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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읽고쓰다

[일일 독서] 해빗 ( Habit ) 5

by KANG Stroy 2020.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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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158 ~ 171페이지 

적절한 곳에 마찰력을 배치하라 

- 지나치게 큰 목표를 세우지 않는 것. 이것이 목표를 달성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산책


마찰력은 반대적인 느낌이 있다. 이번장은 습관을 만들기 위한 자연스러운 마찰력을 만드는 것을 이야기 한다. 
- 낮은 마찰 전략 

'미즈 앙 플라스' - '제자리에 놓다' 라는 뜻의 프랑스어다. 

프랑스 고급 레스토랑의 주방장들은 이 원칙을 엄격히 지킨다. 그들은 모든 것이 말 그대로 제자리에 놓이기 전에는 요리를 시작하지 않는다. 

공장에서는 3정 5S 라는게 있다. 항상 정위치에 있으면 누가 언제 가더라도 물건을 가져 올수 있는 것이다. 대부분 공장에서는 라인을 그려 넣는다던지, 망치 같은 모양을 만들어서 망치만 그 위치에 들어 갈 수 있게 만들기도 한다. 

이런것은 낮은 마찰이다.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전략이다. 

- 거리 마찰 

위치라는 마찰력을 잘만 활용하면 원하지 않는 삶은 멀리 떨어뜨리고, 원하는 삶은 내 쪽으로 당겨올 수 있다. 위치는 마치 '해류'와도 같기 때문이다. 

연인은 몸이 멀어지면 헤어진다고 한다. 군대 가면 고무신? 군화를 갈아 신는다고들 한다. 자신이 버리고 싶은 잘못된 습관과 자연스러운 먼 거리를 유지 하자고 하는 것이다. 

편의점의 세우깡은 제일 안보이는 곳에 있다. 그리고 잘 안팔리는 물건은 눈 높이에 있다. 과연 눈 높이에 있는것이 팔릴까?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제법 팔린다. 세우깡은? 세우깡은 먹고 싶은 사람은 숨겨 두어도 찾아서 사 간다. 

- 바리케이드 전략 


거리 마찰과 낮은 마찰의 중간적인 느낌을 가진다. 

상황을 재배열하고 적절한 곳에 마찰력을 배치하기.

거리를 둘 것과 거리를 가깝게 할 것을 적절하게 유지를 하자고 이야기 하는거 같다. 

다음장은 나만의 신호를 발견하라... 적을 알고 나를 알면?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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