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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보는 만화 영화의 시작이 아마도 토이스토리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만화영화에 대해서 그다지 많은것을 알고 있지는 않지만, 청년의 나이가 되어서 만화 영화를 극장에서 본것은 토이스토리 였으니 어른들이 보는 만화 영화의 시작이 토이스토리라고 말하고 싶내요.
이 토이스토리를 만든곳이 픽사(http://www.pixar.com/index.html)라는 곳입니다. 아마도 이 픽사라는 이름 보다는 애플의 스티브 잡스를 더 많이 알것이라고 생각이 되는군요. 처음부터 픽사를 스티브잡스가 만든것은 아니지요? 조지 루카스 (미국의 영화감독)이 픽사를 가지고 있다가 잡스가 애플을 자의반 타의반으로 떠나면서 우연한 기회에 픽사라는 회사를 사게 됩니다.
처음에 픽사의 주 종목은 에니메이션 부분이 아니였지요. 에니메이션 부분은 극히 작은 부분이고 하드웨어가 주를 이룬 회사였습니다. 이때 하드웨어를 하면서 애플의 기본적은 하드웨어의 기반을 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의 픽사는 하드웨어 부분은 잡스가 팔아 버리고 에니메이션 부분만을 가져가게 됩니다. 그러면서 하나의 매출도 없던 에니메이션 부분에서 급진적인 성장을 하게 됩니다.
처음부터 토이스토리라는 영화를 한번에 만든것이 아니고 룩소2세라는 1분30초짜리 영화를 만들면서 그 성공 가능성을 보게 됩니다.
바로 이 단편 영화지요. 지금은 시시한 영화 같지만 이 단편 영화가 나왔을때에는 거의 신기술과 같은 에니메이션 이였습니다. 지금의 스마트폰이 신기술에 속하는 한 부분이 되어 가고 있지만 그전의 핸드폰 자체도 신기술에 속한것이듯이 이 당시의 컴퓨터 그랙픽을 이용하여 에니메이션을 만든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였다고 합니다. 지금의 에니메이션들이 컴퓨터로 작업을 하고 있는것은 당연한 일이 겠지요?
지금 리틀 벳 이라는 책 속에 이와 같은 내용의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리틀 벳이란 ?
작은 투자, 작은 실천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럼 큰 투자는 빅 벳이라고 하는군요 .우리의 기업들이 한방에 무엇인가를 이룰려고 대단한 일 부터 할려고 하는데 작은 부분부터 시작하여서 큰 일을 이룰수도 있음을 보여 줍니다.
리틀 벳 에서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항상 무엇인가를 꾸준히 투자를 하고 직원들을 고취 시켜서 작은 아이템이 나중에는 큰 아이템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를 다시 잘개 나눈다면 바로 나 자신으로 돌아 돌수 있습니다. 먼가 한방을 터트리기 위해서 대단한 일부터 하지만, 정작 자신의 작은 일 부터 하나 하나 실력을 쌓아 간다면 나중에는 큰 일이 왔을때 대처 할수 있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책의 저자가 미국인이기에 미국에서 성공한 사람과 성공한 기업위주로 책이 전개가 됩니다. 그러나 기업들은 우리가 늘 상 들을수 있는 기업이기에 어려움 없이 저자가 말하는것을 알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코메디언인 크리스 룩은 잘 모르겠더군요. 어찌 보면 애플이니 HP니 하는 기업들은 제가 일하는 부분에서 많은 부분이 있기에 접근 하기 쉬웠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런 부분이 아니라면 접근 하기에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책의 뒷 편에는 이런 부분을 약간 해소 시켜줄수 있도록 참고문헌이 들어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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