장기간의 프로젝트가 끝났다. 결과는 좋은 제품을 만들었다. 제품은 시장에서 좋은 리뷰를 받고 있다. 그러나 많이 팔리지는 못했다. 시대를 앞서 갔다는 이야기도 한다.
좋은 제품을 만들었으나, 물건을 많이 팔지 못했으니, 성공은 하지 못한것이라고 봐야 할까? 시대를 앞서간것에 대한 기분이 좋분만
뛰어난 성과를 내기 위한 습관은 무의식적으로, 임기응변식으로, 충동적으로 해서 가질 수 있는 게 아니다.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분명히 하고, 강한 의지와 노력이 뒷받침돼야 뛰어난 성과를 내기 위한 습관을 가질 수 있다.
뛰어난 성과를 내고자 한다면 자기 운명의 주인이 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정하고, 의식적으로 그것을 행하고, 자신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라.
뛰어난 성과를 위한 습관을 갖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나는 노력 없이 쉽게 이룰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말하지는 않겠다. 명심해야 한다. 기회의 문을 두드릴 때 문을 열고 당신을 맞는 것은 바로 '해야 할 일'이다.
성공으로 가는 6가지 습관
개인의 습관은
1. 원하는 것을 명확히 그린다.
2. 건강한 상태를 유지 한다.
3. 강력한 이유를 찾는다.
건강을 위한 운동, 운동이 습관이 되면 그 다음은 식습관으로 넘어간다.
사회적 습관은
1. 중요한 일의 생산성을 높인다.
2.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키운다.
3. 진정한 변화를 위해 더 큰 용기를 낸다.
생각해 본다
성공이 무엇일까? 이 책을 들고서 성공이란 무엇일까?라는 생각에 빠졌다. 6가지만 알고 있으면 되는걸까? 내가 원하는 성공은 무엇일까?
회사에서 인정 받고 싶어서 열심히 일하지만, 정작 놀면서 일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돈을 벌고 인정 받고 있는 기분이 든다. 회의감이 든다. 내 기필고 성공하겠다라는 생각에 생각에 다짐을 하지만, 오늘의 다짐이 내일로 넘어가지는 못하는거 같다.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단박에 알아내기란 불가능하다. 질문하고, 탐구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인생의 기회에 도전하고, 자신에게 맞는 것이 무엇인지 가려내야 한다. 명확성은 어느 날 길을 걷다가 갑자기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이 아니라, 주의 깊은 사고와 만들어진다.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하고 자신 세심한 실험을 통해 삶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봐야만 얻어낼 수 있다.
6가지 습관중 내가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그 원하는 것의 강력한 이유를 먼져 찾아야 겠다. 아직도 내가 나를 잘 모르고 있는것 같다. 남들의 성공 방식만 따라 가는 바보가 되어 가는건 아닌가라는 생각도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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