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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My Stroy

갤럭시 탭 와이브로~! 사용기~!

by KANG Stroy 2011.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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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마트 폰

처음 스마트폰이 왜 필요 하냐라고 이야기를 했었다. 그러나 핸드폰을 바꿀시점이 되어서 주변의 핸드폰 쓰는 사람들의 절반 이상이 스마트 폰이라는것을 쓰고 있었던것이지...
한창 아이폰 아이폰 해서 아이폰을 살려고 했으나... 역시나 금전적인 문제와 장기 노예 계약의 테두리를 벗어 날수 없다는 생각에 미치니 흠...
그러나 이런 생각은 기우인것이였다.
어찌 어찌 하여 SK의 해피콜 전화를 받고선 저렴하다는 옵티머스 원을 스마트폰 최저의 요금으로 가입을 하고 몇일을 잘 가지고 놀았다. 다들 작다 기능이 떨어진다 하는데... 역시 후발 주자는 선발 주자의 단점을 많이 보완 한다는 점이 있었지요... 그래도 후발 주자는 후발 주자... 보급형이다 보니 작은것은 무시 못할 일이였지요...

2. 갤럭시 탭

옵티머스 원을 사용하다 보니 스마트 폰의 마력에 점점 빠져들었던 것입니다. 제일 맘에 든것은 무거운 책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졌다는 점이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이제 점점 전자책의 시장으로 접어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텍스트 책의 맛을 따라갈수는 없지요.. 책 모서리를 접고 밑줄을 치고 책 앞의 책 도장을 찍는 그런 맛이 없다는 이야기죠 ㅎㅎ
맘에든 기능인 책기능을 이용하다 보니 이것참 .. 너무 작다 보니 눈의 피로도가 점점 올라가고... PDF로 만들어진 문서를 볼려고 하면 여간 귀찮은것이 아니였습니다. (DATA SHEET) 그렇다고 지금 옵원을 해지 하고 새로운 폰으로 갈아 타자니 위약금이 엄청 나더군요.. 새로 시작하는 폰의 기기값과 위약금... 눈물이 앞을... ㅠ.ㅜ
주변의 지인의 갤럭시 탭을 보고선 이정도 크기면 일반 도서의 크기정도가 되더군요... 그리고 현재(2011년 5월 6월) 삼성의 갤럭시 탭 밀어 내기를 하고 있는것 같더군요.. 왜냐 하면 새로운 갤럭시 탭 (10.1인치)를 출시 하기 위해서죠. 엄청난 재고를 가지고 있는 통신사와 삼성은 밀어 내기 위해서는 재료비만 받고 팔아야 하지 않을까요?
3년 노예제도인 KT와이브로를 선택 하였습니다. 요금은 2만6천원 (세금포함) 인터넷 요금 하나 더 낸다는 생각으로 가입을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것은 몰라도 책을 보는데 여간 편한것이 아닙니다. ㅎㅎ

3. 갤럭시 탭의 재미

최홍만 정도면 갤럭시S급이죠 ㅋ


4. 갤럭시 탭 VS 아이패드

솔직히 아이패드가 7인치로 나왔다면 아이패드를 구입을 했을 겁니다.
크기의 차이가 좀 많이 나죠.. 9.7인치면와 7인치는 3인치 정도의 차이지만 무게도 10인치가 좀 더 나가겠지요?
아이패드의 절반 정도의 크기가 갤럭시 탭이라고 보시면 되내요 아래 사진을 보면 거의 절반이죠... 디지털 타임즈에서 제법 사진을 잘 찍어 주셨기에 비교 사진을 한장 가지고 왔습니다. 제일 앞의 스마트 폰은 갤럭시S 라고 하내요. 갤럭시 S를 3개를 놓으면 갤럭시 탭 정도로 크기라고 합니다.


