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정보
책 소개
한국 여성 최초로 미연방 최고위직에 오른 전신애 전 美 노동부 차관보의 일과 인생의 지혜를 담은 책. 저자는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서른둘의 나이에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한 전신애 전 차관보는 남들보다 몇 발 늦었지만 늘 ‘최초, 최고’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녔다. 지금의 그녀를 만든 것은 타고난 재능도 환경도 아닌 그녀의 열정과 노력이었다. 세계를 움직이는 리더들과 만나고, 함께 일하며 얻은 저자만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불황과 실업에 짓눌려 제 날개를 펴보기도 전에 좌절하는 수많은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 따뜻하게, 때론 따끔하게 애정 어린 충고를 아끼지 않는다.
이 책에서 저자는 오바마 대통령이 ‘미 교육 개혁의 선구자’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선정되었던 워싱턴 교육감 미셸 리 등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과 샌드라 데이 오코너, 안드레아 웡 등 세계를 움직이는 파워여성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세계무대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인 배움, 변화, 소통, 리더십, 자기관리의 노하우를 담았다. 이 책은 세계무대를 향한 꿈을 키우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용기와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강력한 자극제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전신애
경남 마산에서 자라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1971년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 대학원을 졸업한 후, 일리노이 주 이중언어교육센터와 난민교육센터 소장 및 복합문화교육연구원장을 지냈다. 주지사 아시아 담당 특별 보좌관으로 5년 넘게 일했고, 1989년에는 일리노이 주 정부 사상 최초로 동양계 각료로서 금융규제부 장관직에 올랐다. 1991년부터 1999년까지 일리노이 주 노동부 장관으로 활동하는 한편, 일리노이 주 개발 금융처 이사, 경제개발 위원회 위원, 신기술 개발위원회 위원직도 겸임했다. 2001년부터 2009년까지 미 연방 노동부 여성국 담당 차관보를 역임했다. 현재 이민 2세대인 수많은 한국계 미국인들의 멘토로서 저술과 강연 등의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서로「A Passage through the Hermit Kingdom-Korea(1980)」「뚝심 좋은 마산 색시 미국 장관 10년 해보니(1996)」등이 있다. 그동안의 수상경력으로는 1996 자랑스러운 이화인상 (이화여자대학교), 2002 여성지위향상 공로상 (미 전국여성조직위원회), 2004 Pace-setter Award (미 남부여성공직자협회), 2005 Alumni Merit Award (노스웨스턴대학동창회), 2006 자랑스런 한국인상 (동포사회발전후원재단), 2007 KBS 해외동포상 (한국방송공사)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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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책을 보면서 남자라는 좋은 조건이 어쩌면 좋지 않을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번 해 보았다
고등학교 입학을(인문계) 위해서 입시 시험을 볼때 남자들의 입시 경쟁은 여자들보다 많이 낮아 있었었다.
이유라고 생각하는것은 남자 학교가 여자 학교보다는 많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다.
여자들의 학교라고 하면 상업 학교가 많기때문에 인문계에 들어가는것은 경쟁이 치열할수 밖에 없었다.
지금은 인구가 많이 줄어 이런 현상은 조금 줄지 않았나 싶다.
현 자기계발서들이 남성과 중성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면서 적혀 있다면 이것은 어찌보면 여성들을 위한 자기계발에 대
한 진지한 생각을 어머니가 말해주는듯 하다.
이 책은 여성들이 현 20대와 30대에 한번 정도 읽어 볼만한 책이라고 생각이 된다. 저자인 전신애의 소박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가 책의 마지막장을 넘길때면 가슴속에 와 닿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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