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 목 |
뉘앙스 덕분에 영어 공부가 쉬워졌습니다 |
저 자 |
키 영어학습방법연구소 |
출 판 사 |
키출판사 |
해외 출장이 잡혔다. 영어를 잘하는것은 아니다. 출입국 통과도 두려움의 대상이다. 뭐라 뭐라 이야기 하는 말에 얼굴은 굳어 진다. 그 얼굴을 본 심사관은 물어 본다. 입국장은 콜롬비아 잉글리쉬?? 스페인?? 음.. 조금? 아니 아주 못해요? 약간만 해요.. ? 뭔가 말을 해야 할거 같다. 웃는것도 한 두 번이지...
머릿속에 생각나는 단어는 little 만 생각난다. 이 단어를 써야 할까? 일단 저질러 보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단어 하나 말하는것도 이렇게 힘들군요,,
공교육 6년동안 배운 단어가 많았을 텐데.. 막상 보면 맞아 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 말은 이건데, 영어에서는 뉘앙스가 다른 부분이 있는것을 느꼈다. 네이티브는 들어 줄려고 하는 마음이 있다고 해서 비슷한 단어면 알아서 들어 준다고 한다. 그런데 매번 그렇게 할 수도 없다.
"뉘앙스 덕분에 영어 공부가 쉬워졌습니다"는 우리가 흔히 쓰는 단어에 대해서 명확하게 선을 그어 준다. 이 단어의 의미는 이런것이다라고 선을 그어 준다.
크게 3부류로 나뉜다.
동사~~
명사~~
형용사~~
그중에서도 동사에 많은 페이지를 부여 했다. 명사보, 형용사 보다 동사가 중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동사
뉘앙스를 알겠는지요? 어쩌면 제 영어 실력이 바닥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많은 영어 교재에 나와 있는 구분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아래와 같이 "졸라맨"의 모습을 보니 머리속으로 단어가 빨려 들어가는 느낌 입니다.
얻다를 봐도, 단어의 의미가 파파박~~ 하고 들어오는거 같지 않나요?
이와 같이 동사는 구성 되어 있습니다. 더 많은 졸라맨은 책 속에서 만나시길 바랍니다.
명사
내 머리속에는 집은 홈 이 제일 먼져 떠오릅니다. 외국인들이 무엇을 쓰든 이해해 주려고 하겠지만, 좀더 정확한 뉘앙스로 이야기 하는것이 ... ㅎ
서태지의 컴백~~홈.. 이 노래를 모르는 분들도 많겠내요.. YG의 양현석이 서태지의 일원이였습니다. 그들이 부른 컴백~~홈으로 많은 가출 청소년들이 집으로 들어가는 현상도 있었다고 하는군요..
노래의 위대함? 아래의 홈은 심적으로 편안한 집이라고 하는군요. 컴백 하우스~~라고 이야기 하지 않은 이유가 있었군요.
실수~~ 미스테크만 쓰지 말고, 정확한 표현을 생각하고 써야 겠내요.
형용사
나의 콩글리쉬가 영어도 많이 버려 놓는군요.
Tall 과 High 졸라맨 그림으로 보니 뉘앙스가 느껴지나요?
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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