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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읽고쓰다579

[책 읽기] 로마 이야기 4 (율리우스 카이사르) 제목 : 로마 이야기 4 (율리우스 카이사르)저자 : 시오노 나나미 / 김석희 출판 : 한길사 1권 ~ 3권 까지 적은 분량 이였다. 4권은 생각보다 분량이 좀 많다. 그런데 책 넘어가는 느낌은 훨씬 빨라 졌다. 이번 책의 주인공은 역시 카이사르 이다. 그리고 아래 그림 처럼 술라, 폼페이우스, 키케로, 브루투스 가 나온다. 카이사르의 정복 사업이 갈리아인(프랑스), 게르만인(독일), 브라타니아인(영국) 들이 나온다. 술라를 피해서 달아 난 카이사르의 시작이다. 폼페이우스, 크라수스, 카이사르 삼두정치를 한다. 세 사람이 모여서 정치를 하는 것이다. 카이사르의 머리에서 나온 부분이다. 폼페이우스의 민중 동원력, 크라수스의 제력, 카이사르의 머리가 모인것이라 생각한다. 카이사르는 빚도 많았다. 크라수스에게.. 2017. 12. 8.
[책읽기] 일본전산 이야기 제목 : 일본전산 이야기저자 : 김성호 출판 : 썸앤파커스 "일본전산"이라는 회사 이름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모터 분야에서 유명하다고 하는데 잘 몰랐다. 아마도 모터를 이용하지 않는 분야의 일을 하고 있어서 그런가 보다. 세상에 능력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 유별나게 능력이 출중한 사람도 없습니다. 신이 아닌 이상 인간의 능력이란 다 거기서 거깁니다. 문제는 '못할 것‘이라는 생각, 관념을 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해내기로 한 것은 결국 해냅니다. 그래서 강합니다.‘할 수 있다’를 외치는 순간, 할 수 있는 회로가 심어진다는 것이 이들의 믿음이다. ‘처음엔 질수 있다, 하지만 마지막엔 기필코 이긴다.’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6시간에 일을 마무리 했다. 그런데 능력이 조금 떨어지.. 2017. 12. 5.
[책읽기] 로마인 이야기 3 ( 승자의 혼미 ) 제목 : 로마인 이야기 3 ( 승자의 혼미 )저자 : 시오노 나나미 / 김석희 출판 : 한길사 잉어만 키우면 잉어가 쉽게 죽는다고 한다. 그래서 잉어속에 메기를 넣어 두면 잉어는 밥도 잘 먹고 천적을 피해 도망 다녀야 하기 때문에 쉽게 죽지는 않는다고 한다. 로마는 한니발로 인해서 본국이 쑥대밭이 되었다. 본국이 메기 한마리가 들어와서 정신 없어 진것이다. 로마인의 가슴에는 창피함이 있었을 것이다. 한니발로 인해 공격 방법이 크게 개선이 되었다. 전략도 보병 위주에서 보병과 기병이 섞이게 되었다. 카르타고로 인해서 바다를 몰랐던 로마가 해양술의 발달을 가져오게 되었다. 로마가 쉽게 무너지지 않았던 것은 꾸준히 자신들을 변화 시킨 것이 아닐까? 싶다. 처음 바다로 나갔을 때에는 싸우지도 못하고 태풍에 침몰.. 2017. 12. 5.
[책읽기] 로마인 이야기 2 (한니발 전쟁) 제목 : 로마인 이야기 2 ( 한니발 전쟁 ) 저자 : 시오노 나나미 / 김석희 출판 : 한길사 한니발 알프스를 넘어서 로마를 침공한다. 로마는 고전 한다. 칸나이 전투에서 엄청난 피해를 입는다. 강한자 한니발이지만 혼자 외로이 싸우는 모습이 애처롭다. 로마가 망했으면 싶을 정도로 꾸준히 공격 한다. 혼자서 할 수 없는 일을 하고 수년동안 로마를 전쟁터로 만든 한니발의 용기에 감동이 된다. 그러나 혼자의 뛰어남은 다수의 의지를 꺽기에는 무리가 있나 보다. 로마는 패장에 벌하지 않는다(39 page). 한번 실수를 저지른 사람은 그 실수를 틀림없이 교훈을 얻었으리라는 그 이유다(53 page). 칸나이 전투에서 살아 돌아온 병사들은 섬으로 보낸다. 그 병사들이 이후에는 스키피오와 함께 아프리카로 출전 한다.. 2017. 11. 27.
