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저자 : 김범준
출판 : 위즈덤하우스
22) 책상 앞에서 3~4시간 공부하는 게 집중이 아니에요. 내 삶의 모든 것을 목표 하나에 집중하는 것, 그 밖의 것은 포기하는 것 그게 집중이에요 - 전현무
괜찮은 말 같기에 적어 보았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집중을 하면 그 사람의 말투가 그렇게 나빠 보이지는 않는다. 그런데 집중을 하지 않으면 단점이 보이기도 한다. 코에 코딱지가 보이기도 하고, 삐죽 나온 머리 모양이 보이기도 한다. 그 사람에게 집중해 보자 그리고 나의 말 투를 변화 시켜 보자.
23) 유재석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들을수록 내 편이 많아진다.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마라
하고 싶은 말보다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해라
칭찬에 발이 달렸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 있다.
입술의 30초가 마음의 30년이 된다.
리더인 내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이 책의 주요 포인트가 아닌가 싶다.
26) 동료의식 말투
1. 내가 좋아하는 말투가 있다. 그 말투를 상대방에게 해주면 된다.
2. 내가 싫어하는 말투가 있다. 그 말투를 상대방에게 사용하지 않는다.
역지사지의 느낌..
44) 행동의 언어 , 무관심적인 행동 "나는 당신에게 관심이 없어요"라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보다 8배나 더 강하게 부정적인 느낌을 전달한다.
회의 시간에 집중을 하지 않고 딴짓을 하는 것이다. 교수는 떠드는 것 보다. 딴짓을 하는게 더 눈에 거슬린다고 한다. 무언의 행동이 상대방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는 것이다.
196) "두드리는 사람" 과 "듣는 사람" 120곡의 노래를 두드리고 상대방이 맞춘다. 맞춘 확률은 2.5% 단 3곡만 맞추었다. 내가 알면 남도 알 거라 생각하는 지식의 저주 실험. 내가 알고 상대방이 모를때 무조건 가르치려고만 들면 지식의 가치가 공유되기 어렵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이 상대방에게도 옳은것은 아닌것이다. 그것을 이해해 줄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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