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 목 |
나의 영어 사춘기 100시간 |
저 자 |
이시원 |
출 판 사 |
시원스쿨닷컴 |
일단 이책만 보실거라면 사지 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일반적인 영어 교재처럼 음원을(mp3) 다운받을 수 없습니다. (암기고래 어플 이용)
현재(2019년 01월 29일) 다운 받을 수 없습니다. 아래에 좀 더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책은 강의 보조용이라고 보입니다. 100%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시원스쿨 닷컴에 들어가셔서 강의를 들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꼭 홍보 하는거 같지만 왜? 이책을 그냥 사면 안되는지 알려 드리기 위한 것입니다.
강의를 들으면 도서는 그냥 받을 수 있습니다. 총 237,000원이 되는 겁니다.
이처럼 강의를 시작 한다는것은 음원을(MP3) 쉽게 줄 수 없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무언가 좋은점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해서 책을 구입 했지만 이렇게 실망 스러운것은 처음입니다.
왠지 속은 듯한 느낌입니다. 좋은 느낌으로 책을 구입하신 분도 있지만, 타 영어책과 비교 했을때 상술에 속았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당혹스러움이 있습니다.
원어민 음원은 어떻게?
[이와 같은 책 소개도 있는데, 현재 이 글은 거짓말 같내요]
사용시 기기를 인증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음원을 다운 받아 놓고 들을 수 없는 상황이 되는겁니다. 비행기를 타고 간다면? 이 어플은 무용지물 입니다. 그래서 mp3 파일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악이적으로 글을 쓰는거 아니냐? 사실 일 수도 있고 사실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공부 하는 사람들에게 책 한권도 소홀히 살수 없는데, 불편함을 모르고 사면 안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쓰게 되었습니다. 왠만 하면 책을 쓴 사람의 노력이 있기에 함부로 쓰고 싶지 않지만, 불편 함이 있으니 적습니다.
그래도 이런 불편함이 알면서 사고 싶은 분은 사용하시라고 말 하고 싶습니다.
전 이런 불편함이 있어도 사용 할 겁니다. 이유는 책을 샀으니 잘 이용해야죠.. 또한 쿠폰을 하나 사용했습니다. 이것을 중고로 판다는것은 더 나쁜 사람이겠지요?
공부는 결국 내가 하는 겁니다. 시원스쿨은 그 공부를 도와주는 보조역활인거죠.. 그런데 보조역활이 제대로 된 보조 역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플을 접촉하면 위와 같이 미리듣기 이외에 듣기를 원하면 책에 적혀있는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잘 보시면 기기2대까지만 가능 합니다. 4식구가 있는 집에서는 2사람만 가능한 부분이 됩니다. 그럼 책을 한권더 사야 하는거죠.. 이것이 상술이라고 봅니다. 그럼 책 한권으로 온 가족이 다 공부하는건 옳은 일이냐? 이렇게 반문 하신다면 그 말도 맞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집이라면? 이시원 강사가 베풀어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합니다.
영어 교육의 선구자라고 생각했지만, 이부분에서는 어떻게든 돈을 벌까?라는 생각만 하고 책을 낸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이 책의 영어 공부 포인트
위 표현들이 아무생각 없이 툭 튀어 나오도록 공부를 해야 한다는게 이책의 핵심입니다. Thank you, Sorry 같은 단어는 그냥 이야기 합니다. 시장의 할머니도 말 할 수 있는 단어들 입니다.
툭 튀어 나오도록 1시간 반복해서 듣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공부방법은 검증이 된 부분이기도 합니다. 몰입영어도 이와 동일한 부분 입니다.
KBS 스페셜,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진짜 이유"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영어 프로젝트 귀와 입을 열어라" 두 동영상을 보면 우리가 영어를 이상하게 공부 했다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공부 일정
위의 한달에 2만원의 금액을 낸다고 했을때, 강의 일정은 어떻게 되는가? 싶어서 일정을 살펴 보았습니다.
한달 겁나 열심히 한다면 4주에 책 한권을 끝낼 수 있습니다.
8주 공부 계획은 이렇게 됩니다.
이런 일정을 따라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지치게 됩니다. 정말 이 일정으로 공부할수 있는 사람들은 학생들입니다. 일반직장인이라면 무리한 일정일 수 있습니다. 자신 맞게 일정을 다시 셋팅 하시는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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