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일독서8

[일일독서]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책 제 목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저 자 유은정 출 판 사 21세기북스 올해도 상처를 받았다. 작년에는 어리다고 해서 넘어갔다. 올해는 코로나 상황이다. 상을 주는 사람은 회장이 주고 싶은 사람 위주로 주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과정이 마음에 상처로 다가 왔다. 난 왜 상처를 받을까? 바라는 게 없으면 실망도 없다. 안타깝지만 그녀의 상처는 그녀 스스로 만든 것이다. 평소 자신이 친구들에게 배려와 친절을 많이 베풀었으니 지인들 역시 그대로 돌려줄 것이라는 기대가 만든 상처다. 이렇게 생각해보라. 당신은 지금 새로 산 하얀 신발을 신고 외출했다. 그런데 길을 가다가 모르는 사람이 그 신발을 밟았다. 당연히 화가 나고 짜증이 나겠지만 마음에 생채기를 입지는 않는다. 상대에 대한 어떤 기대도 없기 때문이.. 2020. 12. 9.
[일일독서] 5초의 법칙 책 제 목 5초의 법칙 저 자 멜 로빈스 / 정미화 출 판 사 한빛비즈 로켓이 하늘로 올라가기전에 카운트 다운을 합니다. 10 - 9 - .... 3 - 2 - 1 .. 발사~~! 극적인 모습 입니다. 멜 로빈슨은 이 영상을 보고 인생에 변화가 왔습니다. 자신이 변화 되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어떻게 해야 변할수 있을까? 고민을 하고 있었을 겁니다. 어릴적, 또는 TV에서 엄마가 아이에게 잔소리를 합니다. 셋을 셀동안 니 방에 들어가서 공부 해라.. 방을 치워라라고 말을 합니다. 하나 둘 셋~~ 셋에 움직이지 않으면 싸다귀를 맞을 수도 있을 겁니다. 등짝 스메싱? 엄마의 세마디에 일사 분란하게 각자의 방으로 들어가서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코메디 프로에서 협박범과 협상을 합니다. 셋 동안 모든.. 2020. 11. 20.
[일일 독서] 나는 4시간만 일한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8시 30분 또는 9시까지 출근을 한다. 퇴근 시간은 대략 6시쯤이 된다. 점심 시간은 12시에 시작 하거나, 또는 12시 30분 부터 한다. 식당에서 밥을 먹게 되면 사람들이 많지 않은 시간을 배려? 해 주기도 한다. 식당에서도 먹어보고 구내 식당, 사내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 한다. 밖으로 나가 먹는것보다 사내 식당에서 먹는것이 시간을 아낄 수 있다. 단지 맛을 따지면서, 밖으로 나가기도 한다. 어제 술을 한잔 했다면 얼큰한 국물이 생각 날수도 있다. 하루의 일과가 밥시간을 기준으로 움직이는 느낌이 든다. 저녁을 먹으면 집에 가는 시간은 뒤로 미뤄지게 된다. 9시에 시작 해서 6시에 일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 자연스럽게 야근으로 넘어간다. 점심은 주지 않으면서 저녁을 주는 회사는 야.. 2020. 9. 12.
[일일 독서] 나는 4시간만 일한다 나는 4시간만 일한다 - 팀 페리스 ( 최원형, 윤동준 ) - 다른상상하루 4시간이 아닌 일주일에 4시간을 일하는 것이다. 열심히 일하는 2명의 사나이가 서로 가까워지고 있다. 사나이 1은 일주일에 80시간의 속도로 움직이고, 사나이 2는 일주일에 10시간의 속도로 움직인다. 그들은 둘 다 연간 5만 달러를 번다. 그들이 한밤중에 서로 스쳐 지날 때 누가 더 부자가 되어 있을까? 당신이 사나이 2라고 답한다면 딩동댕! 정답이다. 바로 이것이 절대적 소득과 상대적소득의 차이이다. 죽어라 일한다. 그리고 한달 월급을 받는다. 일년이 지나간다. 연봉은 그대로 이다. 매년 새로운 다짐을 한다. 연봉을 더 얻기 위한 다짐이다. 영어를 해야 하는 이유는? 그냥 연봉을 더 받기 위한것이였다. 살은? 남들이 보기에 뚱.. 2020. 9. 9.
