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지고 있는 저축은행중에서 현재(2022년 6월 21일) 금리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를 하고자 합니다. 머니를 은행으로 굴리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 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이라면 아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2년 7월 28일 글이 살짝 수정 되었습니다. 수정된 부분은 --> 화살표로 적어 두었습니다.
--> 여러 저축은행을 한번에 다 가입을 할 수 없습니다. 은행 하나를 가입하면 20일간 모든 은행 가입을 할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을 해 드린다면 웰컴 저축은행 --> KIWI 저축은행 --> BNK저축은행으로 가시면 될거 같습니다. BNK은행과 BNK저축은행으로 나뉘어 집니다.
제일 중요한것? 예전 저축은행 망했다 뭐했다. 뉴스에 나와서 저금 했다가 돈 잃어 버리는거 아니야?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건 수억을 넣어 놓은 분들의 걱정입니다. 5천 만원 미만은 보장을 해 주시니 5천 만원을 넘기지 않으시면 잃어 버리는 일은 없을 겁니다.
현재 KB 저축은행 ( Kiwi 뱅크 ) 가 예금에서는 제일 높습니다. 그다음에는 사이다 뱅크(뱅뱅뱅(어플 명)) 입니다. 현재 3.5%의 정기 예금 금리가 Kiwi 뱅크에서 이벤트성으로 진행 되고 있습니다. 100만원 이상부터 12개월 부터 3.5% 24개월 3.6% 36개월은 3.7%의 예금 금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 BNK저축은행이 3.6% / 산업은행도 3.6%의 예금이 있습니다. (22년 7월 28일)
요즘처럼 금리가 수시로 높아지는??? (변동되는) 시기에 또 높아지면 손해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불과 한달전만 해도 2.77%가 제일 높았는데.. 미국 형님들이 금리를 올리면서 우리나라 단기 금리도 계속적으로 높아지는 현상이 발생했나 봅니다. 미국이 올리면 우리도 올릴수 밖에 없고, 대출로 집을 사신 분들이나 돈을 끌어다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유동금리로 힘들어지는 현상이 발생 할거 같습니다.
저는 2.77%의 금리는 해지하고 3.7%로 갈아타고, 만기 일시 받는 복리를 포기 했습니다. 복리면 3.7% 이상을 받게 되지만 지금처럼 계속적으로 높아진다면? 또는 낮아진다면? 작은 이익과 작은 손실을 안고 가야 하는 부분 입니다.
매달 받는 방법으로 바꾸었습니다. 뭐 큰돈은 아니지만 10원이라도 이익을 얻기 위한 처절한 월급쟁이의 잔머리?가 아닐까요? 그러다가 금리고 또 높아지면 한달 이자 받고 해지하고 다시 높은 금리로 갈아다고 더 이상 오르지 않는다면? 유지를 해야 겠죠. 그런데 한동안은 더 높아 지지 않을까요? 조만간 예금 금리가 4%로를 찍을거 같은 불길한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모든 금리는 수시로 변하고 이벤트는 누군가 빨리 접하는게 이익을 얻게 되는거겠죠.
Kiwi 뱅크가 그중에서도 제일 높은 예금 금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적금은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적금은 Kbank 가 이벤트성으로는 제일 높아 보입니다.
Kiwi 뱅크의 예금 입니다. 왼쪽이 현재 이율이고, 오른쪽이 이전에 글을 쓰려고 캡쳐해 두었는데 불과 몇일 사이에 0.4%가 올랐습니다. 다음달 7월 미국에서 0.75를 올린다고 하면 또 높아지는 현상이 생기지 않을까요? 그건 그 때가서 다시 생각해 보기로 해 봅니다.
아래는 이율 입니다. 단기간 운영하려면 아래와 같이 진행이 됩니다. 저는 36개월 무조건 가고 금리가 오르면 위의 글 처럼 바로 해지하고 다시 가입할 생각 입니다. 1개월 0.1% 지만 복리를 선택 하지 않았으니 한달치는 온전히 받을거 같내요.
--> 이건 제가 잘못 생각했내요. 중간에 중도 해지를 하게 되면 온전히 받을수가 없더라고요. 한달 지나서 금리가 훅 올라가서 해지를 했는데 혜택 받은 만큼 마이너스가 되어서 들어오더군요.
수신이 다 찼는지 3.7%는 사라졌습니다. BNK 저축은행에서 3.7%와 3.6%의 예금이 현재 높은 상태 입니다. (2022년 7월 19일)
--> 현재 3.7%의 금리는 사라졌습니다. (22년 7월 28일) 사라진것은 이 날자 전이기는 합니다. 현재 3.5%의 금리의 예금이 있습니다.
그래도 적금도 살짝 적어 놓아 봅니다. 예금은 일정한 목돈이 들어가는거니, KB꿀적금은 Kiwi뱅크의 정말 꿀 같은 존재 입니다. 첫 거래시에는 5%를 준다고 하니 완전 꿀이죠. 이전에는 5%가 아니였는데...
자세한 것은 아래 추천인코드 부분을 확인하시고, 적금도 들고 처음 가입 1,000원도 받으시고... 기타 등등 혜택을 받으시면서 티끌모아 태산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티끌 모으기의 정석이 KB꿀적금이 아닐까 싶내요. 자세한건 아래 링크 참조해 주세요.
https://gangsanilee.tistory.com/2613
뱅뱅뱅과 크크크 는 계열사 입니다. 그런데 크크크에서 이율이 높았던 적이 있는데 지금은 낮군요.
뱅뱅뱅은 요즘 선전하는 사이다 뱅크 입니다. 그냥 가입하지 마시고 각종 포인트 주는 어플을 통해서 가입을 하시면 포인트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가입을 하셔도 되고, Ok 캐쉬백을 통해서도 가입을 하시면 포인트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절대 그냥 가입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전 이율만 보고 가입을 했었내요. 살짝 아쉬움이 있습니다. 잘만 하면 5천원에서 1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앱테크를 하시는 분들은 종종 보던 은행 입니다. 야구중계를 보시다가도 보이는 은행이죠. 파킹통장 치고는 이율이 낮습니다. 토스가 2%를 주고 있으니, 개인적으로 파킹통장은 웰컴저축 은행이 제일 높습니다. 약간의 조건을 유지만 한다면 3%의 파킹통장이 될 수 있습니다. 3%로 된지는 몇이 되지 않았습니다.
아래 뱅뱅뱅 회전정기예금은 3.41%에서 3.3%로 변경 되었습니다. (22년 6월 27일)
웰컴 저축은행은 어플 캡쳐가 되지 않아서
현재 3.35%의 예금이 나와 있고, 각종 적금으로 최고 5%의 적금이 출시 되어 있습니다. 아래 글은 조금 시간이 지났지만 3%를 유지하기 방법을 간략하게 적어 놓은것입니다. 2%의 금리에 대한 것이지만, 3% 유지를 하는것도 동일 합니다.
https://gangsanilee.tistory.com/2578
모든 금리는 수시로 변경 되니 생각 날때 마다 어플에 접속해서 확인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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