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와이파이 시계] 와이파이 시계에 보조 배터리 입력하기

알리에서 이것 저것 구매하다. 1만원을 넘겨야 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때 이 시계가 4천원이 조금 넘었던거 같내요. 그냥 사면 1만원대 또는 1만 5천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벤트로 4천원 근방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받고 초기 화면에서 당황을 했지만 설명서를 읽고 설정했습니다. 

1. 핸드폰의 WIFI를 킨다. 

2. 기기의 와이파와 연결을 한다. 

3. 192.168.4.1 을 핸드폰의 인터넷창에 입력을 한다. 

4. WIFI를 SCAN을 한다. 

5. WIFI를 선택하고 비번을 입력한다. 

 

세부적인 셋팅은 

1. 핸드폰(노트북, 컴퓨터)을 시계에 연결되어 있는 WIFI와 같은 공유에 연결 한다. 

2. 시계에 나타나는 아이피를 기억해 둔다. 

    대부분 IP( 192.168.0.119 )주소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니면 ( 192. 168. xxx. xxx ) 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인터넷을 열어 IP 주소를 입력 합니다. 

4. 이것 저것 선택하여 원하는 시계 화면으로 변경 합니다. 

 

사진은 240 X 240 사이즈로 변경 하여 올리셔야 합니다. 

WIFI는 2.4G 만 지원을 합니다. 5G는 나타나지도 않을 겁니다. 

 

이 제품의 최대 단점이라면...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지 않은 부분 입니다.

배터리 내용을 할 수 없는 이유는??
전류 소모가 높내요. 부팅하고 화면에 나타나면서, 배터리로는 감당을 할 수 없겠습니다.
전류를 측정 해 보니 240mA를 사용합니다.
아래의 배터리를 사용한다면 최대 5시간 정도 사용하면 방전이 되지 않을까요? 
배터리가 시계에 사용하기 전에는 4V 이였으나, 대략 4시간 정도 사용을 한거 같내요. 깜빡임이 심해 지면서 버티질 못합니다. ㅋ
만들기 전에 전류 측정을 해 보았어야 했는데... 쉽게 접근 했내요. 화면을 계속 켜지면서 생기는 부분이겠내요. 거기에 WIFI까지 동작을 하니... 그러면... 태양열을 이용한 방법을 한번 봐야 하나..싶지만. 240mA 라서 충전보다 방전이 더 높을거 같습니다. 
일반 보조 배터리를 사용해도. 오래 사용하는것은 어려울거 같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추가적으로 배터리를 넣어 두었더니. 조금 더 버틴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잘 안쓰는 보조 배터리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그것도 괜찮지만, 이전에 길 가다 주운 .. 보조 배터리를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일회용으로 판매되는 제품이지만, 안을 살펴 보니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가 들어 있더군요... 

하늘색 배터리 입니다. 대부분의 가지고 다니는 선풍기에는 이와 동일한 배터리를 사용하더군요. 충전은 손풍기에 넣어서 충전을 해도 됩니다.

찾아보니 이 제품이내요. 4,900원이나 판매 하지 않는군요. 배터리는 재 사용하지 말라고 하는데... 재 사용이 가능하던데... 

 

케이블을 좀 날렸습니다. 

이 제품에서 GND 부분은 상단에 배터리 부분에 납땜을 하고 

5V 부분은 다이오드의 끝 단에 연결을 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원 사진에 연결 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전에 구매 두었던 USB 커넥터가 있어서 그것을 이용 했습니다. 

 

이게 없다면.. 케이블을 절단해서 사용하면 되겠내요. 대부분 없겠지요? ㅎ 

전체적으로 이런 모습입니다. 

 

왼쪽의 배터리는 3.7V의 배터리 입니다. 보조배터리의 부스터가 잘 동작 될거라 생각 했는데.. 시계가 깜빡 깜박 거려서 사용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배터리 용량 때문인지? .. 잘 모르겠내요 . 

시계가 얼마나 배터리를 잡아 먹는지는 모르겠지만... 와이파이 이런거 사용하면 오래는 안갈거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이 시계 하나 돌리겠다고. 전원을 가져 오는것으 좀 그렇고... 

 

제일 좋은 위치는 회사 노트북 컴퓨터 옆에 두는게 제일 좋을거 같내요.

노트북의 와이파이를 이용하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