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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My Stroy

독서대 BNS-102

by KANG Stroy 2011.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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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에서 책을 살 것인가? 아니면 독서대를 살것인가?를 무척 고민하다가 독서대를 하나 구입을 했다.

책을 포기하고 산 물건 이기에 기대를 많이 했다. 그런데 배송이 약간 느리게 온것이.. 요즘 눈때문도 아니고 택배사의 배송이 느린것이기에 .. 참고 넘어가야겠지요? 보냈는데 안오는것이니 .. 그러고 보면 우체국 택배가 짱인거 같다. 왠만하면 2틀 안에는 오니 말이다. ㅎㅎ

택배는 그렇고 독서대는 사진과 같이 뻐대만 앙상한것이  잘 버틸수 있을까 라는 의심을 하면서 나무 독서를 살것인가? 이 BNS-102를 살것인가도 고민을.. 참 쓸데 없는데 고민을 많이 하니 안타까워 하실분도 있지만 이런거라도 고민하면서 사고 나면 정말 좋은 제품이면 기분도 좋아 진다.

막상 리뷰를 쓸려고 하니 약간의 아쉬운 점과 좋은 점이 생각이 난다.

아쉬운 점은 상당이 투박 하다고 해야 하나 중간에 쇠사슬도 있고 무식해 보이기도 하다.. 여자들이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는 약간의 무게감도 있다. 철로 되어 있는지 무게 감이 좀 나간다. 알루미늄이였으면 가격이 더 올라갔을려나? 그래도 이것이 아이디어 제품이기에 그렇게 많이 나가지는 않을거 같은데 이 점이 아쉬움이 든다.가벼움에 한번더 신경을 써 주었다면 이라는 생각을 해보고 ..

기름기가 철이 약간씩 묻어 있기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없어질것이라고 본다. 기름기가 없다면 뻑뻑해서 움직이지 않으니 있어야 할것이다.

 

좋은 점은 휴대가 간편하다는것이다. 담을수 있는 파우치라고 해야 하나 그런거이 하나 있다. 이거 하나 빼 먹었군요.. 머 그닥 좋아 보이지는 않지만 다른 책의 손상을 막기 위해서라도 이동시에는 넣고 다니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나무 독서대와 비교하면 훨씬 가볍지요..

무게를 지탱하는 힘이 삼각형의 지지대 구조여서 그런지 노트북을 올려 놓아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노트북을 얻어 놓기위해서 산것이 아니기에 생략.. 앉지만 않으면 망가지지 않을거 같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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