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주말에 머 하시니나요? 날씨가 풀릴 기색이 없내요... 좀 풀리나 싶으면 곧 다시 추워지고 눈이 오고 어디 싸 돌아 다니기에는 무리가 있기는 하지만 .. 그래피티 퍼포먼스를 한번 구경하면서 간접적인 예술 몸으로 느끼면서 추위를 한번 이겨 보시는것을 어떨까 해서 몇 글자 적어 보고 그래피티 행사를 소개 할려고 합니다.
그래피티 라고 하면 우리가 알고 있는 동네 바보형들이 자신이 좋아 하는 사람의 이름을 적는 것은 낙서를 말하는것은 아니겠지요? 동네 바보형들이 모태가 되었나?싶기도 하지만 그래피에 관련 되어서는 아래 부분에 발취 해온것을 보시면 유용 하실거 같내요 ..
간단하게 이렇게 이야기 하면 될려나요? 그래피티는 하나의 공공예술작품으로 벽에다 그리는 것이지요..
이와 유사한 것이 1박2일의 “천사날개” 였던가요? 이승기의 엄청난 효과로 … 사람들이 모이고 그로 인해서 벽화가 사라질수 밖에 없는 안타까움이 있었지요? 누구나 볼 수 있는 거리의 벽화라도 그 그림을 그린 사람에 대한 예의를 지켜야 하는것도 하나의 도리여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쓸대 없는 이야기가 길어 지는거 같아서... 이만 줄이고
그래피티의 처음과 끝을 지킬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홍대에서.. 내일(22일) 있다고 하내요.. 이 거리가 아름답게 꾸며질것 입니다. 우리의 그래피티 작가들에 의해서 이 자리에 참여 하게 된다면 따뜻한 캔 커피라도 하나 사들고 가셔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낼은 날씨가 좀 많이 풀려서 그리는데 많이 힘들지 않기를 바라면서 말입니다.
벌써부터 스프레이 소리가 들리는거 같내요. 슈이~익~~!
행사 위치는?
퍼포먼스 행사장이 홍대라고 적혀 있다고 혹시나 홍대역에 내리시면.. 좀 걸으셔야 할거 같내요.. 홍대와 성수역은 좀 거리가 있지요? 처음에 저도 이 위치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ㅎㅎ
6호선 상수역 1번 출구
극동방송국으로 가는 방향에 있는 WALL 입니다. ㅎㅎ
행사 시간은?
3시~!
매드빅터 아티스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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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티~!
오늘날에는 각종 건물의 내외 벽이나 지하철, 열차, 심지어 자신의 승용차에 이르기까지 유희를 충족하는 낙서처럼 긁거나 휘갈겨 그리거나 문자 또는 드로잉을 하기도 한다.
Graffiti의 어원은 그리스어의 "Sgraffito", 이탈리아어 "Graffito"에서 출발된다. 즉, '긁다, 긁어서 새기다'라는 의미로서 고대미술의 동굴 벽화를 의미하는 말로 시작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우리가 이해하는 Graffiti는 산업의 발전과 함께 정밀한 대형 도장을 위한 "에어 스프레이" 즉, 분무방식의 도장이 자동차 부분 도색을 위한 소형 캔형의 스프레이가 시중에 나돌기 시작한 70년대에서부터 Spray Paint가 제 모습을 드러내게 되고 Modern Graffiti로 발전하게 된다.
Modern Graffiti는 도시에 살고 있는 소외 계층으로부터 출현되며 특히 뉴욕, 할렘가의 브롱크스를 중으로 한 지역은 세계적인 시선을 받게 된다. 이들은 건물벽이나 지하철 차량, 열차 등에 스프레이로 거침없이 뿌려대고 그려지기 시작하면서 거리의 Hip-hop문화를 생성하게 되고 점차 기성의 예술표현을 뒤집는 도시의 Street감각의 발상은 거대한 주류를 이루며 성장하게 되었다.
Graffiti를 이해하려면 Hip-hop문화를 논하지 않을 수 없다. Hip-hop문화의 구성 요소는 DJing, MCing, B-Boying 그리고 Graffiti로 나눌 수 있다.
Graffiti가 태동하게 된 배경으로의 뉴욕은 문화와 산업의 중심지로 세계적인 도시모습을 보인다.
맨해튼의 뉴요커, 브루클린의 번잡한 극장가, 자유로운 사고의 SVA미대생들, 하지만 이러한 면모 뒤에는 브롱크스, 할렘의 도시빈민들과 마치 폐허처럼 버려진 건물지대가 자리잡고 있었다.
화려한 뉴욕의 이면으로는 대접받지 못한 자들과 평등치 못한 사회에의 불만을 품고 있는 계층들 속에서 Graffiti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방법으로 태어났고, 이것은 뉴욕을 지나는 Train이나 Subway로 점차 이전되기 시작했다.
초기 Graffiti는 정치적, 사회적 발언을 통한 형태로 시작되었으며 Gang들의 영역을 표시하는데 이용되기도 하였다. 이들이 작업장소로서 Subway, Train으로 눈길을 돌리기 시작한 것은 '태그전쟁'이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급속한 Graffiti 팽창시기에서부터이다. 이 시기에서는 남들과 차별적인 Tag가 필요했고, 좀더 주위의 인정을 받음으로 얻어지는 '명예'가 Writer들에게 필요했다.
위험을 무릅쓴 작업을 더 높은 명예로 여겼고 더욱이 시 교통당국(MTA)에의 도전행위 자체가 철길의 위험함, 밤에 남 모르게 Train에 그리는 것인 만큼 이들에게는 자극이 되었다.
Writer들은 처음부터 본격적인 Graffiti를 하는 것이 아니라 Tag를 이곳 저 곳 남기면서 앞으로의 작업활동을 공표하는 데에서 시작한다. 다른 Writer들은 이러한 새로운 Tag를 보게 되면서 자극을 받게 되고 더 나은 작업으로의 명예를 얻기 위해 주시하게 된다. 이러한 점에서 Train이나 Subway는 움직이는 벽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되었고, 나름대로의 커다란 위험을 감수하면서 Graffiti를 발전시켜 나가게 된다.
그러나 뒤늦게 받아들인 유럽에선 도시미관과 맞물려 살아 숨쉬는 모습으로 대중과의 친밀함을 더하고 있다.
-- 여기서 -- 발취~! http://art21.com.ne.kr/dosi/dosi-gr.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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