[일일 독서] 진짜독서 진짜독서 읽었으면 달라져야 - 서정현 중국의 임어당은 에서 "청년이 책을 읽는 것은 문틈을 통해서 달을 바라보는 것과 같고중년시기에 책을 책을 읽는 것은 자기 집 뜰에서 달을 바라보는 것과 같고노령시기에 책을 읽는 것은 창공 아래 노대에 서서 달을 바라보는것과 같다.독서의 깊이는 체험의 깊이에 따라서 변하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더불어 만물이 화하면 책으로 될 수 있다고도 했다. 주체가 된 자에게 삶은 그 자체로 한 권의 책이 되어 다가온다. 언제 독서를 시작했던가?라는 생각을 했다. 첫 책의 기억은 위인전인 디즈니 였던 기억이 난다. 글을 잘 못 읽었던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 쥐어 터지면서 읽었던 책이다. 그러나 그때 울면서 보았다. 지금은 디즈니랜드가 지금은 디즈니보다 더 유명해져 있다. 그렇게 힘.. 2020. 8. 29.
[책읽기] 나를 바꾸는 하버드 성공 수업 책 제 목 나를 바꾸는 하버드 성공 수업 저 자 류웨이위 / 이재희 출 판 사 리드리드출판 저번주 이번주 전화기 넘어로 들려오는 말에 정신을 못 차리고 화를 내고 말았다. 그 사람이 앞에 있었다면? 아마도 한대 치고 싶은 충돌이 일었을 것이다. 주변을 둘러 보면 나만 욕을 하고 있는 느낌이 든다. 불만과 불평이 내 주위를 빙빙 돈다. 전화를 끊고 나 자신에게 화가 난다. 그 짧은 순간을 참지 못하여 서로 어색한 사이가 되어 버린 것이다. 어색한 사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더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는 악순환에 빠지고 말았다. 막심 고리키 " 조금만 자제해도 사람은 강해진다" 충동적인 사람은 자기 행동을 통제하기 어렵다. 행동하기 전에 깊이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즉흥적인 감정에 치우쳐 행동하면 결국 심각한 .. 2020. 7. 19.
[책읽기] 위대한 기업은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집중한다 책 제 목 위대한 기업은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집중한다 저 자 수만 사카르 / 이경아 옮김 출 판 사 시크릿하우스 밀레니얼 세대, X 세대, Z 세대 등 각각의 세대들은 특징이 있다. 나의 세대는 어느 세대인지 모르겠다. 낑깡 세대 였던가? X세대의 대표 주자가 서태자와 아이들이 아니였던가? 베이붐 세대는 지고 있다. 뜬금 세대를 이야기 하는것은 세대별 고객의 취향은 다르다는 것이다. 밀레니얼 세대에 통했다고 나머지 세대도 통한다고 볼 수 없다. 대학시절 레몬소주가 유행을 했었다. 두꺼비 같은 술은 너무 독하기도 했었다. 점점 시대가 변하면서 술의 도수가 낮아 졌다. 술은 세대를 빠르게 따라잡지 않았나 싶다. 독한 술을 먹고 취하기 보다는 그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서가 아닐까? 고객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 2020. 6. 1.
[일일 독서] 해빗 ( Habit ) 5 읽기 7장 158 ~ 171페이지 적절한 곳에 마찰력을 배치하라 - 지나치게 큰 목표를 세우지 않는 것. 이것이 목표를 달성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산책 마찰력은 반대적인 느낌이 있다. 이번장은 습관을 만들기 위한 자연스러운 마찰력을 만드는 것을 이야기 한다. - 낮은 마찰 전략 '미즈 앙 플라스' - '제자리에 놓다' 라는 뜻의 프랑스어다. 프랑스 고급 레스토랑의 주방장들은 이 원칙을 엄격히 지킨다. 그들은 모든 것이 말 그대로 제자리에 놓이기 전에는 요리를 시작하지 않는다. 공장에서는 3정 5S 라는게 있다. 항상 정위치에 있으면 누가 언제 가더라도 물건을 가져 올수 있는 것이다. 대부분 공장에서는 라인을 그려 넣는다던지, 망치 같은 모양을 만들어서 망치만 그 위치에 들어 갈 수 있게 만들기도 한다.. 2020. 5. 2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