[서평] 인생계획 제목 : 인생계획저자 : 마이클 하얏트, 대니얼 하카비 / 소하영출판 : 에스파스 책의 내용을 정리 하였습니다. 이제 연말이 다가 옵니다. 연초의 계획을 확인하고 실패에 대해서 반성하고 내년이 나에게 주어 진다면, 11월이 지남녀 새로운 계획을 짤 때가 된 겁니다. 어딘가에 도달하기 위한 첫걸음은 일단 지금 서 있는 자리에 머무리 않겠다고 결심하는 것이다. - JP모건 1장 표류를 인정하라 인생 계획이 없는것을 표류라 한다. 2장 인생 계획서란 무엇인가? 나는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가?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어떻게 하면 내가 원하는 목표에 도달 할 수 있을가?3장 인생 계획서가 주는 혜택우선순위가 명확해 진다. 균형 유지기회가 아닌 것을 길러낸다. 현실 직시미래 구상하게 한다. 후회하지 않는 삶을 선물.. 2017. 11. 22.
[서평] 혼창통 제목 : 혼창통 저자 : 이지훈출판 : 썸앤파커스 화요일 하루 휴가를 냈다. 아침부터 일찍 병원을 가야 했다. 병원 이후로는 도서관에 갈 생각이다. 하루 종일 책을 읽어 보겠다는 마음이였다. 2권은 읽겠다는 마음이였다. 그 첫 책으로 혼창통을 선택 했다. 두번째 책은 다산처럼 읽고 연암처럼 써라 였다. 혼 : 넋 혼창 : 비롯할 창, 다칠 창 통 : 통할 통 저자는 마음 먹고 도서관에 가기전에 밥도 먹었다. 목적은 2권 읽기다. 혼을 다해서 읽기 시작했다. 한시간이 흐르니 정신이 혼미해 진다. 창이 없었다. 보다. 그리고 4시간동안 읽으니 한권을 다 읽었다. 다 읽었다기 보다는 글자를 보았다. 책과 통하지 못 한 것이다. 책과 통하지 못하니 몸은 피곤하고, 눈은 뻐근 해 지고, 집중력은 떨어졌다. 두번째.. 2017. 11. 22.
[서평] 고도를 기다리며 제목 : 고도를 기다리며 저자 : 사무엘 베케트 출판 : 믿음사 고도를 기다리며, 여기서 고도는 난 지평선 위쪽 그러니깐 위로 올라가는 고도 그걸 생각 했다. 책 제목을 보고 이렇게 황당하게 생각한 사람은 많지 않을까? 싶다. 책을 보았다. 책은 연극을 위한 대본이다. 충격이였다. 난 위로 올라가고 싶은데. 책을 읽으면서 고도를 같이 기디라는 팔자가 되었다. 고도는 언제 오는걸까? 안온다에 손목을 걸고 싶었다. 그런데 1막 끝과 2막 끝에 소년이 나타나서 고도가 내일 온다고 이야기 한다. 아 손목을 걸면 안되는 거였는데. 손목을 걸었으니 큰일이다. 총 5명이 연극에 참여 한다. 에스트라공 / 블라디미르 / 포조 / 럭키 / 소년 / 그리고 나타날거 같은 고도 현실의 사람 5명과 나타날거같은 사람 1명을 .. 2017. 11. 18.
[서평] 군자를 버린 논어 군자를 버린 논어공자 / 임자헌 공자왈~~ 맹자왈~~ 인문학을 배워야 한다고 하니 공자를 선택 했다. 책을 다 읽을 때 쯤에 공자가 나에게 말하는거 같다. 책의 첫 글자.. " 공자가 말 했다."그런데 그 다음은 생각나는게 없다. 한번만 읽어서는 안 될거 같다. 그런데 기억에 남는 부분을 적어 보았다. 책속의 자로 처럼 실천을 해 보자. 자로와 공자는 책속에서 재미를 주기도 한다. 공자라는 두 글자 이름만 보면 재미 없는 사람이자 위대한 사람이라는 고정 관념적인 생각이 든다. 그러나 책을 읽으면서 공자 옆에만 있어도 하루가 언제 지나갔는지 모를거 같다. 단점이란 공자님과 함께 하면 지켜야 할 것과 해야 할것이 많겠지요.. 공부도 해야 하고 . 사색도 많이 해야 할거 같고, "시"도 알아야 할거 같다. 다.. 2017. 11. 10.
[서평] 로마인 이야기1(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제목 : 로마인 이야기1(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저자 : 시오노 나나미 / 김석희 옮김출판 : 한길사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일초 일초가 모여서 한시간, 한시간 한시간이 모여서 하루가 된다. 책을 다 읽을 때 쯤 책 제목이 눈에 들어 온다. 정말로 하루 아침에 로마가 짠 하고 생기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처음에는 왕이 지배를 하다가 왕을 밀어 내고 공화정이 된다. 그리고 집정관 , 호민관, 독립관 등등 많은 직책들이 나오면서 로마를 지배 한다. 초반에는 점령을 해서 로마로 대리고 온다. 그리고 융화 된다. 후에는 점령을 하고 도로를 낸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점령을 하고 도로를 내어서 길의 끝에는 로마가 나오게 된다. 그리스와 스파르타의 좋은 .. 2017.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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