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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My Stroy

구로디지털 단지의 탕탕탕을 가보자~!

by KANG Stroy 2011.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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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탕...

어릴적 TV속으로 빨려 들어가듯이 열심히 보았던 영화가 한편이 생각이 나는군요.. 그 이름하여 “ 내일을 향해 쏴라 “

구글을 이용해서 감독 : 조지 로이 힐 / 출연 : 폴 뉴먼, 로버트 레드포드, 캐서린 로스, 스트라더 마틴, 헨리 존스..주인공 이름을 다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사진을 보다 보니 몇 몇 장면이 머리속에 남아 있더군요.

자전거를 타는 모습.. 그리고 마지막의 이 장면을 기억한다. 왠지 서정적인 모습이지요?

이 장면은 마지막 장면 입니다. 이 장면이 나오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두 사람은 은행 강도지요.. 좋은 사람은 아님 ㅋㅋ

엇 왠 서부영화.. 다들 눈치가 100단 이여서 가게 이름에 관련된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하시겠지요? 맞아요 ㅎㅎ 이름만 듣고는 흔히들 음식점이라고 생각하지 않지요? 그러나 메뉴를 딱 보는 순간 탕이 주인공이 되는 음식점이라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탕만 있기에는 약간 부족하기에 볶음류와 구이 죽.. 그리고 도시락.. 모든 메뉴가 포장이 된다고 하내요.. 회사 동료들과 함께 방문 했을때 다량의 도시락을 가지고 가시는 분이 있었습니다.

나가면서 배달이 되냐 물어 보니 배달은 안된다고 하는군요.. 전화로 먼져 주문하고 공정한 게임을 이용하여서한분을 보내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지요.. 그러나 여기서 돈 내는 사람은 빼줘야 하는거 아시죠? 켜켜

동료들이 메뉴판을 본다는거 뺏어서 열심히 폰카로 찍었는데 .. 찍고 보니 위의 메뉴판이 더 좋은거 같내요

2개의 안주와 막걸리가 서비스로 나온다고 하였으나 정작 안주보다는 밥에 시선이 더 가는군요.. 아쉬운 메뉴에서 주류에서 왜? 소주가 없는 것인가? 달라고 하지는 않았지만.. 메뉴에는 소주가 없다는.. 그럼 과실주라도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소주가 메뉴에 없다니 OTL 아쉽군요.. 막걸리는 배가 불러서. ㅎㅎ

동료직원들이 다들 술을 잘 못하는 관계로 .. 천성적으로 술을 2잔 이상 먹으면 술을 거부하는 몸을 가지신 분도 있기에 황선임 위해서 밥류 하나와 그래도 막걸리 한병은 먹을수 있다 외치는 B직원을(자신은 공인이 될것이라며 이름을 거론 하지 않기를 바라기에) 위해서 제육볶음 단품으로 시켰습니다. 제육볶음은 단품과 식사로 나뉘어 지는데 밥은 안먹겠다고 하니 .. 단품으로 시켰습니다.

B직원 밥은 싫으나 주먹밥은 먹겠다 하니 꼬마주먹밥을 추가로 시켰습니다.

우선 제일 먼져 나온것은 기본 안주였으나.. 기본 안주는 밥에 나오는 메뉴의 3가지 반찬이 나왔습니다. 사진 찍는다는 이야기를 안해서 다들 후루룩 먹어 버렸다는.. 계란 후라이가 원츄군요..

묶은지 김치탕..

국물이 괜찮더군요.. 약간 심심한것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밖에서 먹는 음식들의 절반 이상이 너무 자극적이여서 속이 불편하였는데 자극적인 맛이 적어서 괜찮았습니다. 주로 먹은 황선임도 맛이 괜찮다고 하더군요..

제육볶음 단품

우리의 안주 제육볶음.. 파무침도 옆에 딸려서 나왔습니다. 조 위에.. 보이시나요? 이거 사진이 시원 찮아서.. 음식의 맛이 살아 나질 않는군요.. 막걸리랑 먹기에는 제격 입니다. 머 막걸리면 전이랑 먹어야 좋다고 하지만.. 삼합과 막걸리.. 그리고 제육볶음과 막걸리.. 켜켜 잘 맞는거 같습니다. 저녁 시간에 간것이 주요했는지.. 순식간에 막걸리 2병과 제육과 김치탕을 비웠내요.. 제육을 반쯤 먹을때 쯤

꼬마김밥..

요것이 나왔지요.. TV 맛 프로 보면 김밥안을 보여주면서 찍고 그랬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현실은? 음식 나올때 마다 젓가락이 먼져가는것이 맞지요 이 젓가락을 막으면서 폰카를 찍었습니다... 꼬마김밥이라 해서 밥 주위에 김만 잔뜩 있는것이라 생각 했는데, 그런것이 아니고 밥과 기타 재료를 넣어서 만들어져 졌습니다.

B직원과 가카의 반띵 정신을 받들어서 반반 나누어 먹었습니다. 모든 음식을 뱃속으로 이동시키고 일어날때 배가 든든하더군요..

민망할 정도로 깔끔히 먹고 한 컷 찍었습니다.

매장의 분위기는 카페 분위기 입니다. 식사와 함께 막걸리를 한잔 하기 적당한 장소 입니다. 여성분들이 머물기에는 적당한 장소 같기도 합니다. 음식점이라기 보다는 카페에서 밥을 판다는 생각이 듭니다. 밥 다 먹었는데 후식으로 왜 커피를 안주나라고 착각할 정도의 분위기 입니다.

참고로 매장에서는 담배를 피울수 없습니다. 금연 건물이여서 그렇지요..

 영업 시간은 7시에서 10시 당연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지요...

도시락 포장 … 가능…

전 메뉴 포장이 된다고 하지만 포장에 특화된 도시락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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