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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 사운드업 리뷰] 크레마 사운드업에 대한 생각

by KANG Stroy 2023.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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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가 빨리 소진됩니다.
프론트 라이트와 통신 기능의 빈번한 사용은 배터리 수명을 단축시킵니다.
완전 방전된 경우, 충전하면서 켜보시기 바랍니다.

ebook 인데 배터리 광탈이 발생한다. 위의 말처럼 배터리는 수명이 있으니 이해 하지만, 첫날 부터 배터리 수명이 단축되는건 문제가 있는거죠? 

 

개인적인 얄팍한 생각은 이렇습니다. 

ebook에 표시되는 화면은 E-paper 또는 E-ink 라고 말을 합니다. 

요즘 들어서 대형마트에 가격을 표시하는 화면들을 접하실 겁니다. 계속적으로 화면이 출력이 되는데 배터리 부분은 거의 안보일 겁니다. ( 핸드폰의 백라이트로 인해서 눈이 피로해 지는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ebook 장점이라 말할 수 있겠내요 )

이유는 E-Paper의 구조가 한번 출력된 화면은 다시 변경 되기전까지 배터리 소모가 들지 않습니다. 그런 이유로 화면을 넘길때 부자연스러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기술이 발전 된다면 해결 될 문제 일거 같내요. 

대형마트의 가격표시는 ZigBee 통신을 이용해서 데이터를 전송합니다. 블루투스와 데이터 통신에 대한 부분은 경젱을 하고 있으나, 네이트웍적인 부분은 강자라고 보입니다. 

하루 한번 또는 변경이 있을때만 데이터를 전송해서 변경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변경된 화면은 배터리를 빼도 유지가 됩니다. 

그런데 배터리 소모가 높다는건? 제품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라는 의심이 드는 부분입니다. 제품이 사용되지 않을 때 sleep 동작이라는것을 하는데 이 동작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wifi를 쓸때 급속한 배터리 소모가 있다? 이것도 또한 전류에 대한 부분을 해결하지 못한 부분입니다. wifi는 무선통신으로 데이터를 많이 쓰기는 합니다. 하지만 우리 폰은 와이파를 써도 용량이 급속도로 달지는 않습니다. 그 만큼 관리를 잘하고 있는거죠. 

와이파이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공공기관이나 통신사 와이파이는 호환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정/회사의 공유기를 이용하거나 스마트폰의 핫스팟 기능을 이용하여 와이파이 연결이 가능합니다.

이 이유는 우리의 wifi는 속도가 점점 올라갔습니다. 제품을 만들때 wifi의 칩의 성능이 지금의 wifi 공유를 커버하지 못하는거죠. 다시 한번 생각하면 wifi 칩이 오랜된것이다. 다시 한번 생각하면 H/W 업데이가 되지 않았다. 또 다시 한번 생각하면 오래된 제품이다. 

wifi가 동작되면 배터리 소모는 높게 나타납니다. 오래된 칩에서는 200mA 이상 나올수도 있습니다. 이건 TX 기준이고 RX 기준으로 보면 더 높아 질 수도 있습니다. ( 시대가 앞서 가는데 yes24 ebook 은 발전하지 못한거라 봐야 할까요? ) 

의심해 봐야 할 것은 배터리의 용량이 적은것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배터리의 용량을 줄인거죠. 이유는 간단합니다. E-paper 이기 때문에 책만 본다면 전류를 많이 쓸 이유는 없는거죠. 

하지만 이곳저곳 왔다 갔다 하면 배터리 소모는 늘어납니다. 또한 만화책이나 웹서핑을 한다면 ebook은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ebook의 컨셉은 한 화면을 오래동안 보는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입니다. 화면이 켜져 있는 상태에서 배터리 소모가 심하다? 그건 다른것이 동작되고 있는거죠. 사운드업이니 음악이라도 들으려면 배터리의 용량을 늘려야 할거 같습니다. 

ebook의 화면이 커질수록 가격이 올라가는가? e-paper의 가격이 올라가서가 아닐까? 합니다. E-paper가 특허나 독점을 가지고 있다면 올리기가 쉽겠죠. 대기업이 만들지 않는다는건 뭔가 있을거 같내요. 

 

제가 yes24 ebook 기기 담당자라면? 

크레마 업체와의 계약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최신 제품의 ebook을 선정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크레마 카르타의 개발완료 시점은 2015년 이였습니다. (wiki 참조)

 

고객들의 눈 높이는 올라가는데 구시대의 유물을 팔고 있는건 아닌지 고민해 봐야 할거 같습니다. 

크레마 사운드업의 안드로이드 버전은 4.4 입니다.
킷캣의 출시일은 2013년 10월 31일 입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3에 장착되었죠.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버전은? 14 입니다. 

나중에 뜯지 않은 크레마 사운드업을 경매시장에 내 놓을 생각은 아닌지? 아이폰이 아닌이상 많은 값을 받기는 어려울거 같내요. 

 

단종을 시켜고 전량 폐기해야 할 제품을 아깝다고 팔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오닉스 북스 포크4S 6인치는 대략 12~ 15만원 선에 유지 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11 로 되어 있고요. 

yes24의 정가와 비슷한 가격을 유지 하고 있지만 안드로이드 버전만 놓고 보아도 비교가 됩니다. 

이게 좋다는건 아닙니다. 어떤게 있나 보니 이런 제품도 있구나.. 이 사양은 어떤가 싶어서 찾아 본 것 뿐입니다. 같은 6인치 인데 사양서만 놓고 보면 성능이 너무 떨어진다는것.. 단지 한글이 된다는 점 빼고는 별루죠. 아래 제품도 한글이 가능하도록 수정이 가능해 보입니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C622934178&frm3=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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