 

일반 시중의 보편적으로 나오는 책(A4를 접은 크기)의 크기보다는 조금 작습니다. 그러기에 책 을 보는대는 제법 괜찮은 싸이즈죠.. ㅎㅎ 어떤 강사님은 A4를 접은 크기가 꿈의 크기라고 하더군요 이유는 사람들이 가지고 다니기에 적당한 싸이즈고 메모하기에도 좋다고 하더군요.. 머 그게 정답은 아니겠지요... A4를 접은 싸이즈의 크기가 아마도 B5가 아닌가 싶내요 ...
그렇다면 왜? 책을 보는 전자기기도 많은데 왜 갤럭시 탭을 샀는가? 인터넷이 된다는 장점 ... 그리고 테더링이 된다는 장점이 있지요? ㅎㅎ 테더링은 다음에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탭과 이이패드를 비교한 비교표 입니다.
갤럭시탭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이기에 갤럭시S를 쓰던 옵티머스 원을 쓰던 자신이 쓰고 있던 어플을 가지고 올수 있습니다. 그러나.. 갤럭시탭에서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는것도 있습니다. 동작을 하더라도 크기가 작게 나오는것이지요.. 대문 프로그램의 어플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크기가 작게 나오더군요..
아이패드역시 아이폰에서 쓰고 있는것을 그대로 가지고 와서 사용할수 있겠지요?
안드로이드는 블랙마켓에서 어둠의 어플을 다운받아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험의 요소는 있습니다. 될수 있으면 돈주고 사시던지 그것도 아니면 무료 어플을 찾아 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아이폰은 써보질 않아서 들은 이야기를 조금 쓰고 말겠습니다. 아이폰은 탈옥이라는것을 하여서 사용을 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탈옥해서 사용하다가도 나중에는 탈옥을 사용하지 않는다더군요...
어찌 보면 컴퓨의 기능을 100%로 발휘한다고 볼수는 없겠지요..

스마트폰의 장점은 스케줄 관리와 메일을 볼수 있다는거.. 사실 메일은 영업 사원이 아닌 이상은 ... 머 .. ㅎㅎ 인터넷의 가능.. 간단한 게임 정도.. 솔직히 게임은 인터넷 게임을 아직은 따라갈수 없겠지요.. 자동차 레이싱 게임은 그럭저럭 해볼만 하지만 나머지 게임은 돈 주고 사서 한다는것은 좀 그러내요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재미있게 게임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

갤럭시 탭의 크기가 작다보니 배터리의 사용시간이 아이패드의 시간보다 3시간이나 적군요.. 3시간이면 영화 1편이나 2편 정도의 시간이내요..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는다는것은 인터넷 사용에 제약이 좀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갤럭시의 국내에서 제일 큰 장점이라면 DMB가 된다는 것.. 집에 TV 유선을 설치를 하지 않았기에 이 기능은 저에게 정말 좋은 기능입니다. 야구를 볼 수 있다는거 그리고 뉴스를 볼수 있다는거 ㅎㅎ 
그리고 항상 아이패드, 아이폰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종종 토로하는 아쉬운 점이 확장성이 없다는것입니다. 메모리의 추가를 못한다는것입니다. 
                               


5. 문제점
아이패드는 사용해 보지 않았기에 ... 특별한 문제점은 잘 모르겠고.. 두려움이라고 생각하는것이 A/S겠지요? 좀 망가졌다 생각하고 갔다가 대박으로 A/S 비용을 물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요.. 그리고 수리가 아닌 리퍼폰을 준다는것도 그렇고요.. 그러나 리퍼폰이라고 나쁜것이 아닌거 같더군요.. 회사 동료의 리퍼폰은 거의 새 제품과 같더군요..다른분의 리퍼폰은 본적이 없기에.. 그리고 A/S 기간이였기에 무상으로 교환을 했다고 합니다.
삼성의 A/S는 알아주죠.. 그리고 우리나라 고객들에게 적합한 A/S를 해주고 한국인의 정서를 담아서 간단한 수리는 수리비를 안받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너무 자주 망가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오늘도 아무 이유 없는 벽돌이 되는 현상이 발생 되었습니다. 머 리셋 하고 동작은 그럭저럭 동작을 하지만 두려움이 남아 있내요.. ㅎㅎ 그럭저럭 사용하는데 단점 보다는 장점이 더 많으니 ... 그리고 중요한것은 노예 계약이 3년 이라는거.. 쩝 노예 시기가 끝날때 쯤 ... 잡스형이 7인치로 아이패드 하나 만들어 주었으면 싶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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