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 목 | 혼자 공부하는 컴퓨터구조 + 운영체제 |
저 자 | 강민철 |
출 판 사 | 한빛미디어 |
대학시절 컴퓨터구조를 참 어렵게 배웠습니다. 일부러 어렵게 가르쳐야 하는건가?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때는 어쩌면 제대로 된 교육교제가 없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의 유명한 책을 해석하여 대학교제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윗 선배들은 한글로도 어려운것을 영문으로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다들 아실지 모르겠습니다. "컴퓨터시스템구조" 영문으로는 Computer System Architecture 입니다. 여기서 시험문제가 제번 나오기도 했습니다. 컴퓨터 언어가 어셈을 사용하기전 포트란으로 공부를 하시던 선배분들이였습니다. 교수들은 어쩌면 순수 기계언어를 직접 배웠던 분들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이 교제가 쉽다고 생각 할 수 있겠내요.
라떼를 살짝 말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컴퓨터구조 + 운영체제"는 컴퓨터라는 커다란 산을 보여줍니다.
그럼 컴퓨터를 어떻게 정의하고 구조를 어떻게 보아야 할지에 대해서 다음의 정의가 머리속에 쏙 들어오는거 같습니다.
0과 1로 어떻게 다양한 데이터를 표현하는지 배운 다음에는 명령어를 학습니다. 만약 누군가 "컴퓨터를 한마디로 정의해 보세요"라고 붇는다면 여러분은 뭐라고 답할 건가요? 여러 답변을 할 수 있겠지만, 필자는 "컴퓨터는 명렁어를 처리하는 기계입니다." 라고 답하겠습니다. |
이 첫 문장에 모든게 다 들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엇은? 무엇이다~ 라고 정의 한다는게 쉬운것은 아닙니다. 컴퓨터는? " 명령어를 처리 하는 기계 " 라고 정의를 하는 맞는거 같습니다.
0과 1의 데이터가 모여서 명령어가 되고 주소가 됩니다. 이것을 HEX와 BIN 으로도 봅니다. 왜? 기계들만의 언어에 끼어 들기 위해서 입니다. 기계들이 말하는것을 사람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그리고 그걸 C와 JAVA 같은 언어로 변경을 하는거죠.
명령어가 흘러가는것을 잘 표현된거 같아서 몇장을 휘리릭 폰으로 찍었습니다. 마이크로 프로세스를 이용하다보면 이런 구조를 볼수가 있습니다. 연산자 뭐시기 프로그램 카운터 등등 컴퓨터의 축소판이라고 봐야 할거 같내요. 더욱이 그래서 컴퓨터 구조가 머리속에 쏙 들어와야 합니다. 가끔 아무 생각 없이 할 때도 많이 있죠. 그러나 보면 overflow도 나고 그럽니다. 그래서 머리속에 더욱 쏙 쏙 들어와 있어야 합니다.
첫장에서 구글 애플에서 컴퓨터 구조에 대한 질문이 있다고 하는것으로 보아서 중요성을 무시 할수 없겠내요.
아래는 레지스터에서 주소버스, 데이터 버스, 제어 버스, 프로그램 카운터 등등의 흐름이 눈에 쏘옥 들어 옵니다.
주소 관련된 부분은 C 언어에서도 포인트 개념을 잡을 때도 도움이 되겠내요.
그림의 흐름만 눈으로 따라가고 한번 더 그려본다면? 이책을 100% 활용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책 표지에서 <비전공자를 위한 쉬운 그림>을 충실히 수행했다고 보입니다. 용어가 어려울수는 있습니다. 스텍이니 CPU는 그래서 뒷장에 필수 용어 사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찾아서 천천히 보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컴퓨터 구조를 알기에 숲을 먼져 보고 싶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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