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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읽고쓰다

마법의 돈관리

by KANG Stroy 2010.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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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걱정 없이 살고 싶은 당신을 위한

마법의 돈관리 / 고득성 지음


이 책을 산것은 순전히 책 제목을 보고 샀다고 해도 좋다. 그 만큼 돈이라는 것이 삶을 조여 오는것은 내가 현재 잘 살고 있지 않다는 생각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겠지요?

돈이라는것이 없으면 나쁘고 많으면 좋지 않다고 하지 않나 싶내요? 많으면 유혹에 빠지기 쉽고 없으면 사람이 처량해 지니 말입니다.

가끔 TV에 나오는 드라마를 봐도 돈 많은 사람들이 타고 다니는 차를 보면서 와우~! 굳~!이라는 말을 내 놓을때가 있다. 여자들은 부유한 남자들이 매너까지 겸비 하고 있으면 .. 좋다라고 이야기 하지 않나 싶내요? 신데렐라 신드롬? 머 내가 여자가 아니기에 확정적으로 이야기 할수는 없지요.. ㅎㅎ

이 책은 한방에 인생 역전을 할수 있는 그런 책은 아닙니다. 순전히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꾸준한 투자를 해야 한다는 기본 맥락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면 인생 역전은 로또 밖에 없지 않나 싶내요 ㅎㅎ 아님 도박? 사실 도박도 걸어야 하는것이고 로또도 사야 당첨이 되는거죠.. 말이 좀 샌거 같내요..

5대 자산 포트폴리오라는것을 짜 보라고 하는데 그게 말 처럼 쉽지 않고 누군가 코치를 해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5대 자산 포트폴리오라는것은 " 예비자산, 은퇴자산, 투자자산, 보장자산, 집" 이렇게 나뉘어 집니다. 제가 이 책을 읽기는 했지만 말 처럼 쉽게 설명하기는 좀 어렵내요? 그래도 가슴속에 와 닿는것은 있습니다. 결혼도 가끔은 일찍해서 아이를 빨리 낳는것이 좋다고 하듯이 모든 투자는 젊을때 하는것이 좋다는?..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결론을 내리자면 큰 그림을 그리고 꾸준히 노후를 준비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사망시 남은 식구들을 위해서 보험도 적절히 들어 놓으라고 하지요. 죽으면 이 모든것이 나에게는 전부 쓰레기?가 되는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그래도 살아 남는 다면 여생을 여유롭게 살아갈수는 있는것이지요? 인생은 모아니면 도라고 하는 영화의 한 장면처럼 적절한 투자로 남은 여생을 살아가는것도 좋기는 하겠지요?

그리고 책을 읽다보면 보험설계사를 한번 만나보고 싶은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마지막 부제목으로 나오는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잘 관리하는 사람을 당해낼 수 없다" 이말이 가슴속에 와 닿습니다.

이 책을 한번 읽고 와 그러내 라고 이야기 하는것은 좀 그렇기에 간단하게 적어 보고 필요한 부분을 다시 읽어 보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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