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나 KTF나 문자에서 많은 돈을 벌어 들이고 있는것은 사실이다. 문자란 그냥 통신선에 큰 부하가 가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들은 문자를 꽁자로 하지 않는걸까요?
아마도 우리 서민들이 꽁자를 좋아 하듯이 기업도 꽁자 돈을 좋아라 하는것이지요? 그런데 핸드폰이 나온지도 10년이 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문자로 인한 요금은 벌어도 많이 번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카카오 톡이 아니였으면 이런것도 없었겠지요..
어찌보면 스마트폰을 대세로 만든 스티브 잡스의 공도 크군요.. 또한 이번 IOS5가 나오면서 카카오톡을 대신할 프로그램을 만들었지요? 잡스가 구상한것은 아마도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애플폰을 쓰게 만드는것이 목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잠들지 않았을까요?
우리가 쓰는 컴퓨터의 OS가 XP이지만. 이 XP는 어떤 하드웨어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IOS는 애플만 되는거니 그의 생각은 맞아 떨어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IOS를 쓰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드웨어인 아이폰도 사야 하기 때문에, 단적으로 말해서 XP를 쓰기 위해서는 특정 회사 제품만 사야 하는 식이겠지요?
이 생각을 방해하는것은 안드로이드 진영의 삼성이 큰 적이 될수 밖에 없겠지요?
애플의 잡스는 선과 악으로 두개의 이분법을 이용해서 애플 이외에는 모두 악(적)이라 볼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삼성과의 대립은 어쩔수 없겠지요? 삼성이 안드로이드를 포기하고 애플의 시다발이가 되지 않는 이상 피할수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냥 이런 저런 개인적인 생각이기에 틀린점이 있으면 수정 하겠습니다.
http://news.nate.com/view/20111013n08594
◆통신3사 "무료문자는 대세…차라리 내것으로 만들자"
스마트폰 등장과 함께 나타나 벌써 2천500만 가입자를 넘어선 카카오톡으로 인해 통신3사는 심각한 고민을 했었다.
문자 매출을 갉아먹는 것이 가장 큰 고민이었고 이로 인해 다양한 견제도 했다. 하지만 카카오톡은 이용자들을 무선인터넷을 이용해 문자 이상의 커뮤니케이션을 하도록 하는데 익숙하도록 유도했고, 이후 통신3사가 '딴지'를 건다고 주춤거리지 않을 정도로 성장했다.
통신사들에게는 설상가상으로 13일부터 본격 배포된 애플 아이폰의 새로운 운영체제 iOS5의 '아이메시지'도 경계대상이 됐다.
아이메시지는 큰 틀에서 카카오톡과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아이폰의 통화 옵션에 기본으로 제공된다는 점이다.
즉 페이스타임과 같이 아이폰 이용자들끼리는 별도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일반 문자메시지와 동일하게 아이메시지로 무선인터넷을 이용해 무료문자를 보낼 수 있다.
이는 카카오톡 이후로 새로운 무료메신저 앱이 대거 등장했어도 별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한 것과는 새로운 국면이다. 이용자 입장에서 메시지를 보내고자 하는 상대방 전화번호를 검색했을 때 기본옵션으로 아이메시지 기능이 제공된다면 이용률이 급격히 올라갈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통신사 입장에서는 이미 '대세'가 된 모바일메신저 기능을 '내 것'으로 할 필요가 있었다. 여기에 아이폰의 아이메시지도 견제할 수 있을 만한 '기본 탑재'까지 갖춘다면 경쟁할만하다는 생각도 작용했다.
이에 SK텔레콤을 필두로 KT와 LG유플러스는 3사 상호 연동이 되는 문자앱을 각기 개발, 내년 출시되는 스마트폰에 기본탑재하기로 했다.
SK가 겨우 1천원으로 생색을 내었지만 결국 이런 비자금을 위해서 2천원은 도져히 못했나 봅니다.
"SK그룹, 2000년부터 6000억원규모 해외 비자금 조성"
SK그룹이 최소 2000년부터 조세피난처인 브리티시 버진 아일랜드 등에 5억달러(한화 6000억원)규모의 비자금 조성해 운용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재미언론인 안치용씨가 ‘시크릿오브코리아(secret of korea)’에서 밝혔다.
11일 안씨가 자신의 블로그인 ‘시크릿오브코리아’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2003년 1조6000억원의 분식회계로 최태원 SK회장의 구속사태를 맞기도 한 SK그룹이 최소한 2000년쯤부터 브리티시 버진 아일랜드 등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 미국 등에서 5억달러(한화 6000억원)규모의 비자금을 운용했던 것으로 미 연방법원 재판과정에서 제출된 증거와 홍콩 및 케이만정부 조회를 통해 확인했다.
안 씨는 “5억달러는 분식회계됐다고 밝혀진 적자규모의 3분의 1에 달하며 비자금을 조성하다 사실상의 파산상태를 맞은 것을 입증하는 것으로 분식회계적발 뒤 실사에 나서면서 이 가운데 대부분이 채권단에 적발됐지만, 그 운영전모가 상세히 밝혀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고 밝혔다.
"특히 분식회계가 드러난 뒤에도 SK는 채권단을 따돌리며 비자금을 숨기고 자금일부를 이동시켯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안씨는 전했다.
"이 비자금은 현재 SK관계사 대표 M씨(당시 SK글로벌 전무)와 J씨(SK텔레콤 상무)에게 보고됐으며, K씨(당시SK글로벌 팀장)가 인출권을 가지고 관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안씨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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