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세요

http://www.dreamcamp.org/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donation/view?id=91569

서명이란 간단한 몇 글자 일수도 있지만 그들에게는 커다란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강요는 아니지만 그래도 큰 손해를 보신다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서명 부탁 드립니다.

가끔 이런글을 올리면 이곳과 무슨 상관이 있냐 라고 무심코 던지는 분들이 있어서 전 이곳과 아무 상관이 없다는것을 말하고 싶내요..

[출처]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숨은 카페)

가평의 모든 공부방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세요!
가평 하면의 햇살 공부방 주최로 가평 청소년 방학 캠프를 열고자 합니다.
햇살 공부방은 지역적인 제약으로 학기중에는 공부방 선생님을 구하기 어려워서,
방학 중에 일주일 집중 교과 교육 캠프를 운영해 왔었습니다.
일년 내내 학원을 다니고, 하루에도 몇 과목의 학원 수업을 듣는 대도시 학생들을 생각하면,
방학 중 일주일 간의 교과 교육이 뭐 그리 대단할까 하실겁니다.
하지만, 공부방 아이들에게 방학 캠프는 희망이고 추억이었습니다.
아이들의 성적이 월등히 향상되면서 그 효과도 증명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의 성적 향상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었습니다.
꿈이 없던 아이가 꿈을 꾸게 되고, 꿈이 작던 아이가 꿈을 키우게 된 것입니다.
일주일간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어울리면서 웃음을 되찾고,
성적이 오르면서 자신감과 자존감을 얻었으며,
아이들은 드디어 꿈을 꾸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들을 꿈 꿀 수 있게 해 주던 방학 캠프가 지난 겨울에는 열리지 못했습니다.
언제든지 달려올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있었고,
캠프를 기다리던 아이들이 있었지만,
캠프는 열리지 못했습니다.
운영 경비를 마련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정을 알게된 희망제작소 모금전문가학교는 3기생들의 실습처 중 하나로
가평 하면의 햇살 공부방을 지정하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금전문가학교 3기생들의 지원을 받으며,
햇살 공부방만을 위한 캠프가 아니라, 가평의 공부방 청소년 모두를 아우르는 캠프로 확장되었습니다.
교과 교육만 하던 캠프에서 독서법과 명사 초청 특강을 포함한 캠프로 방향을 잡고,
아이들이 좀 더 많은 꿈을 구체적으로 꿀 수 있는 기회와 방법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가평군수는 캠프장소를 약속하였고,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은 필요한 인원을 모아 오겠다고 합니다.
독서법 교육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강연을 해 주실 명사분들을 섭외하고 있습니다.
이제 캠프 경비만 마련하면 됩니다.
공부방을 방문했을 때,
엄마와 딸을 보는 듯한 공부방 선생님과 아이들의 관계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공부방 선생님의 마음이 아름다웠습니다.
간식을 앞에 두고 같이 먹자던 아이의 한 마디가 제 마음을 따뜻하게 했습니다.
이 아이들이 꾸려나가는 세상은 참 따뜻할 것입니다.
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이들은 행복할 것입니다.
이 아이들이 훗날 여러분의 곁에서 위로가 될 것입니다.
이 아이들의 소중한 꿈을 지켜주십시오.
이 아이들의 환한 얼굴을 지켜주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마음도 따뜻해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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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전화:
희망제작소 모금전문가학교 3기
햇살 공부방 담당 조장
배헌엽 016-9655-0919,
taekyoni@naver.com
twitter.com/taekkyoni
희망제작소 모금전문가학교 02-2031-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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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를 남기시는 참여자분들께는
캠프 진행 상황 및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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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 목표액: 500만원
용도: 캠프 운영 비용(식비, 교재교구비, 강연료)
캠프 인원: 아이들 50명 + 자원봉사자 50명
캠프 기간: 2010년 8월 중,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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