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금리가 많이 올랐습니다. 올해 2022년 말까지 꾸준히 올린다고 합니다. 뉴스에서 나오는 이야기 들입니다.
FOMC라는 곳에서 금리를 올린다고 하죠. 그것도 베이비 스텝, 0.5% 빅 스텝, 0.75% 자이언트 스텝, 1% 울트라 빅스텝 이라는 용어도 나옵니다. 달러는 환차익을 노릴 수도 있지만, 주식 예측도 어려운데 어떻게 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래의 책을 참고 하였습니다.
https://gangsanilee.tistory.com/2646
"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라는 책이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을 때에는 미국의 금리가 너무 낮아서 은행에 돈을 넣어 두어도 이자가 붙지 않았습니다.
우리은행의 외환통장의 금리는 0% 였습니다. 1년이 넘으면 0.1487%를 주었지만, 이건 그냥 안주겠다는 말을 하는거죠. 우리나라 금리가 1.5% , 2%의 예적금이 넘처나던 시기입니다.
요즘은 우리나라 예적금 금리가 2%도 있고, 3.3%, 3.6%로 기대치가 높아가고 있습니다. 문득 요즘 달러를 은행에 넣어 두면 얼마를 받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어플을 열어 보았습니다.
미국 주식을 투자 아주 조금씩 하고 있어서 달러를 사다보니 관심이 가게 된 경우 입니다. 증권사에는 외화RP라는게 있습니다. 잠깐 넣어 두어도 돈을 주는거죠.
( 외화RP는 오전 9시 부터 ~ 오후 3시까지만 운용이 됩니다. 토일 공휴일은 운용되지 않습니다. )
왼쪽은 NH의 나무증권 오른쪽은 미래에셋증권의 RP 입니다.
금리가 올라서 그런지 예전에 0.5% 주던것이 올랐습니다. 이전 등록되어 있는 외화가 있다면 바로 취소하시고 다시 약정을 걸어야 하겠습니다.
위에는 우리은행이였지만, 신한은행도 동일하게 외화에 대한 0%대의 금리를 적용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22년 7월 25일) 확인을 하니 예적금에 이자가 붙는게 나왔내요.
여행을 간다고 생각하고 적금을 드는 적금입니다. 『Someday(썸데이) 외화적금』 홍보하는거 같지만, 절대 홍보가 아닙니다. 이런게 있다는거죠. 3개월 단위로 적금을 들도록 선택되어 있습니다. 우리은행도 금리를 올렸을거 같내요. 이전에 외화 적금이라고 들었는데 이자는 1도 붙지 않아서 이게 뭔 적금인가 했었죠. 다행히 금리가 높아져서 약간의 이자 아닌 이자를 챙기기는 했습니다.
이번달에도 FOMC에서 금리를 0.75% 인상을 한다고 하니 또 오를거 같기는 합니다. 우리나라 금리를 역전한다고 하는데 살짝 불안하기는 합니다.
https://gangsanilee.tistory.com/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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