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 이야기와 성경] 백부장은 왜? 종의 병 치유를 원했나?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그분께 나아와 그분께 간청하여 이르되, 주여, 내 종이 마비 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고통을 받나이다, 하매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가서 그를 고쳐 주리라, 하시니 백부장이 응답하여 이르되, 주여, 주께서 내 지붕 아래로 오심을 내가 감당할 자격이 없사온즉 오직 말씀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종이 낫겠나이다. 나도 권위 아래 있는 사람이며 내 아래에도 군사들이 있어 내가 이 사람더러, 가라, 하면 그가 가고 저 사람더러, 오라, 하면 그가 오며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그가 그것을 하나이다, 하매 예수님께서 그 말을 들으시고 놀라사 따르던 자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에서 이렇게 큰 믿음은 내가 결코 보지 못하였노라..
2018.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